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앞의 촛불같은 한반도 운명>
앞으로 진행될 한·미 연합훈련서 'False flag attack' 특조심해야!
false flag attack이란? 위키피디아정의:
False flag operations are covert operations which are designed to deceive the public in such a way that the operations appear as though they are being carried out by other entities. The name is derived from the military concept of flying false colors; that is, flying the flag of a country other than one's own. False flag operations are not limited to war and counter-insurgency operations, and have been used in peace-time; for example during Italy's strategy of tension.
(역)가짜 깃발 전술( 주:한국어로 직역하면 좀 어색하단 느낌이 듭니다.)이란 '비밀 작전'으로, 대중을 기만하기 위한 것으로 군사작전 또는 작전이 마치 다른 주체(주: 국가,조직등)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것이다. 그 이름은 거짓 색깔의 깃발을 휘날리는 군사개념에서 유래한 것으로, 작전주체의 나라의 국기가 아닌, 타국의 깃발을 휘날리는 것이다. 거짓 깃발 전술은 단순히 전쟁과 반동작전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평화시에도 사용되어져 왔다. 그 한 예를 이태리의 긴장전략기간에서 볼 수 있다.
<거짓 깃발 전술의 한 구체적 예로써의 통킹만 사건>
'통킹 만 사건'
통킹 만 사건 (베트남 전쟁의 일부) | |||
미국의 군대와 진로를 표시하고 있다. | |||
| |||
| |||
| |||
교전국 | |||
미국 | 베트남 민주 공화국 | ||
지휘관 | |||
조지 스테판 모리슨 | 없음 | ||
병력 | |||
2개의 구축함 여러 개의 항공기 |
3개의 어뢰정 | ||
피해 상황 | |||
1명 부상 | 1개의 어뢰정 침몰 1개의 어뢰정 손상 |
통킹 만 사건(Gulf of Tonkin Incident, 베트남어: Sự kiện Vịnh Bắc Bộ)은 미국이 1964년 8월 2일 3척의 북베트남 어뢰정이 베트남 통킹 만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 호를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미국은 매독스호가 즉각 반격했고, 주변에 있던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가 호와 구축함 터너조이도 반격에 가담하여 어뢰정 1척을 격침시키고 2척에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1971년 6월 뉴욕 타임스의 닐 시항 기자에 의해 미국이 베트남 전쟁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닐 시항은 7000 페이지에 달하는 《펜타곤 페이퍼》(Pentagon Papers)를 입수하고 통킹 만 사건이 '미국이 조작한 사실'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목차 |
[편집] 결과
미국은 통킹 만 사건을 명분으로 베트남에 대해 공개적으로 군사 개입을 강화하게 된다. 8월 7일, 미 의회는 사실상 선전포고인 '통킹 만 결의'를 의결하였으며, 1965년 2월부터는 B-52 폭격기를 동원한 북폭에 나섰고, 지상군도 파견되었다(멜 깁슨이 제작 및 주연한 "We were Soliders"는 바로 이때 최초로 파병된 미 지상군을 묘사한 영화다). 통킹 만 사건 이전에도 특수부대 위주로 극비리에 개입해왔었지만, 그것만으로 한계를 느낀 미국이 공개적으로 베트남에 개입하기를 원했고, 그 명분을 이 사건이 제공한 것이다.
그러나 통킹 만 사건은 훗날 만들어진 사건으로 밝혀졌다. 먼저 <뉴욕타임스>가 미 국방부의 방대한 베트남전 비밀보고서인 이른바 ‘펜터건 페이퍼’를 입수해 1971년 6월 13일부터 연재함으로써 날조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로버트 맥나마라도 1995년에 2차 공격은 자작극이었음을 자백했다.
한 마디로,가짜 깃발 잔전(False flag operation)은 조작사건을 이야기한다. 전쟁을 임의적으로 유도해내거나, 상대의 반격을 일부러 유인해내기 위한 공작술인 것이다. 미국에서 일어난 911사건이 바로 이러한 가짜 깃발잔전의 전형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당시 전쟁광들인 부시를 포함함 네오콘들은 미국자국내 시민들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제한하여, 전쟁시와 유사한 거대한 시민통제권을 정부에 부여하고,장차 3차대전의 구실이 될 이슬람세계와의 첨예한 갈등을 불러오기 위해 사건의 주체인 자신들의 정체는 감추고, 대신 상상속에나 존재할 법한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정체불명의 유령같은 자를 테리리스트들의 마스터라고 지목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초법적으로 선제공격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근래에 일어나는 국제사건들의 눈동자와도 같은 사건인 911의 실체를 밝히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도 많은 역정보와 역공작이 다국적기업들의 자금력의 지원을 기초로 하는 매스미디어(대중매체)의 엄청난 세뇌의 위력때문에, 진실의 뚜껑을 여는 것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증언부언은 여기에서는 자제하고,이제 앞으로 우리나라를
바람앞에 촛불격으로 아주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 수 있는 개연성이 국제 지정학적으로 어디에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자.
먼저 2007년 2월 독일의 Munich에서 열린 국제정상들의 회담자리에서 푸틴이 한 이야기를 잘 살펴봐야겠다.
"Today we are observing unrestrained,hypertrophied use of force in international affairs, a force that plunges the world into an abyss of recurring conflicts.
One state,the United States has overstepped its national borders in every way.
The unipolar world attempts to create one single center of power, one single center of force, one single center of decision-making. This is the world of one master. one sovereign.
US' actions bring us to the abyss of one conflict after another. Political solutions are becoming impossible.
US dominance is ruinous not only for those the inside system but for the sovereigns. Because it has nothing in common with democracy. US policy is nurishing arms race with the desires of countries to get nuclear weapon."
(역) "오늘날 우리는 국제적 사건속에서 억제되지 않은, 비대한 힘의 사용을 목격하고 있다. 그 힘은 끊이지 않는 갈등과 전쟁의 지옥으로 세상을 몰아가고 있다.
일개 국가인 미국이 모든방면에서 그것의 국경선을 넘어섰다.
단극체계가 하나의 권력 중심, 하나의 힘의 중심,의사결정권의 단 하나의 중심만을 갖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주인과 하나의 나라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미국의 행동은 갈등이 끊이지 않는 지옥으로 우리를 몰아가고 있다. 정치적 해결책들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있다. 미국의 세계지배는 내부체계에 대해 파괴적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에 대해 그렇다. 왜냐면 그것은 민주주의와는 상관없기 때문이다. 각 나라들이 (주:위험해진 국제정세속에서자신을 방어키위해 )핵 무기를 갖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됨에 따라, 미국의 정책은 군비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I think that lowering the threshold for the use of nuclear arms is a dangerous trend, because somebody may feel tempted to use nuclear weapons. if that happens, the next step can be taken more powerful nuclear arms can be used, which may lead to a nuclear conflict. This extremely dangerous trend is in the back of the mind of some politicians and military officials." (2005년 푸틴발언)
- 난 핵무기의 사용의 한계점을 낮추려는 경향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주: 근본적으로, 핵무기보유를 통한 쌍방의 핵 억제력이 유효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 같다 ) 왜냐면 누군가가 핵 무기를 사용하고픈 유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다음 단계로는 더 강력한 핵무기가 사용될 수 있다.그리고 그것은 핵교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경향이 ( 주:미국의 )몇몇 정치인들과 군사전무가들의 마음가운데 존재한다.-
세계 정상들 가운데서 가장 예리하고,똑똑한 사람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푸틴이 왜 이런 발언들을 하는 것일까? 그는 국제정세의 물밑에서 일어나는 어떤 움직임들을 캐취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바로 위의 인용구는 푸틴이 미국의 911사건을 염두해 두고 한 발언이라 한다. 911은 우리가 알기로는 국가간 전쟁과는 상관없는 테러집단들의 테러행위로만 알고 있다.(진실이 이렇게 드러난 상황에서 순진하게 더 이상 그것을 문자그대로 믿을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말이다.)
911에는 사실 더 깊은 실체가 숨어있다. 역사학자이자 독립연구가인 웹스터 타플리(Webster Tarpley)는 911은 사실 러시아를 향한 핵전쟁 모의게임이었다고 한다.(그 이름이 'Global guardian'이라 함) 그날 아침 총 29개에 달하는 모의전쟁연습이 이루어졌는데,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으니 그 규모만해도 엄청났으리라.그리고, 지난 2005년 7월7일 런던에서 일어났던 버스및 지하철테러도 역시 대표적 가짜깃발전술(false flag operation)의 하나로써,독자들도 개인적 정보검색을 통해 알겠지만, 그날은 런던시내 테러대비 모의훈련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 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실제 테러로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그(Webster Tarpley)는 공식화 하기를,정부나 군단체가 군사훈련이나 모의 전쟁게임을 발표하고, 실행하는 것은 곧, 가짜깃발공격을 향한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는,
군사훈련 및 전쟁모의게임 = 가짜깃발공격
기사→ (서해서 한미훈련 네번 더 한다)
10월말 조지워싱턴호 강습훈련 … 중국 강력 반발할 듯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565390&sid=E&tid=3
|
우리가 위와 같은 훈련들을 우리 해상에서 실시토록 허락하고, 앞마당에서 일어나게 하는 것은 우리를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이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천안함 사건은 전쟁의 토양을 미리 갈아놓는 정지작업과 같은 성격의 것으로서, 미국의 더 비극적이고 파괴적인 가짜깃발작전(False flag operation)을 수행하기 위한 전초격의 가짜깃발공격이었던 것 같다.
참조→ (스크랩) 천안함 사건과 미국의 새 동북아전략 III부: 한반도 전쟁도발 http://cafe.daum.net/antifreemason/nGl/1531
뿐만 아니라, 미국은 중국과도 긴장을 고조시키며 대립각을 세워나가고 있다. 중국이 동해상 한미 해상훈련은 으름장을 놓으며 결국엔 용납했지만,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서해상 훈련까지 허용한다면 중국의 자존심은 물론이고, 가뜩이나 최근들어 내정간섭에 가까울 정도로 미국이 남중국해와 베트남에 원자력발전 지원등의 사태를 보며, 밀고 당기면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과연 어디까지 진행될 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끝내 말싸움에서 아래 기사와 같은 협박까지 서로 오간 것은 정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일인 것이다.
기사→ (美, 中에 핵무기 사용?…둥펑 21 항모 공격시)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37301
<브레진스키의 떡밥?>
2007년 2월 미 상원외교위원회에서의 브레진스키(Zbigniew Brzezinski)의 발언:
"If the US continues to be bogged down in a protracted bloody involvement in Iraq, the final destination on this downhill track is likely to be a head-on conflict with Iran and with much of the world of islam at large.
A plausible senario for military collision with Iran involves Iraq's failure to meet the benchmark followed by accusation of the Iranian responsibility for the failure or by some provocation in Iran or a terrorist act in the US blamed on Iran."
(역) "미국이 만약 이라크에서의 지리멸렬하고 피로 얼룩진 전쟁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면,이러한 내리막길의 마지막 종착역은 아마 이란과의 정면 대결일 것입니다.그리고 또한 포괄적인 이슬람세계와의 갈등(;전쟁)일 것입니다.
이란과의 예상가능한 군사적 정면충돌은, ①이란인들의 실패의 책임에 비난 및 ②이란에서의 도발 또는 ③이란탓으로 돌려진 미국에서의 테리행위에 이은, 이라크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실패를 포함할 것입니다."
굉장히 비유적인 표현이라 조금 이해하기가 난해하지만,의중은 충분히 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먼저 분석해보면, ①이란인들의 실패의 책임에 비난 - 이란이 무엇에 실패했단 말인가? 또는 무엇을 비난의 구실로 삼을 것인가?
아마 그들이 핵개발에 대한 이야기일 거 같습니다. 그들의 핵개발을 중단하지 않거나, 그것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의혹에 명쾌하게 응답치 못한것에 대한 책임의 비난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조작된 것입니다.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전제로 핵개발을 한 적이 없으며,미국의 CIA도 2003년에 이란이 핵개발하는 것을 중단했다고까지 공식발표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브레진스키의 발언에서 이미 냄새를 맡으셨겠지만, 미국은 이라크전이 끝나면 어떤 명분을 통해서든지 이란과의 전쟁을 이미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②이란에서의 도발 - 전치사를 잘 살펴보십시요. 이란으로부터(from) 도발이 아닌,이란안에서(in)의 도발입니다. 이것도 교묘한 조작입니다. 그들일당 특히,브레진스키 일당은 색깔 혁명이니하며 이란에서의 인위적인 민주혁명처럼 보이는 정부반대데모를 일으켜, 이란정권을 바꿔보려 했었지만 실패했습니다. 다분히 가짜깃발전술의 냄새가 풍깁니다.
③이란'탓으로 돌려진(blamed on)' 미국에서의 테리행위 - 바로 이것이 가짜깃발전술(false flag operation)의 정의(definition)에 정확히 일치하는 발언입니다. 만약 브레진스키의 시나리오대로 이란국적의 테러리스트 또는 단체가 미국내에서 테러를 일으킨다면, 미국시민들의 동의를 구할 것도 없이 전쟁을 위한 정당화가 바로 허락될 것입니다.
영어는 다양한 뉘앙스를 갖고 있는데,여기서 'blamed on'이란 표현은 행위자가 '실제로' 어떤 사건을 자신이 행했던 행치않았던 간에,책임소지가 그에게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누구 누구 '탓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짜 깃발 공격(false flag attack)의 정의에 정확히 일치하며,여기서 브레진스키는 우리에게 일종의 떡밥을 던져주고 있는 셈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무기도 손에 쥐어주고 있는데,우리는 이것을 물고 늘어지며 그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네오콘)의 급소를 공격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앞으로 미국이 참가할 해상훈련에서,북한'책임소지'의 도발이나 미사일공격이 가해진다면,대낮에 해를 바라보듯 명명백백하게 '미국발' 가짜 깃발 공격임을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나라도 아닌 바로 미국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 미국의 지배계급만큼 전쟁에 목말라하는 계급이 있을까요? 전쟁의 피에 갈급해가고 있는 사람들이 더 있을까요? 오바마의 정권도 지지율이 급추락하고 있고,경제도 더블딥상황이고, 아니 아예 경제공황에 가까운 경기후퇴상황이 아닌가? )
우리가 지금 심각하게 걱정하며 분기하고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 주:현재 네오콘세력이 다시 오바마정권에 복귀하여 브레진스키의 광기와 합쳐지고 있다 )이 우리 한반도의 국운을 걸고, 서양장기놀음에서 말을 움직이듯이 세계정세를 손에서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며,대량 인명희생엔 아랑곳없이, 자기확증적 예언( 주:self-fulfilling prophecy:자신이 신(God)이 되어,예언을 해 놓고 자신이 실현시킴)을 성취시키기 위해 한반도에서 광기를 부린다면, 우리 민족은 끝내 비극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금에라도 여러분들은 부디 일어나시어서,저 광란의 게임을 중단시키기를 정부에 요청하고,각계 각층에 알리어서 다시는 우리 민족이 슬픈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요구하시기를,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요청하는 바 입니다.
'Freemason and Illuminat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란 공습을 앞둔 군연료 준비? Israel prepping for war with Iran? (0) | 2010.08.30 |
---|---|
[스크랩] 이란에 핵무기가 없을까 (0) | 2010.08.29 |
[스크랩] 이스라엘-이란간 전쟁 곧 터지게 되있습니다. (0) | 2010.08.26 |
[스크랩] `이란보단 북한이 3차대전의 도화선` - 요엘 스카우센(Joel Skousen): 알렉스 죤스와의 인터뷰 (0) | 2010.08.25 |
[스크랩] 이란 "미사일 발사 함정 대량생산 착수" / 이스라엘, 가자전쟁 이끈 장군 참모총장에 내정 (0) | 2010.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