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on and Illuminati

[스크랩] 몬도가네 막장 인생. 아파트!!-윤상원(10.02.09)

그리운 오공 2010. 2. 9. 22:0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95564

 

 

 

 

 

일명: “빵원”을 넘어 애물단지로

 

단도직입 적으로 읽어봐! 캐나다 토론토, 이토비코에서 내 글 댓글로 온 답신이다.

 

캐나다에선 오래된 아파트 그냥 없애버립니다..~~!! 100% 임대로 사는 곳이 아파트이거든요.안전진단 받고 재건축해야할 때 쯤 되면 잔존가치 제로가 돼야 맞습니다……. 고밀도 화된 주거공간은 결국 환경재앙을 불러오게 되고 주거환경은 더더욱 나빠지는 결과를 초래하죠.나중에 보세요.고밀도 화된 서울 강남과 송파는 모조리 슬럼가로 변모할 것입니다.   10.01.31 21:56 이토비코

 

상기한 댓글은 모든 나라들의 공통점이란다. 지금 일본 야후 Real estate site에 들어가 봐라, 일본의 경우 도쿄일대 수도권 내의 15년 차 넘어가는 아파트는 모조리 원화로 평당 200만 원 미만에 매물이 나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도 대지지분이 무려 150% 이르는 널널한 아파트란다. 20년차 이상 넘어간 아파트는 매물조차 발견하지 못 할 것이다. 왜? 캐나다 같이 넘 쪽팔려서 아예 버리고 나왔으니까 매물 자체가 없는 게지.

 

상기한 댓글의 포인트는

 

❶ 그냥 없애 버립니다. ❷ 100% 임대로 사는 곳이 아파트 ❸ 모조리 슬럼가로 될 것. → 바로 이것이 아파트의 본성이요. 미래가치란다.

 

❶“그냥 없애 버립니다! 에 대하여.

 

왜? 5층짜리 아파트라 대지지분이 널널한 캐나다 아파트는 우리나라 같이 재건축에 울며불며 매달리지 않을까?

 

쩐이 많아서?

 

아니란다. 캐나다 정도의 녹색지향 선진국이라면 알몸 공구리 덩어리 그 자체인 싸구려 막장 상품인 아파트를 짓는 것보다 폐기물 처리비가 더 들어가기 때문이란다.

우리나라도 10여년 전만해도 구청 쓰레기차에다 몇 푼 팁 얹어주면 걍 꽁짜로 버렸던 것이, 요즘에는 단독 30평 털어내는데 평당 최하 인건비 포함 5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있단다.

<참조> 아파트는 실행단가는 120만 원이면 썼다 벗었다 함. 단독 업자 평당 견적이 평균 270만 원. 알 공구리뿐인 아파트는 단독에 비해 약 45% 면 널널함→ 앞으로 점점 폐기물 처리비는 점점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 날 것임.

 

캐나다는 땅이 넓어서?

 

아니란다. 이는 토건족의 음흉한 논리 일 뿐. 경기도 연천은 서울면적의 3.5곱이 넘는 데, 인구는 겨우 6만 5천 명 뿐이란다. 용인은 서울 면적의 2.5배가 넘는데 인구는 겨우 85만 뿐이란다. 광주는? 하남은?

 

토건 족들이 피바가지 아파트 값을 유지하는 데 필요충분조건은 과밀화로부터 야기되는 경쟁촉진 방식이란다. 이는 토건 족 출신 멍바기가 세종시 이전을 무산시키려고 발버둥 치는 원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란다. 고로 정상적인 국가라면 건설 족 물량 밀어주기 위한 뉴타운 공사로, 서울을 초토화 시키는 비용으로, 도시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는 것이 철학 있는 정부란다.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가구 수가 늘어날까?

 

아니란다. 설계와 시공의 기본만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늘 수가 없다는 원리를 알고 있단다. 일조권 사선제한이라는 국제 표준이 존재하는 한 오히려 가구 수가 준단다. 다만 건축비만 더욱더 싸게 먹힐 뿐. 이는 서울 뉴타운 공사에서도 가구 수가 오히려 줄고 있다는 건 이미 입증 되고 있단다. 그래서 이런 비난을 면하기 위해, 지금 토건 족 딱가리 세훈이가 국제 표준인 일조권 사선제한 규정을 무시하고 마구마구 용적률을 올려 짓고 있는 아파트는 집이 아니란다. 닭장에서 통조림으로 역 진화된 애물단지 일 뿐.→

이렇게 용적률을 마구 올려 짓더라도 비상계단 철골조로 인한 벽두께 등으로 전용면적이 오히려, 무려 35% 이상 준다는 사실.→오피스텔 전용면적이 작은 이유가 여기 있음.

 

❷ “아파트는 100% 임대”입니다. 에 대해서.

 

G20 개국 중에서 중국 우리나라 빼고 고층 아파트를 소유용으로 선택한 나라는 없단다. 하다못해 태국 필리핀, 인도 여행을 가보더라도 아파트는 전부 임대용일 뿐이란다. 일본 야쿠샤가 장악하고 있는 토건 족들도 이제는 아파트 짓는 토건 족은 전혀 없단다. 이미 아파트 사업을 포기한지 오래란다. 왜? 백전백패 하고 마는 것이 아파트 사업이거든,

 

우리 소득의 2.5배가 넘는 일본이 우리 분양가의 45~50% 남짓으로 분양해도 전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거든. 일본 최고의 명품 다마 신도시. 대지지분이 무려 150% 넘는 다마 신도시 명품 아파트도 결국에는 75% 땡 처리로 털어 버렸거든?. 아주 망하고 말았거든.

 

인간은 단계적 동물, 고로 국가도 단계적 조직, 그럼 우리나라의 다음 단계는 일본이겠네? 그럼 일본같이 10년 넘은 썩다리 중고아파트 아주 골로 가는 시대가 곧 열리겠네? → 중고 아파트 아주 골로 가는 시대가 오고 있단다.

이 무슨 아이러니란 말인가?

 

선진 각국은 고사하고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아파트는 빈민층이 사는 곳인데 상위 10%라고 자부하는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중상층이 사는 곳으로 둔갑되고 말았다니? 그 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토건 족들에게 피를 빨렸단 말인가! 오호통재라! 아파트 빚쟁이 중독쟁이들은 날 씹으려만 들다니? 참으로 불쌍한 놈들 이로고,

얌마들아! 땅값은 오르는 것 맞다. 티끌만도 못한 대지지분위에 부~웅 떠있는 직사각형 공구리 덩어리 그자체인 아파트 건물은 감가상각으로 최종 값이 “빵원” 될 수밖에 없는 것 맞자나! 우겨라 우겨!

 

빵원을 넘어→ 마이너스 빵원으로→ 애물단지로

 

지금 분당이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지? 분당시범단지 모 아파트→ AK 플라자 앞 옛날 세반 플라자 건너 쪽 모 아파트 건물 외벽이 털려나가 시뻘겋게 부풀어 오른 철근 덩어리가 듬성듬성 보이는 현상은 뭘까? 라는 질문을 받고, 나는 바로 “붕괴 전초전” 이라고 답했단다. 즉

결론은 알칼리성 콘크리트가 중성→산성으로 변해서, 철이 부식되고→ 부식 팽창력에 의해서 콘크리트 내부가 금이 가고→금간 틈으로 새어나온 녹물로 외벽이 백화현상으로 얼룩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붕괴의 전초 전 이거든? 게다가 한국의 콘크리는 골재로 바닷모래를 쓴 건물이 많으니 더욱더……. 가망이 없단다.

 

특히 소금 세적기라는 것조차 없었던 시절 지은 1기신도시 전체는 완전 오리지널 소금 골재이므로, 아마 내 경험으로는 한 5년 내로 보험금 한 푼 없는 대형 참사가 오고 말걸? 며칠 전 40년차 갓 넘은 홍콩 5층짜리 아파트 맥없이 붕괴되어 몰살당한 뉴스 보았지? 지금 분당 아파트의 하중은 무려 15층 이란다. 알간?

 

티끌만한 대지지분이라도 있는데 왜? 빵원이라 할 거나.

 

social mix 사업인 임대부지 25% 기부 체납하고 + 철거용역비, 폐기물 처리비 등으로 한 2000만 원 빼고, 조합비로 한 2500만 원 빼고( 잠실 2단지 기준) + 개발이익 환수금 빼고 + 과밀억제 분담금 빼고 나면……. 남은 건 뭐? 개털 “빵원” 맞네?

 

그런데 왜 걍 빵원이 아니고 애물단지라고 할 거나?

 

그건 재건축 사업은 무지막지 비싼 이자인 PR 사업의 금융비 때문에 재건축 비용은 일반 건축비 보다 200%~300% 이상 경비가 더 들어가는 것이 필연이기 때문이지. 대지가 널찍한 단독 주택 재개발 사업지도 보상받은 비용보다 아파트 값이 더 비싸 입주 정착률이 25% 안 된다는 꼬락서니 보았지? 그치? ㅋㅋㅋ

하물며 딸랑이 지분 가지고야 쨉이 될 거나? ㅋㅋㅋ 그러니까 야반도주하는 게 최선의 손자병법인 애물단지 맞자나!! 이렇게 자세히 말해줘도 긴가? 민가? 하지? 아니 긴가? 민가? 하고 싶은 것이겠지.

꼭 바닷물을 다 마셔봐야 소금 맛을 알겠니?

 

제 2 양극화는 아파트로부터

 

지금까지는 토지가 양극화의 주범 이었지만 앞으로 제2 양극화는 아파트로부터 온단다. 보금자리, 뉴타운, 2기 신도시, 각 지자체별 지구단위 계획에 의한 수많은 아파트 지구 등이 2013년 내로 거의 입주가 시작 될 것이고, 자그마치 수도권에만 거의 250만 개 이상의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차게 된단다.

 

수도권 주민의 85% 가 아파트에 살게 될 것이고, 향후 20년 정도만 더 지나면? 자칭 중산층이라고 깝죽대던 이들은 신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은 필연. 그러면 아파트 가진 신 빈곤층과 아파트 기피한 중상층으로 양분되게 될 것임. 함 가볼까 나? 세기의 현자 루비니가 한국에다 충고한 바로 이말→ “한국은 아파트가 앞으로 한국 사회의 복마전이 될 것”

명심 또 명심 하시게나.

 

인구 통계표에 의하면 향후 10년 내로 아파트 핵심 수요층인 25~49세인 인구가 39만 명 이상이 줄어든다. 이는 1기 신도시 전체인 29만 개가 완존히 공동화 현상으로 진입하게 된다는 끔찍한 사실,

光 속도로 줄고 있는 인구감소, + 빚의 속도로 늘고 있는 과잉공급 + 재벌이 더 재벌 되라고 수작부리는 피바가지 분양가 = 캐 폭락은 당연한 일 아닌가?

 

나는 대대 폭폭 락락 할 수밖에 없는 당연한 메커니즘을 논할 비능률적인 사람이 아니다. 나는 아파트 대 재앙을 경고하는 재앙론 자란다.

나는 미아리 점쟁이가 아니다. 나는 단지 3~10년 후의 현상을 논하는 현상론 자 일 뿐이란다.

 

삐,귀들아! 진실을 알리는 내 글에 너희들이 바들바들 떨고 있다는 것 다 알고 있다. 바로 그 “바들바들” 은 너희들의 생존본능이 작동 되고 있다는 증거란다. 고로 아파트의 미래는 바람 앞의 촛불처럼 “바들바들” 거리고 있단다. 꽃잎이 지기 전, 아파트의 트렌드가 뒤집어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전 오는 현상이 바로 바들바들 이란다.

폭락은 당연한 운명. 20년 후 감가상각으로 폭삭은 당연한 숙명

 

• 뿌리를 내릴 수 없는 상품인 아파트를 재물로 알고 있는 당신은 반드시 피 눈물 쏟아 낼 수밖에 없을 것!!

 

• 아파트 인생은 자기 팔 다리 잘라 먹고 사는 몬도가네 인생만도 못한, 비참한 막장 인생이란다.

 


고로 아파트는 전세입자가 젤로 똑똑한 사람이요, 훨 부자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음.

 

• 우리가 아고라에서 만난 것도 다 인연인데, 낫살 먹은 늙은이의 지혜로운 충고를 새겨들으시게나.

아무 개념 없이 어멍하게 넋 놓고 살다가 전 가족을 알! 거! 지! 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를래?

 

                          특히 “48평(씩이나) 아파트”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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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제, 경제현실, 그리고 경제학
글쓴이 : 생명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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