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대공황이 우리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 미국은 국가 부채는 고사하고 이자도 못낼 정도로 어려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위의 첫번째 그래프를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경제대공황과 지금의 상황을 보면 지금이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을 보면 2010년 6월까지 미국 부채가 13조 달러나 되고
3년 만에 4조 달러가 더 늘었습니다.
원화로 환산해보면 '1경 3천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모기지 파생상품 중에 부실규모만 60조 달러인데, 우리 돈으로 '6경'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지금 재정이 파산상태입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 지사가 말하길
2012년까지 공무원 50만명을 해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실직을 당합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주정부 차량 4만대를 단돈 2400만 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당 7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산이 모지라서 교도소 수감자들의 50%를 가석방해주는 판국입니다.
교사들 월급 역시 제대로 못줘서 학교들이 서로 통폐합하고 있습니다.
이미 파산상태나 다름없는 미국이 여전히 생산보다 더 많은 풍요의 소비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달러가 기축통화로 기능하는 이른바 '팍스 달러리움 체제' 때문입니다.
1971년 이전에는 달러가 정확히 일정량의 금과 바꿀수 있어야만 했으므로
달러를 더 발행하려면 그만큼의 금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1971년 달러의 금태환 폐지 이후
달러는 그냥 마구잡이로 찍어낼 수 있는 지폐가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은 더 이상 부채를 갚을 방법이 없습니다.
부채를 갚는 방법으로는, 아예 안갚거나 환율을 조작하거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앞서 20세기에 발생했던 경제대공황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는지를 상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미국의 강력한 수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쟁'입니다.
자료제공 : 미스터리 갤러리 / 저질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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