Freemason and Illuminati

[스크랩] 비욘세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쇼 - 프로파간다

그리운 오공 2010. 2. 5. 19:06
비욘세가 2010년 그래미 수상식에서 군인들을 데리고 공연을 했군요.


보시다시피 이 구도는 피라미드+빛(혹은 눈=태양)을 표시하는 것으로써 명백히 그 '상징'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그저 코스프레? 군인 페티쉬? 다가올 경찰국가를 암시, 경고하는 것?
아마 앞으로 가능한 통제에 대해 경고, 암시를 주는 것이 맞겠죠?

그렇다면 비욘세가 갑자기 뉴월드오더의 음모를 깨닫고, 혹은 다른 내부자가 경고하려고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것인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런 공연은 계획단계부터 파기됩니다. 결국 엘리트들은 고의적으로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보세요. 기사들은 사람들이 무슨 모의를 하지도 않았는데 폭동 가능성을 자꾸 흘려냅니다. 또 부시가 대통령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고의적으로 정부, 경찰 등을 악으로 교묘하게 등치시키고 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의 말이 일부이지만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다 의도된 것입니다.

이런 동영상들을 보는 사람은 2부류로 나뉠 것입니다. 하나는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또 하나는 이미 상징과 프로파간다에 대해 왠만큼 알고 있는 사람들. 후자가 전자를 부추길 것이며 전자는 상당한 정도로 저항할 것입니다. 그게 현재까지의 구도입니다.

그런데 댄 브라운의 '잃어버린 상징들' 같은 식의 프리메이슨, 비밀집단류의 영화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하면 전자의 부류들은 후자에 의해 이미 '알고 있던'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순간 그것을 현실로 '인지'하게 됩니다. 참고로, 학습이란 전(pre-) 지식 단계의 데이터와 새로 나타난 데이터를 비교 대조함으로써 양쪽 데이터 집단의 관계를 수립하는 과정입니다. 이 때 양쪽 데이터의 동일성은 그 인지적 강화를 가져오고, 정보가 현실로 바뀌게 됩니다. 동일한 요소를 가진 데이터를 계속 주입하면 현실성은 더욱 강화됩니다. 반복에 의한 학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인드콘트롤은 그냥 되지 않습니다. 마인드콘트롤은 결국 강요된 학습이며 학습은 그 원리에 맞게 구성되어야 원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최근의 마인드콘트롤은 더욱 교묘해졌고, 그것이 강요되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이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튼 아무 생각없던 사람들까지 이제 신세계질서에 반대한다는 현상을 마냥 환영할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 깨어날 의지가 없으면 정치적으로 각성되었다는 착각 속에 컨트롤 될 것입니다.

사족이지만, 물론 매트릭스는 이런 상황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글쓴이 : 켄지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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