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대전중 미국이 소비한 전비의 총액은 2천4백5십억 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액수였다.
이 액수는 과거 미국이 과거 50년 동안 지출한 국가예산의 총액을 능가하고도 남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이같은 엄청난 돈의 70% 이상이 모건,록펠러,듀퐁 가의 수중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케네디 형제는 명목상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 지도자들이었지만,아직 FBI가 누구를 위한 누구의 손에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르는, 신출내기 대통령과 법무장관에 불과했다.
FBI는 미국의 국익을 지키는 최대의 정보수사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있지만,항간의 소문으로는
모건과 록펠러의 부를 지켜주는 충복으로서,단 한번도 이 투기꾼 집단을 실망시킨 적이 없었던 집단
으로 매도되기도 한다.
1943년.모건2세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모건가와 록펠러가의 오랜 밀월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했다.1950년2월9일.돌연 미국의 정계를 뒤흔드는 일명<유대인 사냥>으로 불리는 매카시 선풍이
일어난 것도, 모건가와 록펠러가의 감정싸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메카시 상원의원은 돌연 "정부 내에 공산당 첩자가 있다."고 발설함으로서, 워싱턴 정계는 물론
군부를 비롯하여 할리우드의 유대인 영화업자들이 일시에 곤경에 빠지고 말았다.
당시 육군장관이었던 로버트 스티븐스는 그자리에서 해임되었고,육군에 근무하던 유대인 로젠버그
부부는 간첩혐의를 받고 처형되는등 엄청난 파문이 일어났다.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신문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이 있다.
대통령 닉슨을 잡는데 총대를 멘 것은, 역시 미국의 신문들 중에서도 가장 유대색이 짙다는 워싱턴
포스트였다. 동서냉전의 대결구도가 극에 이르렀던 1970년 당시.
세계 정상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물론, 지구촌 구석구석의 모든 정치적 변화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은
백악관의 당연한 임무이자 책임이기도 하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상대방 정당 건물의 도청쯤은 문제될것도 없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
닉슨이 곤경에 빠지자 사임하라고 강력히 채근을 하였던 인물은, 유대계 출신의 키신저 국무장관
이었다. 당시 키신저 국무장관을 비롯하여 법무장관 윌리엄 삭스비,워터게이트 특별검사로 임명된
레온 자워스키 등은 모두,록펠러 그룹인 퍼스트 오하이오 뱅크와 텍사스 석유의 고문 변호사 출신으로
닉슨을 자르기 위해 파견된 자객들이었다는 사실을 ,닉슨 자신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역임한 알렉산더 헤이그는 "닉슨의 사임은 사악한 집단의 압력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다."라고 그의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다.
그간의 여론은 이같은 모든 과정이, 넬슨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음모였을 것으로 보고있지만,
정작 넬슨은 대통령직을 승계한 제럴드 포드 밑에서,부통령에 머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레이건의 뒤를 이은 죠지 부시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었다.
그는 중국대사와 CIA국장을 거쳐, 레이건의 런닝 메이트로 8년 간에 걸쳐 부통령을 역임하였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조종사로 출전하기도 했던 그는,1991년 1월 17일 자정.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융단폭격을 진두지휘함으로서, 걸프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자,
강한 미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과시한 인물이다.
그러나 1992년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엉뚱하게도, 워싱턴 정가에 이름도 올라있지 않았던
아칸소 주지사 출신의 풋내기 정치인 빌 클린턴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패배의 분을 삭이지 못한 부시는 "나는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는 한마디 말을 남기고 총총히 떠났다.
사실 부시는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긴 했지만,한 가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것은 당시 이라크측이 발사한 스커드 미사일이 연일 이스라엘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는
데도,부시는 이스라엘의 육해공군을 꽁꽁 묶어둠으로서,이스라엘과 미국내 유대인들의 강한 반발을
사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곧 미국내에 존재하는 초 특권층 예루살렘 그룹으로 하여금,
더 이상 부시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만들었슴직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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