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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과 예수회

그리운 오공 2011. 6. 30. 10:28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과 예수회

  전 로마 카톨릭 신부, 챨스 치니퀴(Charles Chiniquy)는 1860년대 일리노이의 세인트 안나(St Anne)의 거의 대부분의 카톨릭 인구들을, 예수 그리스도 만을 믿는 신앙으로 인도한 사람이다; 그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과는 친구이자 막역한 사이였다.
 
그의 저서 '로마 교회 안에서의 50년'에서, 그는 링컨이 저격당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를 기술한다. 대통령은 하나님은 "저격자의 손을 통해 나를 그분께로 부르실 것이다"라는 자신의예감을 얘기해 주었고, 자기의 느낌을 표현하며, 매우 깊은 신앙을 보여주었다:

  "나는 폭풍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분의 손이 그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내가 준비되었음을 나는 믿는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진리는 전부이다! 내가 옳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자유가 옳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가르치셨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의 임박한 죽음과 이어서 그가 방금 받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를 지원하기 위해 교황 비오(Pius) 9세가 제퍼슨 데이비스(Jefferson Davis)에게 쓴 편지에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편지를 공개함으로 인해 그의 죽음은 기정 사실화되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내 목숨을 노리는 그토록 많은 음모들이 꾸며졌었기에, 그 모든 것이 실패했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다. 특히 거의 대부분이 숙련된 로마 카톨릭의 살해자들, 명확하게 예수회에의해 훈련된 자들의 손에서 꾸며졌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예수회는 피를 흘리는 임무에 매우 전문적이어서, 헨리 4세는, 그들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리고비록 그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들에게 희생되었다.
 
그들의 손아귀에서 내가 벗어나는 것은, 제퍼슨에게 쓴 교황의 편지가 나의 가슴을 찌르는 백만 비수를 갈게하였기에, 기적을 훨씬 뛰어넘는 일일 것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들의 죄들로 인해, 그가 요단강을 건너가기 전에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의 입술에서 나오는 어떤 불평도 듣지 않으셨던 것처럼; 그렇게, 내가 내 나라를 위해 쓰러질 때, 그분께서 나의 불평을 듣지 않으시길, 다만, 나는 소망하고 기도드린다."

  링컨 대통령은 1865년 4월 14일 위싱턴에서 암살되었다. 육군 준장이며, 유죄 판명받은 음모자들을 심문하고 정죄하는 군사위원회 한 회원인 토마스 해리스(Thomas Harris)는 이 암살 사건에서 로마 카톨릭 조직이 공모하였음과, 그 사건에대해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확신하였다.
 
"미네소타에서 멀리 떨어진 성 요셉의 한 마을에서 젊은이들에게 사제 수업을 준비시키는 일에 종사하던 예수회 신부들은 위싱턴에 있는 그들의 형제들과 교신하였으며,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이 이미 무르익었고, 그것을 수행할 대리인들이 발견되었으며, 실행 시간이 정해졌음을 알렸다. 또한 그들은 그일이 완료되기 3-4시간 전에, 이미 그것이 행해졌다고 알릴 수 있을 정도로, 그 임무가 완수되리라고 확신하였다."
(육군 준장 토마스 해리스: 아브라함 링컨의 암살에대한 로마의 책임, 필그림 형제 출판사, 페테르스부르그, 오하이오 & 참고서적: '백악관의 배신' 생명의 서신 발행)
출처 : 분별하라
글쓴이 : 모래시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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