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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정세 요약
*미국의 움직임
-‘보이지 않는 손’, 네오콘 핵심 울포위츠, 국제안보자문위원장으로 복귀 --> 2008년 2월 25일자
울포위츠는 전 국방부 부장관이었고 세계은행 총재였습니다. 이런 저런 비리로 불명예퇴진을 했던 그가 부시임기 1년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 다시 전면에 등장한 이유가 사뭇 궁금합니다. 울포위츠는 911테러를 배후기확한 네오콘의 핵심인물이며 결국 이라크전쟁을 설계하고 발발시킨 당사자입니다.
-또다시 거론하는 슈퍼노트, 북한을 압박하다.
-이명박 정권을 이용한 대북압박 전략구사 --> `비핵·개방·3000`, 합참의장 당선자의 예방적 선제공격론, NLL사수발언, 남한에 MD체제 구축 등
-"韓, 美에 BMD장소제공.배치비분담 검토"
-시리아, 이란 핵의 배후로 북한지목
*중동지역
-이란이 핵무기개발을 공개천명
전문가들은 3000개의 P1 원심분리기를 이미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이보다 3배 가량 많은 원심분리기를 설치할 것으로 전망.
*힐, 김계관과 싱가폴서 회담
상기의 이런 저런 뉴스들이 인터넷을 떠다닙니다. 물론 폭탄위에 편히 잠든 남측 민초들은 무관심한 사안들입니다. 미국을 조정하고 있는 네오콘과 이들을 조정하고 있는 유대권력-일루미나티들의 의중은 어디로 흐르는 것일까요?
이런 저런 추론을 정확히 하려면... 표면의 흐름을 바탕으로 꼭두각시에 연결된 보이지 않는 줄들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하며, 더 나아가 그 줄을 쥐고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의 움직임을 바라보아야 하며... 더 깊고 정확한 예측을 하려면 그 손을 움직이게 하는 자들의 머릿속을 읽어야 합니다. 현실적인 표현들로 수정하면... 국민국가 미국을 보아선 이 복잡한 역학관계를 알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상히 보이지만 미 행정부는 숨겨진 의도가 뒤틀어져 실행되는 형체에 불과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미 행정부에 코드들을 박아놓은 네오콘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것이 오히려 더 정확한 정보가 얻어집니다. 또 네오콘 보다는 외곽에서 그들에게 지령을 하달하는 일루미나티 하부조직들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수고를 덜게 합니다.
그 하부조직이란... ‘빌더버그’(Bilderberg·BB),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TC),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 등의 조직들을 말합니다. 2월 4일 이명박 당선자가 접견했던 유력인사들이 바로 그들 멤버이기도 합니다. 또 이명박 정부의 핵심 두뇌들이 이 조직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미국과 남한 식민지의 실체입니다.
난다 긴다 똑똑하고 명석한 네티즌들께서 나름의 정보들을 가지고 한반도와 국제정세를 읽어내고 분석에 열올리고 있지만... 꼭두각시에 연결된 낚시줄의 흔들림을 분석하는데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이 안타갑기만 합니다.
미국은 북한을 침공하지 못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무기체계와 실질적 북한전력에 대한 담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게시판에서 북한 무기체계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만, 만약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한 전쟁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 두려워 북한을 침공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만큼 북한의 군사력이 막강할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뉴스에서도 공개되었듯이 이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의 북한침공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의 슈퍼컴퓨터가 ‘미국참패’라는 결과를 출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기반으로 북한의 전력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가 명명백백 추론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유대그룹들은 전쟁을 포기할 것인가?
미국을 숙주로한 유대그룹들의 신세계질서 구축계획의 가장 큰 걸림돌이 현재 ‘북한’임은 자명합니다. 그들의 로드맵상 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역시 그들의 전략을 잘 읽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구사하고 있는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가 비대칭전력을 구비하는 것이고, 그 실행적 측면에서 미국에게 무서운 것은 ‘핵확산 전략’입니다. 북한의 주적인 유태인들의 무기는 핵을 앞세운 군사적 패권-에너지-식량-금융자본 등인데 이중 핵과 이를 운반할 수 있는 미사일 체계를 북한이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북한이 적의 아킬레스 건을 자를 수 있는 유일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를 제3세계진영에 핵무기를 풀어버리는 것이죠. 핵의 전세계확산은 미국이 구상하고 있는 ‘신세계질서’구상에 붕괴를 의미합니다. 표면적으론 그 첫 번째 협력이 이란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미 시라아에도 이전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이 바로 미국이 북한과 협상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진짜 이유고 고민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현재 그들의 로드맵을 포기한 상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골치아픈 현안은 현안대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해결해 보려 안간힘을 쏟으며 해법을 찾는 중이고... 동시에 그들의 마지막 수순을 착실히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미국에 키워놓은 금융거품과 부동산 거품을 터트리고 있고, 석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대란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도쿄의정서를 중심으로 조성해 놓은 지구온난화 해결방안으로 식량을 바이오디젤 연료화하여 식량대란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마지막 격전지인 중국을 요리할 소수민족 분열을 티벳을 시작으로 공작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 원인이 CO2 가스때문이란 학자들의 주장은 가설에 불과한 것이고 그것이 상식화되는 것은 유대그룹의 작전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목표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핵전쟁을 감수하고라도 단추를 누를 것으로 봅니다. 그들의 핵심멤버들이 피할 지하요새를 이미 완공한것이 ‘그것’입니다. 노르웨이에 건설된 그 요새의 이름은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한 종자씨앗 저장창고]로 명명되었더군요.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4일 접견한 미국 내 유력인사들이 미 정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한반도의 ‘현상유지’(햇볕정책 지지)를 주장해온 ‘빌더버그’(Bilderberg·BB),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TC),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 소속의 현실주의 계열 인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페리(BB·TC 회원) 전 국방장관, 울포위츠(유태계, BB·CFR·TC 회원) 전 국무부 비확산대책위원장, 버시바우(유태계, CFR 회원) 주한 미 대사, 아델만(유태계, CFR 회원) 전 UN주재 미 대사, 스칼라피노(BB·TC 회원) UC버클리대 명예교수, 솔라즈(CFR 회원) 전 하원 아·태소위원장, 갈루치(CFR 회원) 전 북핵 협상 대표, 갈브레이스(CFR 회원) 전 주 크로아티아 대사 등의 인사들을 만났다......
잠시 핵심적인 기구인 삼각위원회와 외교관계협의회에 대해 살펴 봅니다.
빌더버그는 유명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삼각위원회
삼각위원회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존 D. 록펠러(유태계)의 4형제 에 막내인 데이비드 록펠러(체이스 맨해튼 은행 총재)가 키신저(유태계) 등과 함께 만든 조직이다. 삼각위원회는 지난 2003년 4월 11일~16일 서울에서 한 차례 회합을 가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삼각위원회’ 서울 회의서 기조발제를 한바있다. 삼각위원회는 현재 ‘유럽클럽’(European)과 ‘북아메리카 클럽’(North American Group),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에는 다수의 한국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다. 이외에도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대통령직 인수위원장·6.3동지회 회원), 이홍구(전 국무총리) 중앙일보 고문과 김경원(전 주미대사) 고려대 석좌교수도 삼각위원회의 정회원이다. 기업인으로는 정몽준(한나라당 의원) FIFA 부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이 있으며, 관료로는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현홍주 전 주미 대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외교관계협의회(CFR)
외교관계협의회(CFR)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 정계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해온 대표적 엘리트 조직으로 지난 1921년 미국에서 설립, 외교정책 분야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뉴욕과 워싱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현재 CFR에는 금융·통상·통신·학계의 유력한 지도자 3,3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창립(1921년) 이후 줄곧 J.P. 모건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는데, CFR의 초대회장인 존 W. 데이비스의 경우 J.P. 모건의 개인 변호사였다.
*울포위츠
2005년 세계은행 총재
2001년~2005년 미국 국방부 부장관
현 부시 미 대통령을 움직이는 네오콘의 대부(네오콘의 핵심 3인방 = 울포위츠, 윌리엄 크리스톨, 리처드 펄)
부시가 대통령이 되고자 했을때 맨 처음 찾아간 사람이 바로 이 울포위츠임. 911사건이 일어나을때 유일하게 놀라지 않고 평정심으로 일을 처리한 사람으로 유명.
“부시에게 911테러가 일어났으니까 빨리와서 일 처리하라고 그래”하고 명령을 내린사람으로 유명함.
현재 국제안보자문위원장으로 다시 복귀함.
자! 다시 이명박 정권으로 돌아갑니다.
세간에서는 2MB정권에 대해 소망교회정권, 강부자/고소영정권...이라 하지만 핵심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등과 다소 이념적으로 다른 성향을 보이는 듯 하지만 큰 틀에서 미국의 하부조직, 지역정권 하수인 정도의 역할과 권한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완전한 식민지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죠.
지금 이명박정권의 핵심인물들은 대한민국 출범 역사상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00인위원회의 조정을 받는 미 네오콘 정권과 거의 똑같은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울포위츠의 복귀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는 과거와 다르게... 한반도의 대북정책이 강경일변도로 흐를 것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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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정부의 파벌구성
1. 볼세비키 - 볼셰비키파 역시 하나의 정치적 세력으로서,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로스차일드 가문에 의해 만들어짐
2. 록펠러 카르텔 [Rockefeller cartel] - 거대 은행들이 주축. 록펠러 제국이 발흥하게 된 기원은 약 1세기 이상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그 시절 영국과 유럽에 기반을 갖고 있던 로스차일드 가문[Rothschilds]의 도움이 바로 그들의 모태
러시아 혁명을 일으킬만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때, 로스차일드 기원의 볼세비키주의는 바로 록펠러의 도움을 등에 업고 러시아로 주입되어짐.
새로운 반볼셰비키 통치 그룹이 마침내 러시아를 탈환하고, 그 곳에 머물던 대부분의 구 볼셰비키 세력들을 몽땅 내쫓아 버림. 이어지는 몇 년에 걸쳐서 그들 대부분은 무리를 지어 미국으로 흘러들어 갔다.
그들의 오래된 동맹이었던 록펠러 세력은 이들을 기꺼이 환영하였슴.
또한 그 곳에 이미 오랫동안 기반을 잡고 있던 아메리칸 볼셰비키들은 이 새로운 볼셰비키들에 의해 보다 세력이 강화되어질 수 있다.
그런데, 1979년 초반, 볼셰비키들은 그들의 록펠러 파트너를 속이고, 완전한 권력 장악을 시도. 그리고 시오니스트들도 마침내 이들과 더불어 권력의 핵심에 자리잡게 되었던 것.
3. 시오니시트[Zionists]
[출처] 최근 국제정세 요약 |작성자 연신환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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