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HAARP): 인류를 멸절시키는 깨끗한 무기
<2004년 지진대에 위치한 일본원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재펜타임스 기사게재글>
게시자;지구과학자 Leuren Moret
'로렌 모레이'(Leuren Moret)는 유카산 프로젝트(The Yucca mountain project)에 관해 로렌스 리버모어 핵무기 연구소에서 일했던 지구과학자이고, 리버모어연구소와 프로젝트에 관한 '과학사기'를 1991년도부터 내부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독립적인 국제 방사능 전문가이고 캘리포니아주,버클리시의 환경위원회에 위원입니다. 그녀는 일본의 일반시민,과학자 그리고 선발된 정부위원들과 함께 방사능과 평화 이슈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일본을 네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출처: 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fl20040523x2.html
Sunday, May 23, 2004
Japan's deadly game of nuclear roulette
By LEUREN MORET
Of all the places in all the world where no one in their right mind would build scores of nuclear power plants, Japan would be pretty near the top of the list.
An aerial view of the Hamaoka plant in Shizuoka Prefecture, "the most dangerous nuclear power plant in Japan" |
The Japanese archipelago is located on the so-called Pacific Rim of Fire, a large active volcanic and tectonic zone ringing North and South America, Asia and island arcs in Southeast Asia. The major earthquakes and active volcanoes occurring there are caused by the westward movement of the Pacific tectonic plate and other plates leading to subduction under Asia.
Japan sits on top of four tectonic plates, at the edge of the subduction zone, and is in one of ...
(역)
일본의 치명적인 핵 룰렛 게임
(원전의 위치와 지진대를 그린 '로렌모레이'의 친필메모)
사람들이 제 정신이라면 절대 많은 수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을 장소에 발전소를 건설한 나라들중에, 일본은 아마 최상위 리스트에 가까울 것입니다.
일본열도는 소위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곳은 동남아시아의 섬나라들과 아시아, 북,남미 대륙을 원처럼 둘러싸고 있는 매우 넓은 화산과 지진 활동 지대를 말합니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주요한 지진과 화산활동은 태평양판이 서쪽으로 움직임에 따라 아시아대륙판 밑으로 밀고들어오기 때문에 생깁니다.
일본은 이들 네개의 지각판들이 맞대고 있는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밀고 들어오는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얘깁니다.그리고 지대는 세계에서 지각판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입니다.
해저지대에서의 활달한 판의 움직임은, 바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일본이라는 아름다운 섬들과 화산들을 생기게 한 극도로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다른 많은 나라들처럼 -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웨스팅하우스의 설계가 모든 상업용 원자력발전소의 85%를 차지하는 - 주요 전력원으로 원자력발전소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원자력발전을 전력원으로 이용하는 최상위 세개의 나라는,미국인데 2000년 에너지자원부에서 인정한 발전소의 수가 무려 118개가 되고, 제2위는 72개를 갖고 있는 프랑스 그리고 일본은 가동중인 것이 52개로 2003년 의회백서에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일본의 전력수요의 30%를 약간 넘게 공급하는 52개의 발전소는 캘리포니아크기의 지역 즉, 150km 이내의 지역에 각각이 위치하고 있는데, 많은 수 즉, 거의 모두가 해수를 냉각수로 이용할 수 있는 해안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 발전소의 많은 수가 부주의하게도 활동적인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7내지8정도의 주요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태평양 연안의 판이 마찰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강진이 일어나는 주기는 10년 이내입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수의 원자력발전소를 갖고 있는 나라인,일본보다 더 위험한 지질지대에 발전소를 두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코베 대학의 교수이자, 지진학자인 카츠시코 이쉬바시씨는, "상황은 매우 가공할 정도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카미카제 자살테러단이 곧 터질 폭탄을 몸에 두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시즈오카현에 있는 하마오카 발전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은 큰 지진의 위험에 우려하고 있는 시민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조사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얘기한 바 있습니다.
하마오카발전소는 두개의 판들이 만나는 곳으로, 판의 마찰이 일어나는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지진이 가능하게 일어날 주기가 이미 지났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가장 위험한 원전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이하줄임)
<이제 그녀가 하프에 인해 일으켜진, 일본원전지대의 '인공지진'을 주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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