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하버드 로스쿨, "우린 박원순을 모른다!"로 서울대에 이어 또 들통!!!!!!

그리운 오공 2011. 10. 14. 18:12

또 거짓말? 하버드 로스쿨, "우린 박원순 모른다" (야후)
  

서울대 법대 학위 위조 논란에 휩싸인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하버드법대 유학 이력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 후보의 하버드법대에서 1년간 객원연구원으로 있었다”는 이력을 검증 중인 강용석 국회의원[13일 <뉴데일리> 보도]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하버드 법대로부터 받은 서신을 공개했다.

 

학교 측의 답신 내용에는 로스쿨 학위과정(LLM SJD)은 물론 1991년과 1994년 사이 비지팅 스칼라(Visiting Scholar·객원연구원) 명단에서 ‘Won Soon Park’ 라는 이름을 찾을 수 없다고 되어 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자신이 1992년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있었다고 밝혀왔고, 이에 따라 강 후보는 1991년과 1994년 사이의 명단 확인을 학교 측에 요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 6년간 한국 하버드 총동창회 총무를 맡고 있다.

 

강 의원은 “어제(13일) 원순닷컴(박 후보의 홈페이지) 박원순 프로필에서 하버드법대 객원연구원이 사라질 때 어느 정도 예측은 했지만…”이라며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답신)원문을 그대로 올린다”고 했다.

“이제 공은 저쪽으로 넘어간 것 아닐까”라고도 덧붙였다.

 

박 후보가 ‘Won Soon Park’이란 이름으로 하버드법대에서 공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니, 혹시 다른 이름으로 유학을 했는지 아니면 이력이 사실이 아니었는지를 밝혀야 한다는 얘기다.

 

앞서 강 후보는 “박 후보가 서울 법대가 아니라는 것에 이어 하버드법대에서 공부할 때 도서관 책을 다 읽었다는 (블로그를 통해)이야기를 해 (해당 학력에 대해서도)의문이 생겼다”며 “통상 비지팅(=비지팅 스칼라·Visiting Scholar·객원연구원)으로 왔다 간 분은 ‘유학’이나 ‘공부’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

 

당시 함께 학위를 취득했던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로스쿨이 아니라 옌칭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박 후보 이력 확인의 취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직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입만 열면 거짓말......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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