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2006-02-16 에 웹에 올렸던 글 입니다.
니콜라 테슬라를 아시나요?.......
모르는 사람은 아마 황당무개한 소설에나오는 과학자 아닌가 싶은 사람도 있을테고 정말 실존인물인가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왜그러냐 하면 니콜라~그분 의 인생자체가 공상과학소설의 한 장면처럼 살았고 그렇게 인식되어 왔기때문이다.
니콜라 테슬라.............
그는 1856년 7울9일 크로아티아의 스밀랸이란 곳에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그는 특이한 재능을 보였는데,다섯 살 때 수차를 발명하고 친척들에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에너지를 얻는 계획을 설명할 만큼 과학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다.
하지만 그가 과학분야에서만 소질을 보인것은 아니었다.
언어나 문학에도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영어 독일 불어 이태리어뿐만 아니라 슬라브언어 계통의몇몇 언어도 구사할수 있었다고 한다.
말년에는 12개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할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전통 의 그리스정교회, 목사가 되길 원했지만, 테슬라는 고등교육을 마치고 그라츠로 가서 기계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875년 장학금을 받으며, 그 당시 의 새로운 발명품이라는 "그람 기계"를 발명한 푀실 교수및에서 강의를 받았는데 테슬라는 강한 불꽃전류로 인하여 에너지 소비가 큰 기계를 개선하고 직류대신 교류로 작동을 해보고자 했는데,이는 훗날 그의 위대한 발명중 하나인 교류발전기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
1881년 공부를 마친 테슬라는 부다페스트 의 전화상회에서 첮직업을 얻었으며, 어는날 부다페스트 의 시민공원을 거닐던 그는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전류를 수백킬로미터 까지 운반이 가능한 "유도 모터"라고도 알려진 "교류모터"구상이었다.
그러다가 파리에 있는 에디슨의 유럽 지사에서 전기기술자로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는데, 자신의 교류전기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기 위해 1884년 미국으로 건너가 에디슨의 조수가 되었다. 또한 테슬란는 기회 의 나라 미국에서 자신의 연구를 밀어줄 후원잘를 얻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왜냐하면 에디슨 과 테슬라는 일하는 방식,정열,성격에 있어 상이한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테슬라는 교류에 연구의 촛점을 맞추고 있었지만, 에디슨은 직류에 더 착안했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때문에 그 둘은 오래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고 이때문에 테슬라는 자신을 지원해줄 후원자를 필요로 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두사람의 연구스타일 의 한 단면이랄까...........에디슨은 자신이 만든 발명품을 꼭 발명특허를 냈는데 그 시기 테슬라도 자신이 만든 발명품에대해서는 특허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그 의 발명은 인류가 다같이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한마디로 '과학 의 순수성으로 상업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점이 에디슨과 의 그 차이였다.
어찌됐든 두 사람은 1년만에 결별하고 만다.
1887년 그는 뉴욕에 "테슬라- 일렉트닉 라이트 컴페니" 라는 회사를 차리게 된다.그는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했고 1887년~1890년 사이에 무려 40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제는 맘 변헀다!)
또한 전기에너지를 힘으로 바꾸는 유도전동기 즉, 모터나 지진발생기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 여러 장치를 만들었는데, 그의 이름을 딴 T(테슬라)는 자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기호로 쓰이고 있다.
그는 많은 강의를 했고 점차 그의 연구는 학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대 유명한 갑부 "조지 웨스팅 하우스"도 그를 주목했는데 교류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직류 발전소가이미 한창 활성화되고 많이 지어진시기란는 점이다.그리고 에디슨-상회 와 톰슨- 휴스턴 상회는 그 의 존재를 인정치 않았다.
하지만 각고 의 어려움 끝에 테슬라는 자신의 교류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테슬라는 "웨스팅 하우스사"에 교류시스템의 특허권을 팔아 부와 명예를 얻게 된다.
또다시 흥미로운건 1900년 이 학자는 주목할만한 논문을 발표하는데,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지구 의 대재앙을 막기위해 인류는 이제 재생되는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해야 한다는 그 의 주장이다.
놀랄만하지 않은가... 이미 그 시기에 화석연료로 인한 자연환경파괴 의 위험성을 주장한것이다.그 는 역시 앞을 내다 보는 현인이었던 것이다!!
물론 이 주장은 씨알도 않먹였다.
1898년 테슬라는...........
라디오파 의 실험을 하기위해 그 의 후원자 와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향한다.하지만 구글리에모 마르코니에가 모르스 신호를 대서양 너머로 송신했다는 뉴스를 듣고 후원자 "pierpont mogan"은 그 의 후원을 철회해 버린다.
그 후 그 의 연구는 계속돼고 특히 35세에 발명한 '테슬라 코일'은 고압 전원을 만드는 데 쓰였으며, 이를 이용해 처음으로 인공 번개가 만들어졌다. 이 코일은 고압전원에서뿐만 아니라 통신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고, 오늘날에도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다. 또 무선에너지 전송기술을 연구, 레이더의 기본 원리를 원래 알고 있었고, 죽음의 광선이라는 특수장비를 연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니콜라 테슬라는 그 의 연구업적에 비해 재정적 어려움을 격고 있었으며 1936년 무렵에는 수많은 오해 와 루머를 남긴채 잊혀진 천재 과학자로 남겨지게 된다.
그런 것이다..........
앞서가는 천재 의 삶이란!
현실에 맟추어 가는 과학자들에겐 천재 와 광인의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해할수 없는 인간일 뿐이었던 것이다.
그는 줄곧 독신이었고 혼자 일했으며 자신의 연구가 상업적인 목적에 이용당하는 것을 싫어했다. 그러나 소설가 마크 트웨인ㆍ저널리스트 존 오닐 등과 사귀며,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시를 쓰는 등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테슬라는 말년에 전 생애를 거쳐 이뤄 낸 발명들의 대부분을 자신의 손으로 없애버렸다.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을 살상하는데 사용되거나 소수 사람들의 이익에 사용되는 것을 우려했던 것이다
지구를 굶주림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세계 곳곳으로 통신을 가능하게 하며,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다른 행성이 있다고 믿는 생명체와 소통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한 천재적인 과학자가 아니라 평화주의자로서 소신을 지키는 과학자였다.
1943년 1월 니콜라스 테슬라는 그 의 호텔방에서 생애를 마치게 된다.
그 의 능력 과 역량은 조금 먼 훗날 후세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재정으로 구현 될수없는 그 의 발명품들은 그 의 죽음과 함께 사라져 버린것이다.
위대한 발명가가 말년에 구상한것들은 후세 의 과학자들조차 이룰수 없는 과제로 남아버렸다.
이건 후일담이지만 노벨상협회에서는 에디슨과 테슬라의 공동수상을 발표했으나 테슬라는 과학자가 아닌상업주의에 눈먼 에디슨과는 수상 할 수 없다고하여 거부했는데 에디슨도 같이 거부했다는 애기도 있다.
그렇다면 그 의 발명은 영영알수없는 잊혀진 연구가 돼 버린 것일까?
그가 만년에 발표했던 그 당시로선 이해할수 없는 논문들 의 실체는 무었이었을까?
대체 무었이었길래 인류 의 안위까지 걱정하며 스스로 없애버린것일까?
본인은 얼마전 이 런 뉴스를 접하게 됐다.
어떤 게임에는 테슬라 코일이라는 무기가 등장한다. 전기를 발생시켜 적을 섬멸하는 테슬라 코일은 실제로는 미국의 전기 공학가인 니콜라 테슬라의 발명품.
에디슨보다 훨씬 뛰어난 상상력과 지식을 소유했지만 몽상가 기질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니콜라 테슬라는, 저 전압을 고전압으로 바꾸는 증폭 변압기를 고안해냈다.
위사진의 내용은 " ...테슬라 코일은 아직도 많은 매니아 혹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는 아이템 이기도 한데....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 5월호에 소개된 브라이언 바수라도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캘리포니아 액톤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테슬라 코일을 만들고 25센트 동전 축소 장치 (Quarter Shrinker)라고 이상한 이름을 붙였다.
2만 2천 볼트의 전기와 1만 메가와트의 에너지 - 10개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와 같은 규모 - 방출하는 이 장치가 동전의 크기를 줄이기 때문.
테슬라 코일에서 발생된 전기가 동전에 닿자 쩡하는 소리가 나면서, 동전이 줄어들었다는 것. 브라이언 바수라는 자신이 속한 연구팀의 홈페이지에 동전 사진들을 공개해놓고, 약 1만5천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테슬라 후예인가.........아님 테슬라 의 기술의 재현인가?
그 가 죽은지 꼭63년이 지난지금 이제 현세 의 사람들은 그 의 역량을 기억 하기 시작했다.
석유전쟁 이라 불리는 이라크 전쟁을 보며 사람들은 대체 에너지 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돼었고 그 연구는 가속화 돼고 있으며......그 와중에 우린는 한사람을 떠올리게 된다..............
그 의 이름은...............니콜라스 테슬라!
그렇다!
온 인류가 화석에너지에 목매고 있을때 유일하게 화석에너지 의 위험성을 설파했던 유일한 인물...
대체 에너지의 기회를 맛보게 했던 그 인물...
하지만 몽상가 의 헛소리로 치부해버렸던 그 당시 의 잊혀진 과학자~..........................................
대개 의 사람들은 테슬라가 단순히 교류전자라는 것을 이용해 원거리까지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기의 혜택을 누리게 해줬다~라는 것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이다.
그럴수 있다..........
우리 의 교과서에는 상업주의 에디슨 의 이름밖에 않나오니까.........
그럼
전자 현미경, 수력 발전소,형광등, 라디오,무선 조정보트,자동차 속도계, 최초의 x선, 레이다,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아시는가?
그리고...테슬라가 1931년대에 전기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아는가?
그것도 지금 과학으로 이론조차 불분명한 명칭으로 새로운 대체에너지로 시내를 143킬로대로 질주했단는 사실은 분명히 대부분 모를것이다. 아님~알고있나?
여하튼 본인이 애기하고 싶은건 지금부터다.
대체 에너지 자동차의 이야기를.....
뿐만 아니라 그 는 군사적 분야에도 놀랄만한 이론을 제기 했다.
계속....
지은이: 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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