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곽노현 교육감 사태, 그들은 쓰레기였다

그리운 오공 2011. 9. 4. 18:17

 
 
 
[곽노현 교육감 사태]그들은 쓰레기였다! ****|☞ ▶ 쓴 소리* 바른 소리
관천 | 조회 14 |추천 0 | 2011.09.03. 22:57 http://cafe.daum.net/nowool05/J5sh/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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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사태]그들은 쓰레기였다!

written by. 프리덤엔라이프

 

지난 26일 곽노현 교육감의 발언이 정확히 7일 지났다. 대한민국에서‘진보’라고 불리길 원하는 집단의 실체를 뚜렷하게 알게 되는데 7일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충분했다. 7 일 동안 일어났던 놀라운 사건들 속에서 소위 대한민국에서‘진보’라고 불리길 원하는 집단에 대하여 고찰(考察) 할 수 있게 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새가 날개 하나로 날지 못하듯이 사회라는 공동체는“보수와 진보”라는 양 날개를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며 날아갈 때 건강한 사회가 된다. 서로가 적절하게 견제할 때 균형 잡힌 사회가 되며, 보수와 진보의 날개 짓이 한쪽으로 과하게 움직일 때 균형을 잡아주는 것은 ‘총과 칼’이 아닌‘펜과 붓’이며“펜과 붓을 지닌 지성인들과 학자의 양심”은 이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법으로부터 올바름을 배웠고, 교육으로부터 정직을 배웠다”던 헌법학자 출신의 곽노현 교육감의 범죄 피의 사실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막중한 책임감으로 교육감을 수행하겠다”는 발언을 보고는 도덕성도 문제지만 뻔뻔함까지 갖추었기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14억 9200만원을 요구했던 박명기 후보에게 곽 교육감은 7 억원과 서울시교육청 산하 정책 자문기구 위원장직을 약속하였고, 이런 합의와 돈의 전달·기획은 곽 교육감이 직접 주도했다는 것이 나타났다. 한마디로 한 해 6조원에 다다르는 교육예산과 55,000 명에 다다르는 선생님들의 인사권을 쥔 서울시 교육감을 도둑을 앉혀 뒀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곽노현 교육감 같은 '시정잡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기도 싫다. 그러나 이런 범죄 행위에 지성인과 학자란 이름을 뒤집어쓰고 '시정잡배'를 감싸는 공범들과 인위적으로 만든 감동의“대국민 사기극” 단일화를 만든 사기꾼들이 기자회견까지 자청하여 "시정잡배" 를 "열사" 로 만드는 것을 보고, 차마 두 눈뜨고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들의 7일 동안의 행보는 이제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암 덩어리 같은 이들을 어떤 식으로든 도려 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대국민 사기극”이후 '진보'라는 사람들이 쏟아 내는 발언과 범죄자 감싸기 행동은 제2의 제3의 범죄를 양산해 내고 급기야 자라나는 아이들을 선동하여 온라인으로까지 이 범죄에 가담시키고 있다.

 

소위 진보 지성인의 상징으로 불리시는 헌법학자 조국 교수님께서는 앞에서는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검찰은 물론 보수언론은 진보인사가 공적 사안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나 해도 죽이려고 달려든다"는 말로 헌법학자인지 시정잡배인지 의심스러운 정치논리를 앞세운 발언으로 범죄자를 감싸고 있다.

 

평소에 개인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언론의 소명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변 해 오신 언론인 손석희 아나운서는“검찰의 피의 사실 공표는 문제”라고 하며 곽 교육감의 범죄사실보다는 검찰의 피의 사실 공표를 문제삼아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

 

민주당의 정책을 만들어 오신 전병헌 의원께서는 민주당을 대변하여“곽 교육감, 선의라는데, 매도하는 것은 문제”라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발언들을 쏟아내며 범죄자 감싸기에 나섰다.

 

평소에 사안들마다 발언을 쏟아내던 소위‘진보 원로’들께서는 곽노현 교육감과 함께 묵비권 행사 중이다 여론이 자신들 쪽에 유리하다 판단했는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사기질을 발표하는 중이다.

 

진보신당 단일화에 온 몸을 던지고 계신 이정희 민노당 대표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께서는 다른 사람의 도덕성이 문제 일 때는“검찰은 즉각  수사하라”라고 하며 목에 핏대를 세우시더니, 지금은“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라고 하는 코메디를 선사하고 있다.

 

깨끗함과 도덕성이 우선이라고 하며 사회를 개혁해야한다고 했었던 참여연대, 민노총은 한발 더 나아가“사실 규명이 우선이다”라고 하고, 뇌물 사건에 연루된 한명숙 전 총리를 시장 후보로 세우기는 머쓱했는지 참여연대의 사무처장 되시는 박원순씨를 "야권 통합 후보"라는 이름으로 서울 시장 후보를 내는 또 다른 "대국민 사기극"을 준비중이다.

 

이번 주말 곽노현 교육감이 검찰에 불려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구속 수순에 다다르면 이들은 또 다시 돌변하여‘곽노현 꼬리 자르기'에 나설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보여준 7일 동안의 행보는 곽노현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심각성이 있기에, 이후에 벌어질 “곽노현과 거리 두기”라는 사기극은 국민들로부터 더욱 큰 공분을 얻게 될 것이다.

 

보수가 다 옳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 젊은 세대들이 맞이할 미래의 대한민국은 이런 악취 나는 쓰레기들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갈 수 없다.“진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민주개혁이라는 이름으로“대국민 사기극”을 서슴지 않는 쓰레기집단을 이제 국민들이 청소할 때가 되지 않았나?(http://www.freedomandlife.co.kr)

모든 북녘동포를 위한 자유와생명



2011-09-02 오후 1:35:55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김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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