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격감 - 민족의 생존위기.
일찍이 봉우 권태훈 선생은 우리나라의 인구감소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임을 지적했다.
그에 의하면 적어도 인구가 1억은 되어야 위대한 인물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인구는 한 번 줄기 시작하면 급작스럽게 줄며 엔간해선 되돌이키기 어렵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의 급증과 청소년 인구의 감소 현상을 보이면서
추후, 노년층에 대한 의료비 증가와 복지예산증가의 문제로 인해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인해 고통받는 청장년층의 부담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것이 다시 츌산율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냉정하게 맗해서, 인구감소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과도한 소비지향적 문화와
둘째는 과도한 개인주의 문화다.
이는 결국, 현대문명의 물질주의와 비역사주의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구체적으로 말해서, 극단적 남녀평등주의와 문명화의 가속으로 인해서
남성들의 학업성취율 저하와 그에 따른 취업률 저하현상이 일어나고, 동시에
여성들의 학업성취율 증가와 그에 따른 취업률 증가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결혼율을 저하시키고, 출산율을 저하시키게 된다.
이는 명백한 사실로써, 그동안의 페미들의 미친 주장들이 한갓 거짓임은 자명하다.
곧 결혼율 저하와 출산율 저하가 소위 여성들과 워킹맘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부족때문이며,
따라서 여성과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복지 지원확대만이 결혼율과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다시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의 현실에서 이런 조치는 오히려 결혼율 저하와 출산율 저하를 가속시킬 뿐이다.
이런 식의 정책의 본질은
모든 여성들을 노동자화 시킴으로써 자본가들이 원하는 '노동탄력성'을 증가시키고
시간이 감에 따라 발생하는 노동인구 감소문제를 '다문화주의'로 매꾸려는 술책이며,
또한 수입 대비 세금의 증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자를 야기하게 하는 술책임에 불과하다.
한편으로, 사회적 경쟁에서 도태된 다수의 미혼 남성들의 타락과 범죄자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치안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새로운 종류의 '감시사회'를 만드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바로 여기의 핵심적 코드가 '성범죄'다.
이렇게 되면, 결국
'민족국가 해체', '노동비 절감', '국가에 대한 자본의 지배력 강화', '신세계 질서'로 귀결되게 된다.
유럽의 경우에서 이미 증명되는 바,
무차별적인, 혹은 역차별적 여성우대 '남녀평등정책'과
여성과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복지 증대의 현실적 결과는 '자국민 인구감소'다.
그리고 그 사이로 외국노동자들의 무차별적 유입과 그들의 인구증가, 사회혼란이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학업성취욕을 상실하고, 취업에 실패하는 다수의 남성들은
정상적인 사회화에 실패하고, 고립되고, 병적으로 되며, 약물중독, 도박중독, 오락중독, 포르노 중독증에 빠지게 되어
철저하게 도태되거나 강력범죄자화되거나 혹은 동성애자화 된다.
이들은 자살, 정신병, 치안불안, 그리고 윤리파괴, 사회혼란의 직접원인이 된다.
이들은 병들고, 나약해지며, 그만큼 왜곡되고 폭력지향적으로 된다.
그리고 이는 다시, 이들을 감시하기 위한 경찰력과 의료쳬제를 요청하게 되며,
그에 따라 '자본'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해관계를 떠나 냉정한 태도와 큰 눈으로 세상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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