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사건은 록펠러 카르텔의 소행"
[조승희사건] 록펠러 카르텔의 예방전쟁, 네오콘의 반격, 그리고 한국대선 / "나는 노무현의 정신불안을 이해할 수 있다"
주신
조승희군 총격사건은 미국, 그러니까 '아메리칸볼셰비키'와 '록펠러 카르텔' 세력간의 대결에서 벌어진 음모였습니다.
아메리칸 볼셰비키는 현재 미국방성을 장악하고 있으며, 1982년 9월 17일 제 1차 세계핵대전쟁을 음모했던 그룹입니다. 물론 이들은 19C말에서 20C초기 사이에 로스차일드가 만들어낸 정치세력이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 볼셰비키세력은 영국과 유럽을 주무대로 한 로스차일드가의 또다른 대리인 '록펠러 카르텔과의 지난 100여년간의 공조를 깨뜨면서 지금까지 대립적인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승희군 총격사건의 주범은 강경파인 네오콘, 즉 아메리칸볼셰비키세력이 아니라 록펠러 카르텔세력이 강경파를 견제하기 위해 조작한 음모사건이었으며 록펠러 카르텔의 성향은 주로 민주당입니다.
즉 미국의 무기소유에 대한 여론반향을 불러 일으키면서 미국의 총기제작회사들과 군수회사들을 견제하기 위해 일으킨 그들만의 보이지 않는 첨예한 대립전쟁이었습니다. 아울러 네오콘에 의한 이라크전쟁의 책임을 강하게 추궁하고 미국내 이라크 반전여론을 확산시키며, 네오콘을 위시로 한 공화당을 압박하면서 그 와중에 사우스 코리안 조승희군이 희생양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록펠러 카르텔에서 조승희군을 지목했는가? 라는 문제는 보다 본질적인 핵심이 있습니다. 중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니며, 그렇다고 동남아시아인도 아닌 왜 한국인이었을까요?
우선 중국인이 아니었던 부분을 언급해보자면, 미국의 신질서개편 어젠더에서 아직 중국과의 전면전이 타이밍상 맞지 않다라고 록펠러 카르텔은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이 아니었다는 부분은 일본은 향후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에게 더없는 충실한 충견이기에 범인을 일본인으로 결정하지 않았으며, 동남아인은 그 파장이 너무나 미미하였기에 애초 원천적으로 배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우스 코리안인 경우는 많은 경우의 수가 의도가 내포할 수 있는 문제이며 지금 '북핵'으로 머리 아픈 미국으로서는 최상의 선택이었습니다.
'북핵'이란 의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을 움직이는 세력과 그 하부조직인 공화당과 민주당의 최종적인 목표는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들내부에서 누가 미국정권을 잡으면서 세계를 주도하는가의 원천적인 힘의 싸움이 존재할 뿐입니다. 이싸움에는 로스차일드가로 인하여 탄생한 아메리칸 볼셰비키와 록펠러 카르텔의 보이지 않는 대립을 기초로 합니다.
조승희군 사건과 더불어 한국내 기독교인들의 불안감과 기득권층들의 동요는 예상되었던 것이었으며, 이것은 반북주의자들의 결집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 예가 얼마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대형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숭미와 반북을 외쳤던 보수기독교세력과 몇몇 뉴라이트세력들의 집회를 좋은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남북의 긴장상태를 업시키고 대립구도를 확실하게 인식시키고자 하는 기본의도와 더불어 록펠러 카르텔은 조승희군 총기사건을 통해여 펜타곤을 장악한 아메리칸 볼셰비키세력과 네오콘을 강력하게 견제시킬려는 의도가 동시에 겹쳐졌던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 상관관계와 앞뒤 전후관계로 럼스펠트장관의 실각을 불러왔으며, 딕 체니의 약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아메리칸 볼셰비키는 네오콘을 앞세워 미 공화당의 프레드 톰슨 전 테네시주 전상원의원을 밀면서 그 세를 다시 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 최근 딕 체니부통령이 다시 힘을 받으면서 최근 라이스 국무장관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내 여론조사에서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이 예상을 깨고 공화당 내 지지후보 1위를 몇개의 주에서 기록했는데 이것은 예상외의 일이었으며, 철저한 여론조작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록펠러 카르텔은 한미FTA와 관련하여 강력한 지지와 아울러 민주당내 대선후보(힐러리)로 하여금 추가협상을 하도록 뒤에서 종용하였으며 어제인가요? 송민순외교통상부 장관이 추가협상및 재협상에 관하여 굴복했습니다. 물론 송민순장관의 변명은 늘 그렇듯이 거짓말로 일관합니다.
대놓고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얘기한다면, 아마 노무현대통령과 그는 한국에서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미국내의 복잡적인 정치세력간의 대립과 그들간의 완전한 조율이 의회로 하여금 올 9월말까지만 이라크전쟁비용을 승인하는 결과를 유도하였으며, 록펠러 카르텔의 미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상원의원은 5월 3일 같은 당 로버트 버드 상원의원과 함께 의회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부여했던 이라크 전쟁권한을 취소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모든 것이 록펠러 카르텔의 아메리칸 볼셰비키세력을 향한 견제에서 나온 행동들입니다.
따라서 다국적 자본에 더 진일보하여 '초국적자본'의 미국대표격인 록펠러 카르텔 세력들이 이번 한미FTA와 관련한, 추가협상및 재협상요구는 조승희군 총기사건과 더불어 이런 기본적인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로스차일드가의 본부가 있는 영국유학행을 다녀온 DJ는 평소 미국민주당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하였는데 바로 IMF를 통해 전면적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록펠러 카르텔이며, 이것은 곧 친민주당 성향을 띠면서 동시에 영국의 로스차일드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DJ를 앞세워 IMF를 터뜨린 것입니다.
이것은 그 당시 1997년말경 미국의 대북한정책을 통해서 이유를 알 수가 있는데 전면적인 북폭을 주장하는 볼셰비키와 그 하수인인 네오콘을 무력화하면서 IMF를 통한 남한의 경제적 착취를 통해서 아메리칸 볼셰비키를 견제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물론 1980년대 미레이건 행정부시절 당시 기업간의 인수합병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키면서 록펠러 카르텔은 완전한 다국적자본으로서의 기틀을 확립하였고 그 이후 거대기업들의 카르텔이 미행정부를 압박하였고, 지금도 FTA를 통해 그들의 행정부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네오콘과 부시의 곤혹과 당혹감은 록펠러 카르텔의 공격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FTA와 관련된 추가협상은 바로 이런 근본적인 이유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으며, 조승희군의 총기사건은 그들 내부 즉, 록펠러 카르텔과 거대메이저 석유회사들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볼셰비키및 네오콘의 보이지 않는 피 튀기는 대립을 통해서 총기음모 사건이 나왔으며, 이것은 곧 조승희군에게는 이유없이 벌어진 일이며, 곧 그들에게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타켓은 한반도이며 그중에서도 남한이었던 것입니다.
이것말고도 또 한명의 희생양이 있는데 바로 그는 황우석박사입니다. 록펠러 카르텔로 대변되는 초국적자본이 영국의 로스 차일드가와 바티칸의 괴수와 공동으로 협작을 꾸미며, 새튼을 내세워 음모한 사건이며, 한국의 하수인은 삼성을 위시로 한 중앙일보였으며, 그 댓가로 홍석현이에게 UN사무총장자리라는 미끼를 던져준 것입니다. 물론 정보를 본의 아니게 너무 많이 흘리고 다녀 정보누출의 결과로 홍석현은 팽되고 엉뚱하게 반기문씨가 UN사무총장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삼성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 노무현의 참여정부를 통해서 접근한 것이며, 이후 모든 방송사와 언론매체들을 통제하에 두었던 것이며, 이것은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지금 노무현대통령과 DJ와의 보이지 않는 대립중 하나는 DJ는 록펠러 카르텔 즉 민주당의 영향아래 있었고, 노대통령은 아메리칸 볼셰비키 즉, 네오콘의 영향아래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특히 노대통령에게 반기를 든 정동영 전의장은 민주당, 그러니까 록펠러 카르텔 소속의 키신저의 지원을 받고 있었기에 네오콘의 영향아래에 있는 노대통령과 대립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다시 록펠러 카르텔의 민주당이 공화당과 균형적인 힘을 맞추면서 이라크전의 실패를 무기삼아 공화당과 네어콘을 압박하는 양상이 벌어지는데 정동영 전의장과 이해찬 전국무총리의 대선출마는 이런 볼셰비키와 록펠러 카르텔이라는 기본적인 배경을 가지고 일어나는 일입니다.
특히 키신저는 볼셰비키와 록펠러 카르텔을 넘나들며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오니스트들을 완전하게 장악한 인물로서 최근 그의 입지가 많이 좁혀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몇년사이 미국에서는 '네오뎀'세력이 등장하였는데 이들은 미국 자체내부의 방향을 전체주의 내지 독재체제 형태로 몰고 가려는 또다른 이름의 세계단일정부체제를 옹호하는 세력들입니다.
이들은 볼셰비키세력을 기반으로 '맑스주의적 독재체제'를 기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세계화'를 빌미로 한 신종독재 즉 세계단일정부체제와 그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록펠러 카르텔과 민주당은 같은 독재체제를 지향하나 아돌프 히틀러시절의 독일체제, 즉 파시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히틀러의 등극에는 록펠러 카르텔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영국여왕과 바티칸의 주도로 비밀스럽게 '세계단일정부'를 계획하면서 이 두 그룹의 세대결이 벌어졌으며 결국 그들이 나아고자 하는 방향성은 똑같습니다.
또한 미국내 시오니스트들은 미국의 모든 국공립기관과 사립기관을 점령한 상태이며, 제가 보기엔 이들은 진정한 유태인이 아닌 변형된 세계권력지향주의를 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제가 주장한 DJ와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통칭, 미국을 배경으로 하여 떠오르는 신흥강자들, 즉 잠재적 대권후보들 모두는 미국의 신질서와 자유주의를 추종하기에 이는 곧 비밀세력들이 의도하는 '신종 지구적 독재체제'를 따르는 것으로서 그들은 한국내에서 이들 정치인들의 기득권은 살려주고 그들의 세계적인 신질서개편 어젠더에 한국의 정치인들을 이용하고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FTA찬성을 불러왔으며, 지금 FTA를 찬성하고 세계화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의식이 '미국화'가 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이들 세력은 황박사를 철저하게 밟아버린 세력들이며, 2.13합의이행을 북한에게 촉구하며,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를 의도하며, 이것은 곧 그들의 주군인 미국을 따른다는 얘기입니다.
노대통령의 경우 미국의 양대세력들을 통해서 나름대로 양다리를 걸쳐 보려 했으나, 그의 세계관과 현실정치에서의 인식및 인지 부족으로 완전하게 자빠지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최근에 들어와서는 더욱 철저하게 미국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친노세력들의 대선후보들은 아메리칸 볼셰비키의 네오콘세력들을 등에 업고 나선 것입니다.
반대로 손학규 전지사와 정동영 전의장, 기타 비노계열의 대선후보는 IMF를 일으킨 초국적자본 즉 록펠러 카르텔과 민주당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한나라당의 이명박후보는 친노와 마찬가지로 네오콘세력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늘 다양하게 양대세력을 주축으로 그들이 지원하는 후보를 난립시켜버립니다. 이것은 그들이 밀고 있던 한사람이 대선이나 요직에서 탈락했을 경우 바로 그다음 연이은 대타를 내보내는 전술이며, 이들 미국대리인, 즉 한국내 정치세력간의 다툼과 파벌싸움을 유도함으로써 그들의 영향력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볼셰비키 즉, 소비에트 볼셰비키와 아메리칸 볼셰비키는 카자르출신들의 유태인이며,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과는 형제관계입니다.
따라서 케네디의 암살로부터 촉발한 미국권력의 본격적인 볼셰비키세력의 등장은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그 반발로 록펠러 카르텔이 언론을 통해 견제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둘다 형제입니다.
조승희군 사건에는 한반도와 미국내 정치세력간의 대립, 시오니스트와 볼셰비키의 대립, 그리고 미국자체의 여론향방과 내년 미대선을 겨냥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겹쳐 있습니다.
가령 내년 미대선에서의 이슈중 하나는 조승희군 총기사건과 같은 '총기소유 or 총기규제' 라는 문제가 대선의 이슈화가 될 예정일 것입니다.
또한 지금 딕 체니의 또 다시 새로운 부상과 공화당의 새로운 신흥강자 프레드 톰슨 전 테네시주 전상원의원의 등장은 볼셰비키세력과 네오콘의 반격으로 볼 수가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이라크전의 추이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올 가을까지 이라크전이 어떤식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영국의 로스차일드가에서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며, 빠른 전략수정을 통해 세계단일정부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승희군 사건과 관련하여 보이지 않는 모든 정치적인 사안과 그들만의 힘대결이 존재하며, 이것은 미국이 올해 세계일정에서의 급박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노무현대통령의 '정서불안'은 충분하게 이해가 되며, 누구라도 그의 자리에 대신 대통령직을 수행하더라도 그와 똑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입니다.
FTA는 북핵이라는 엄청난 이슈로 인하여, 한국의 국부를 내어 줄 수 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으며, 이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곧, 미국의 극단적인 도발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통령이 제대로 공부만 하였더라면, 그리고 정말 민족을 사랑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트였더라면, 얼마든지 미국의 파상적인 공세를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다만 노무현의 선택은 한민족, 특히 남한의 시대적인 상황이자, 대세이며, 운명입니다. 따라서 제가 그토록 올해 대선에서 민족과 자주를 겸비한 사람을 지지해줘야 하는 당위성이 바로 이런 이유로 나오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의 영향을 받는 한국의 정치인들을 죄다 언급했습니다만은, 유일하게 미국이 지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마 그 사람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당장은 아니며, 이제부터 시작되는 정치적 대분열과정에서 서서히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ps. 간략하게 세계정세의 흐름을 주도하는 세력과 한국정치의 상관관계및 조승희군 총기사건과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의 진실, 그리고 올해 남한의 대선등을 총체적으로 짚어보았습니다.
제가 시대소리 대문에 올려져 있는 황진이님이 생각하고 있는 제3세력화에 대한 반론글로서 이렇게 다시 미국내의 파워와 한국정치인들의 연관관계를 설명한 이글을 올린 이유는 현재 설치고 있는 정치인들의 일면들을 제대로 직시해 보자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의 실체를 진정 안다면 현재 정치권에서 제3세력화가 나온다는 간절한 소망은 요원한 일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염원과 소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제3세력화의 전진기지로 언급된 정치인과 정치세력들의 실체는 미국을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기타 범여권이나 한나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선의 결과는 아무도 감히 예측할 수는 없다고 해도 실체를 알고 덤비자는 것이지요.
민주노동당은 노동분야와 관련된 그들이 주장하는 원론은 저 나름대로 수긍하는 면이 있으나 세계적 대세와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기피대상입니다.
또한 지금 서프라이즈나 독립된 사이트들에서 남북통일에 관련하여 좋은 글을 써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령, 핵문제에 있어서 박이님이나 무기상님, 그리고 인터넷발전소의 집필진들, 시사우화님과 개굴이네집님등..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분들에게 꼭 얘기해주고픈 사실이 있습니다. 민족, 민족하면서 남과북의 현실과 근대사의 역사적사실등을 다 끄집어 내어서 분석을 하시는데 거듭 얘기하지만 반드시 '한계'가 있습니다.
세상과 지구를 움직이는 자들의 동향과 그 실체, 그리고 그들의 지배논리와 실제적인 지배방법, 그리고 그 사례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없다면 결코 남과 북의 문제와 통일부분을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정치사와 현실에서 벌어지는 정치상황과 사건들의 이면에는 역사적으로 흘러 내려온 종교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류사에서 등장하는 종교사를 반드시 숙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과 관련하여 지금 북한이 미국과 대결구도에서 패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으나, 여기에 열광하고 환호하는 사람들과 그런류의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위험한 발상이자, 자칫 일반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주민보의 이창기기자의 글을 최근 전부 다 확인하고 읽어보았습니다만, 편향적인 생각이 글을 통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건전하게 비판하고 지적하는 것으로서 우리 모두 현실상황에 관련하여, 현실 그대로 적나라하게 직시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왜냐햐면 자칫 지금 한반도에 벌어지는 상황들이 친북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 그리고 NL계열주의자들의 오판으로 치명적인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앞으로 다가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큰 힘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친북주의자'와 '민족주의자'의 진정한 실체와 그 경계를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으며, 지금 민족주의자들과 그 사이트및 단체들은 잘못된 사고로 많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가깝게는 한국의 근대사와 조선사를 통한 정확한 이해를 기본으로 하여 진정한 민족주의와 민족주의자가 무엇인지 명확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이런것들이 전제로 수반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정치권및 정치인들처럼 민족진영에서도 대분열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바로 이것이 항상 염려됩니다.
조승희군의 진실이 밝혀지길 원하며 그의 명복을 빕니다....
주신, 시대소리 시사문제 전문위원
시대소리뉴스
www.sidaesori.co.kr
[출처] "조승희사건은 록펠러 카르텔의 소행" |작성자 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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