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개뙈중의 문란한 여성 편력

그리운 오공 2011. 6. 23. 10:12

 

얼마 전 김대중의 숨겨둔 딸이 탄로나고 새삼 김대중과 김영삼의 문란했던 사생활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자 저 얍삽한 따불백들이 자신들의 슨상님의 치부를 감춘답시고 적반하장의 짓거리를 해대고 있다.

물론 그들의 지금 심정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세상에 둘도 없이 고결하고, 인자하시고, 거짓말이라고는 단 한 마디도 해보지 못한 우리 슨상님이라고 세상 천지에 광고를 다 해놓았는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꼭꼭 숨겨둔 따님이 탄로나고, 그 어미가 김대중의 폭압에 못 이겨 자살까지 했다하니 하늘이 노랗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박정희를 걸고 넘어지는 것은 어느 나라 예법인가. 사실 박정희는 오래 전에 김대중과 김영삼의 문란한 사생활을 다 보고 받고 있었다. 심지어 김대중은 여자 관계가 너무 많아서 하체가 부실하다는 말까지 듣고 있었다. 그리고 중정에서 이 참에 김의 문란한 사생활을 들춰내 정치적으로 매장시켜버리자는 건의를 받기도 했다.

그때 박정희는 이런 말을 했다. 사내의 아랫도리 이야기를 들춰내 공격하는 것은 또한 사내답지 못하다. 이 일은 그냥 묻어둬라. 이렇게 해서 김대중과 김영삼은 살아남았다. 지금까지 아주 깨끗한 척하면서.

그것도 모르는 놈들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여자 문제로 지금 박정희를 공격하고 있다. 그래서 이왕 저들이 박정희 이야기를 들고 나왔으니 어쩔 수 없이 나도 김대중이 아랫도리 이야기를 좀 해야곘다.

우선 박정희와 김대중이는 근본에서 천지차이다. 박정희는 경상도의 반듯한 양반가의 자제고, 김대중이는 전라도 하의도에서 주막 작부를 하던 여자에게서 태어났다. 당연한 일로 김대중이의 아비가 누군지도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박정희는 양반가의 자제답게 의리가 있고, 남의 허물을 감싸줄 줄 알며 입이 무겁다. 그에 비해 김대중이 같은 천한 태생들은 급할 때는 간이라도 빼줄 것처럼 아부와 간사를 떨지만 사정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고 되레 공격을 가해 온다. 전형적인 천민 근성이고, 과거(?) 전라도 태생의 모습이기도 하다. 여기서 과거라고 한 것은 내가 요즘 그쪽내기들을 상대해보지 않아 확실한 말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어쨌든 김대중의 출생 내력이 말해주듯 그는 젊어서부터 사생활이 문란한 것으로 유명했다. 본처 차씨는 김의 바람기 때문에 자살했고, 지금의 처 이희호도 남의 아내였던 것을 꼬드겨한 결혼이다.

이뿐 만이 아니다. 그와 김영삼이가 소위 40대 기수론을 내세우던 시절 그들은 서울의 유명한 요정의 단골 손님이었다. 그리고 수문난 오입쟁이였다. 김대중은 술자리에 들어온 작부 중 제일 예쁜 애를 데리고 옆방으로 가서 버젓이 그 짓을 하곤 했다. 그것도 제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말이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제 여비서와 붙어먹었던 것이다. 물론 김영삼이도 똑같은 짓을 했다. 이는 전직 배우이자 요정 마담이었던 김모라는 여자와 김대중의 부하들 중 이탈한 자들이 소상히 증언하는 내용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이 자들은 김대중을 비호한답시고 박정희를 걸고 넘어진다. 박정희 역시 여자 문제에 깨끗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박정희는 적어도 여자 문제를 숨기지는 않았다.

그리고 상처한 남자가 밤이 외로워 술자리에 여자를 부른 것이 그렇게 잘못이란 말인가. 그런 너희놈들은 여자 있는 술집에 안 가니. 아내 있는 자가 남의 여자 건드리는 것이 문제지, 술집 여자 서비스받는 게 무슨 큰 문제란 말인가.

따불백은 자중하라. 그렇지 않고 계속 이런 식으로 박정희를 공격하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더 노골적인 공격을 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혀 둔다.

 

출처 : 내주천
글쓴이 : 노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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