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 원전사태

체르노빌 피폭지도 (펌)

그리운 오공 2011. 4. 13. 15:50


밑의 붉은색 지도는 체르노빌 사건이후 20년이 지난 2005년에 조사한 사진 도표입니다.


지금이야 방사능이 바람타고 태평양쪽으로 갈테지...

지금부터 20년 후에 밑의 사진도표처럼 조사를 하면 우리나라는 일본보다야 낮겠지만 붉은색 지역에 들어감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로 사망자 16000명 인데 원전 주변인구만 포함된 겁니다. 

국제기구발표는 피해지역 주변국가들 까지 포함하면 14만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방사능 피폭후 암등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 인구가 56만명 이며 장기적 미래의 피해자는 4000만명이며

조금이라도 방사능에 피폭된 인구의 숫자가 3억 2천만명입니다.



위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체르노빌 원전 폭심지에서 2500km 떨어진 영국 서부지역까지 방사능 낙진이 날아 갔으며 프랑스 중심부와 그 피해지역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체르노빌 참사를 사례로 이번 후쿠시마 원전 피해지역을 유추해보면 일본 열도는 직접적인 피폭사정권에 일본 전역이 해당되며

한반도는 물론 북경을 지나 중국 내륙 깊숙히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만명 사망실종 지진 쓰나미 피해는 원전폭발 피해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 입니다.


<독일의 시사 잡지 <슈피겔>은 13일 온라인 판에서 노심 융해 위험 가능성이 제기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원료로 우라늄-플루토늄 혼합 연료(MOX : Mixed Oxide)가 쓰인 사실을 보도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도 일제히 같은 내용을 경고했다.

일본 정부는 국내외 환경단체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을 재처리해 추출한 플루토늄을 우라늄과 섞어서 우라늄-플루토늄 혼합 연료를 제조했다. 이번에 사고 위험이 제기된 3호기는 이렇게 만들어진 우라늄-플루토늄 혼합 연료를 세계 최초로 상업 발전에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슈피겔>은 '플루토늄은 (우라늄과 비교했을 때) 방사성 독성이 훨씬 더 크다' 며 누출된 경우 우라늄의 1000만분의 1만 노출이 되어도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3호기가) 폭발할 경우 체르노빌 사고 때보다 훨씬 더 재난 규모가 크다'고 지적했다.


<슈피겔>등을 비롯한 일본 국내외 언론은 후쿠시마 제1, 2원자력 발전소에서 가동 중이던 7기 중에서 정상적으로 냉각이 완료돼 가동을 멈춘 것은 1기 뿐이어서 제 1호기, 3호기 외에도 다른 4기의 냉각 장치에도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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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피겔지가 보도한대로 플루토늄 연료사용하는 원전3호기가 폭발하면 체르노빌 보다 더 위함하다고 하였는데 <u><span "font-size: 14pt; ">이미 폭발 하였습니다</span></u>.


외신에 따르면 도쿄 위쪽으로 거주하는 4천 5백만명은 직접적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대공황이 우려되 정부에선 쉬쉬하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밝혀야 하고 곧 밝혀질 겁니다...


미역, 다시마, 김을 의식적으로 많이 먹어야 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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