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모의 징후
북한을 이란의 무기면세점이라고 비난했던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8일한국을 공식이 아닌 실무방문 한다고 <예루살렘.카이로=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의 찌라시 신문과 나팔수 방송이 이러한 사실에 대해 어떤 보도도 내놓지 않고 모르쇠 침묵모드로 일관을 하였다.
몇일 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상그릴라 회의는 극우 유태계가 그 핵심 배경세력이다. 그러한 회의에 마지막 순간에 극우 유태계가 적극적으로 주선하여 동북아의 꼴통 맹바기를 주요연사로 초청하게 만든 이스라엘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는데 이상하리만치 정권의 개 언론들이 주뎅이 묵념으로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 편의 글이 통일뉴스에 실렸다. 중국의 청화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로 있는 정기열교수가 ‘천안함 사건과 미국의 새 동북아전략 III부: 한반도 전쟁도발’이라는 담론에서 미국-아시아지역 정보에 정통한 일본의 저명한 언론인 요이치 시마츄(동경 Japan Times) 편집인의 정보에 의하면 천안함 사건 당시 서해상에는 미국이 비밀리에 훈련에 참가시킨 이스라엘해군이 있었다고 한다.
그의 정보에 의하면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나타나 인양작업을 독려했던 그리고 나흘씩 무리하게 잠수하다 의식을 잃은, 한 준위가 옮겨져 사망한 미국 민간침몰 구조선 살보(Salvor)호함이 머물렀던 제3의 부표자리에 천안함 사고 당시 이스라엘소속 독일제 "돌핀"(Dolphin) 잠수함도 같이 침몰했다고 한다..다만 침몰했던 잠수함과 동일한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하였다 한다.
살보호함은 "미제7함대의 서해훈련이 끝난 3월 18일 이후부터 26일까지 이스라엘과 또 다른 비밀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그들의 "주요임무는 본래 백령도인근 바다에 기뢰 및 수중폭발물을 설치하고 수거하는 훈련이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침몰한 자국잠수함 "돌핀호 구조를 위해 중국에 거점을 둔 이스라엘 첩보부대 모사드-아시아태평양본부가 전 과정에 관계했다"는 비공식 정보가 있다고 하였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스라엘이 한반도에서 대북 침략목적의 한미합동 핵전쟁 군사훈련에 비밀리 참가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서해상 훈련목적이 이란과의 핵 전쟁을 목적으로 중동 페르시아만에 수중 폭발물을 설치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시몬 페레즈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정부가 이스라엘 잠수함이 한.미합동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사실을 숨겨주고, 사고 수습을 감쪽같이 해 준 한가지 사실 때문에 동북아의 꼴통 맹바기를 찾아 왔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판이다. 세계의 화약고인 중동과 세계의 최고의 긴장이 있는 한반도는 이제 상호적으로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한반도에서도 전쟁이 발발하게 되어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려면 북한이 두 개의 세계전략을 가지고 중동전선과 한반도전선을 총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반제혁명전선을 총괄하고 있는 북한의 최고사령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5월 중국을 방문 후진타오 주석과 회담을 끝낸 직후 비밀리에 일부 수행원만 대동하고 이란이 마련한 특별기 편으로 이란을 방문했다고 북한 문제에 전통한 소식통들이 전하고 있다. 북한의 특별열차가 북경에서 심양까지 16시간 걸리도록 의도적으로 천천히 움직인 것은 김정일위원장이 이란으로 부터 귀환하는 시간에 맞추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북한은 그동안 북.미대화의 연막전술을 펴면서 중동전선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10년에 걸쳐 이란을 무장시키고 전술을 가르치고 핵 기술을 이전하고 핵을 이전해 주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은 공식화 된 사실은 아니다.) 이란에는 북한의 정권특명대사가 임명되어 있으며 핵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의 최고사령부의 지시에 의해 이란의 혁명수비대와 시리아가 전쟁을 수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따라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두개의 전선에 형성된 두 개의 동시전쟁에서 동맹차원의 모종의 전쟁전략을 협의하기 위해 방문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중대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한국의 찌라시 신문과 정권의 나팔수 방송이 일체의 보도를 삼가고 있다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지사다.
★.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정세
중동문제의 핵심은 이제 이란의 핵문제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상 문제 보다 이란의 핵 문제가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로 세계적 이슈로 부상했다. AP통신은 6월 3일자 쿠바 수도 아바나 발 기사에서 피텔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오바마가 재선 때문에 "북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독자적인 핵공격 가능성"도 있음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서방은 유엔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 활동을 제재하기 위해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이번 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가 7일 밝혔다. 결의안은 빠르면 9일(현지시간)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대해 이란은 추가 제재시에는 서방과 진행하고 있는 모든 핵 협상 중단한다고 반발을 하고 있다. 유엔제재는 미국과 서방을 지배하고 있는 유태인들이 이란의 핵이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태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신호로 일촉즉발의 사태가 지금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오는 11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현재 중국은 이란 핵프로그램 문제에 대해 "대화와 협상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과 이란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페르시아만의 세계 최대 사우스 파르스 가스단지 LNG 생산과 관련 이란과 33억5천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데 이어 총 12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6척 건립 계약을 이란과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란의 턱 밑 호르무즈 해협에 핵잠수함을 고정 배치하겠다고 이스라엘이 공언한 가운데, 이란 적신월사(이슬람권 적십자)는 이번 주 안에 구호선 2척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란 최정예 군 조직인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해상 봉쇄에 맞서 "이란 해군은 가자로 향하는 구호선단을 호위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만일 최고 지도자가 호위 명령을 내린다면 혁명수비대는 구호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메흐르통신이 6일 전했다.
또한 이란은 7월에는 공군훈련을 할 예정이며, 육군은 오는 9월 이란군이 새로 개발한 레이저 시스템을 사용하는 신형 탱크와 헬리콥터, 무인 항공기(북한이 말한 비밀병기로 이란에 판매한 것과 이란이 면허생산한 무기로 판단됨) 등을 시험하고 혁신적인 군사 전략과 기술을 공개하기 위해 이란 남서부 쿠제스탄 지역과 서부 일람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동의 정세가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자 북한도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AFP 통신의 7일 전언에 의하면 북한의 김형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시리아를 방문, 왈리드 알-모알렘 외무장관 등과 만나 최근 세계정세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상호 호혜의 원칙 속에 양국 관계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외무장관은 지난 5월 12일 방일 중에 북한과 시리아, 이란을 새로운 `악의 축'이라고 비난하며 이들 국가가 대량파괴무기를 확산시켜 세계 안보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얼마전 북한을 이란의 무기면세점이라고 맹 비난한 적이 있다.
팔레스타인 문제도 중동의 같은 톱니바퀴 속에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6월 9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백악관을 방문하여 오바마와 회담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중동의 외교적 난국을 계속 조정해 나가겠다는 등의 공개적 발언 외에 압바스 수반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중동의 평화회담도 해결이 불가한 상태다.
천안함사고로 한반도를 포한한 동북아가 긴장과 전쟁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 또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형국이 마치 전쟁을 하기위해 당사국들이 마지막 행보를 하는것 처럼 급박한 모습들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 전쟁을 파는 악마 한.미.이의 네오콘
"말만 잘하는 대통령"이라고까지 놀림 받는 오바마가 체니, 럼스펠드, 월포비츠 등은 사라졌지만 행정부 곳곳에 뿌리내린 네오콘이, 이제 써먹을 만큼 써먹은 오바마의 퇴진을 공공연히 논하는 상황에서, 2012년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네오콘들이 요구하는 명령에 복종하는 길 밖에 달리 길이 없어 보인다.
“세상에서 미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인 83세의 쿠바의 카스트로가 오바마가 그들에게 떠밀려 살기 위해서라도 전쟁카드를 쓸지 모른다고 경고한 이유다.”고 중국의 청화대 정기열 교수는 분석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채무국가다. 중국은 미국의 채권국가로써 언제든 미국을 쓰러뜨릴수 있는 카드를 쥐고 외교. 경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경제위기를 극복할 전망이 불투명하다. 따라서 미국은 이제 세계패권 지배전략이 달리 없어 보인다. 그들에게 넘쳐나는 것은 오로지 핵탄두와 군수산업 자본의 배를 불려주고 얻은, 이제는 북한의 최첨단 비밀병기들의 상대도 되지않는 고철덩어리 같은 항공모함과 북한의 레이저 전자포의 먹이감 밖에 되지 않는 전략 폭격기와 전투기들 뿐이다.
핵과 미사일 전력에서도 북한에 비해 이미 1세대 낡은 그리고 뒤쳐진, 고물상에 팔아치워야할 무기들 뿐이다. 하지만 이자들이 두려운 것은 모두 물불 안 가리는 세계적인 꼴통들로 좌충우돌하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채무국으로 전락한 미국은 이판사판 도박으로 전쟁도발을 할 가능성을 안고 있는 파산을 앞 둔 꼴통이라면,중동의 이스라엘은 가자(Gaza)지구에 구호품을 싣고 가던 민간선박을 무차별 공격 수십 명 사상자를 내고도 꿈쩍도 않는 깽스터의 꼴통이고, 동북아의 꼴통 맹바기는 천안함사건을 조작하고 힘도 없는 주제에 무식함을 자랑삼으며 등불로 달려드는 날파리 같은 무모하기 짝이 없는 무대뽀 꼴통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군산복합체 이해관계에서 완벽하게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이 미국-이스라엘 군산복합체연합, 즉 다스 베이더 같은 일종의 국제범죄조직에 가담을 넘어 압장 서 가려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 주도의 국제범죄에 한국이 공범으로 따라가는 상황이 점입가경”이라고 정기열 교수는 우려를 하고 있다. 네오콘 수법인 제국주의 불법침략과 거짓, 날조, 학살만행 등의 범죄를 맹바기가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동북아와 중동에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이라크, 아프칸과 더불어 이-팔, 이란핵개발로 중동정세는 시한폭탄 같다. 그리고 천안함사건을 둘러싸고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또한 전쟁의 위험이 수위를 넘고 있다. 러시아 극동함대가 대규모의 훈련을 하고 있고 중국의 제남군구 또한 유사시를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태인의 지배하에 있는 미국을 추종하는 꼭두각시 동북아의 무대뽀 꼴통 맹바기와 중동의 깽스터 꼴통 유태인 시몬 페레즈가 한국의 정권의 개, 언론들이 침묵하고 있는 장막 뒤에서 음침한 음모를 꾸미는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9일 중국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톱기사에서 조지 워싱턴호의 서해 군사훈련 참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항모의 서해 훈련 참가는 남북간에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한반도 주변의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만약 한반도에서건 아님 중동에서건 어느 한 쪽에서라도 충돌이 일어난다면 그 여파는 반드시 다른쪽에서의 충돌로 전이되고 세계는 두 개의 전선에서 핵전쟁으로 종말적인 참극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두려운 일이로다....삼국의 꼴통들 감시 잘해야 전쟁 안 일어난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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