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김정일이 복상사 했다는 의혹이 힘을 얻는다(옮긴글)

그리운 오공 2011. 12. 21. 10:43

김정일이 복상사 했다는 의혹이 힘을 얻는다!


북한의 대사전에서 ‘민주주의’를 치면 ‘노동자 농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치제도’라고 정의돼 있다. 노동자 농민은 사람이고, 노동자와 농민을 착취하는 자본가와 지주는 ‘사람의 적’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북한은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라고 선전한다.

그런데 북한에는 “중앙당 5과대상”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중앙당에서 운영하는 ‘5과’는 기쁨조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전국의 중학교를 돌며 노동자 농민들의 예쁜 여식들을 뽑아 집중관리 하다가 이들이 적령기에 이르면 김정일의 기쁨조로 편입시킨다. 김정일 입장에서 보면 매일 같이 새로 뽑혀온 예쁜 여식들이 생기는 것이다.

입만 열면, 사전만 열면, 북한은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는 인민공화국이라 하면서 김정일은 전국의 노동자 농민의 귀여운 여식들을 데려다 히로뽕을 피차 주입하고 밤을 새워 그 추잡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권에서 남한에서 올라간 거의 모든 남녀들은 히로뽕 파티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김정일 측근에 있었던 탈북자들의 진술이다.

김정일은 우리식대로 평가할 사람이 아니다. 김정일은 날로 새로워지는 농민 노동자들의 신선한 여식들을 즐기기 위해 마약의 파워를 이용한다고 한다. 그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기쁨조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가 기쁨조와 함께 할 때면 “내가 부자를 누르기 전까지는 밖에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림직 하다. 그는 기쁨조와 즐기다가 사망한 것이다. 그래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시간을 갖다가 복상사한 사람들은 엄청 많다. 연예인들, 방송인들, 정보부 요인들, 장군들이 참으로 많다.

일부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이 죽었다는 12월 17일의 북한 기온은 영하 12도라 한다. 심혈관과 당뇨를 앓고 있는 김정일이 움직일 수 있는 기온이 아닌 것이다. 김정일은 기쁨조로 인해, 과로로 인해, 평상시에는 오후에 움직인다고 한다. 그런데 영하 12도의 날씨에 김정일이 오전 8:30분에 열차를 타고 운행 중에 죽었다는 것은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다 한다.

설사 그가 열차를 타고 있었다 해도 열차에는 10명 이상의 응급조치 요원들이 있는데 심근경색에 대한 응급소생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목이 있다. 김정일이 열차 속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 정보에 의하면 김정일의 특급열차는 12월 15일 이후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한다. 김정일이 현지 지도를 위해 열차로 이동하다가 죽었다는 북한의 발표가 100% 거짓말인 것이다.

김정일은 열차 속에서 죽지 않았다. 그리고 김정일의 사망 시점은 현재 오리무중이다. 가장 설득력 있는 사인은 김정일이 그토록 즐겨했던 기쁨조 속에서 찾아야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정일을 사모하는 이명박은 개자식인 것이다.


2011.12.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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