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제가 동호회활동을 하고 있는데요...(펌)

그리운 오공 2011. 12. 3. 11:54

제가 속한 곳은 운동하는 동호회(인라인)인데요,
거기 아저씨들 30대,40대,50대 특히 40대 아저씨들 많아요.
근데..솔직히 미혼인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요,
그 아저씨들 주말이면 주말마다 나옵니다. 그래서 실컷 인라인 타다가 술먹으러 가고..집에서는 전화오고..
왜 가정있는 분들이 집을 내팽개치시는지..취미생활도 좋고 다 좋아요.
그런데 그건 완전 뒷전, 운동하다가 술먹고 놀고..이게 주말일과고요..

평일에 모임있으면 또 평일에 퇴근 후 운동하고 새벽까지 술먹어요.
술 안마셔도 귀가시간 10시~11시고요. 집에선 또 계속 전화오고..
전 정말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이랑 같이 동호회를 들던가, 아예 못들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요..쩝

그리고, 그 아저씨들 운동하면서 아가씨들한테 꽤 추근덕 거려 짜증납니다.집에서 아내들에게는 얼마나 잘하시는지 궁금하더군요.

여자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활력소도 되고 취미생활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겸사겸사 다 좋은데요, 주말이고 뭐..과하게 동호회활동에 빠져있다면 가정일 소홀해질거라는데는 좀 동의가 되는데요..
솔직히 동호회의 짱을 맡고 계시는 님이 주부시라면 다르지는 않을거라는 개인적 생각이 드네요.
물론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제가 경험한 동호회 활동상 그렇습니다.
만일 남녀가 함께하는 동호회라면 불륜의 온상일 염려는 정.말. 다분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속한 곳은 운동하는 동호회(인라인)인데요,
거기 아저씨들 30대,40대,50대 특히 40대 아저씨들 많아요.
근데..솔직히 미혼인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요,
그 아저씨들 주말이면 주말마다 나옵니다. 그래서 실컷 인라인 타다가 술먹으러 가고..집에서는 전화오고..
왜 가정있는 분들이 집을 내팽개치시는지..취미생활도 좋고 다 좋아요.
그런데 그건 완전 뒷전, 운동하다가 술먹고 놀고..이게 주말일과고요..

평일에 모임있으면 또 평일에 퇴근 후 운동하고 새벽까지 술먹어요.
술 안마셔도 귀가시간 10시~11시고요. 집에선 또 계속 전화오고..
전 정말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이랑 같이 동호회를 들던가, 아예 못들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요..쩝

그리고, 그 아저씨들 운동하면서 아가씨들한테 꽤 추근덕 거려 짜증납니다.집에서 아내들에게는 얼마나 잘하시는지 궁금하더군요.

여자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활력소도 되고 취미생활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겸사겸사 다 좋은데요, 주말이고 뭐..과하게 동호회활동에 빠져있다면 가정일 소홀해질거라는데는 좀 동의가 되는데요..
솔직히 동호회의 짱을 맡고 계시는 님이 주부시라면 다르지는 않을거라는 개인적 생각이 드네요.
물론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제가 경험한 동호회 활동상 그렇습니다.
만일 남녀가 함께하는 동호회라면 불륜의 온상일 염려는 정.말. 다분하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