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S교회 먹사 하모씨(42)- 소녀가장 성폭행 ,강간치상혐의로 긴급 체포.
****예천군 예천읍 고평리 청복교회 먹사 김인석씨(55)- 신도의 딸인 김모양(11)을 유인,3회 성폭행
****인천시 E교회 먹사 우완용 (42 인천시 서구 가좌동)- 고아된 소녀 데려와 양녀 삼은뒤 13년간 성폭행
****공주 B교회 먹사 박부희(51)-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여고생등 여신도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천원군 성환읍 성환리 영락교회 먹사 김만국-자신이 돌보던 신체장애자인 이모양(12) 보호자간음, 강제추행,폭력행위등 .
****서울고덕동 승광교회먹사 허영무(62)- 여신도들과 간음 "피섞어 천국행"꾀어 여중생을 포함한 여신도 5명과 상습간음.
*****의성읍 교회 목사 최병태씨(55)- 여신도인 이모양(17)를 교회사택에 불러 기도를 해주면서 "성교는 하나님 사랑의 최상의 표현이다""나는 너의 몸과 마음을 다 원한다"등의 말로 꾀어 지난해 12월까지 모두7차례에 걸쳐 간음
*****목포시 대성동 00교회 먹사 박춘길(40)- 중학생인 딸(14)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고아 박아무개 양에게
용돈을 준다며 집으로 끌어들여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여중생 5명을 집이나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
*****원주 S교회먹사 홍득열씨(33 원주시 태장2동)- 원주시 반곡동 원주공업사 앞길에서 귀가하던 유모양(17 원주W고)을 자신의 강원27나 7238호 씨에로 승용차로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유인한 뒤 6㎞떨어진 반곡역 부근에서『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 차안에서 강제로 성폭행.
*****전남 여천시내 K교회 먹사 백운석(60.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용담리)- 정신박약으로 생활이 어려운 친척동생의 부인 정모씨(40.경남 마산시 회원구내서읍)와 역시 정신박약아인 정씨의 딸 백모양(14)을 교회사택에 불러 집안일을 시키며 2년간에 걸쳐 성폭행.
*****부산부곡동교회 담먹겸 「한국어린이 선교원 신학」교장 최일흥(48)- 이 선교원 학생 김모양(15 경남 밀양군 초동면)과 박모양(16 경남 거제군 장목면)등 2명을 강제로 성폭행. 경찰은 최목사가 더 많은 여학생들을 성폭행했을 것으로 봄.
*****구본홍 (서초구 잠원동 I교회 전도사)-『교회일로 상의할 게 있다』며 당시 여고2학년인 신도 윤모양(19 대학1년을 경기도 하남시 모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는 등, 윤양을 수십차례 성폭행.
목사안수를 받고 자매교회인 S교회로 옮긴 구씨는 윤양이 I교회 관계자에게
성폭행사실을 고발한후 목사직에서 제명되자 지난달 25일 윤양을 납치,
강원도 원주시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
*****전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을 역임한 조경묵(53) - 현직 목사이며 큰딸뿐 아니라 둘째 딸까지도 성폭행. 임신시킴. 경찰은 조씨가 큰딸의 친구들에 의하여 고발되었고 구속된 죄목은 성희롱 과 성폭행을한 근친상간의 혐의. 아버지에 의해 성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진 영선씨(23)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내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해오던 미국인 유부남(46)과 함께 동반자살. 보복폭행 종교단체 목사 등에 징역 4∼5년 선고
*****친조카 상습 성폭행한 삼촌에 영장
10대 친조카를 수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회 목사인 김씨는 지난 2천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조카 16살 김 모양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김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조카가 이런 생활을 견디다 못해 가출하자 김 양을 찾아낸 뒤 부모에게 돌려보내지 않고 여관 등지로 끌고 다니며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민하기자 ⓒ[SBS뉴스 03/28 15:51]
*****부녀자 유인, 강도.강간 일삼은 신학대생 영장
[속보, 사회, 지역] 2004년 03월 31일 (수) 14:43
【대구=뉴시스】
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부녀자를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 이모씨(27.대구 북구 산격동.모 신학대생)에 대해 강도 및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 북구 복현동 모 레스토랑 입구에서 인근 다방에 차배달을 시킨 뒤 배달온 다방종업원 장모씨(16.여)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현금 4만원을 빼앗은 후 미리 준비한 돗자리에 장씨를 눕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 30일 오후 4시께 대구 북구 산격동 모 노래방 지하입구 계단에서 같은 방법으로 다방종업원 박모양(18)을 유인해 현금 10만원을 뺏는 등 지금까지 강간 3차례, 강도 2차례를 통해 현금 1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최재훈 기자 jhchoi@newsis.com
*****친딸 강간한 인면수심 40대 목사 검거
【창원=뉴시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기동수사반은 17일 야간에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친딸을 강간한 강모목사(46.마산시 내서읍)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지난 2001년 10월 하순께 자신의 집 큰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친딸(당시 13세)을 강간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무려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강씨는 또 다음해 3월에도 자신의 집 거실에서 딸의 몸에 난 여드름 등을 짜주겠다고 속인 뒤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큰방에는 자신의 부인과 딸 등 세 명이 함께 잠자고 있었으며, 강씨는 만취 상태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전북 완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승용차에 안모(18,여고 3년) 양을 4시간 가량 감금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로 김모(37.전 목사.경기 안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까지 정읍 S교회 목사로 재직했던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8 시께 등교하는 안양에게
"학교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차로 유인한 뒤 "아내와 이혼할테니 결혼해달라"고 청혼, 거절당하자 정읍에서
완주까지 태우고 다니며 4 시간 정도 감금한 혐의다.
안양은 전북 익산 톨게이트 부근에서 김씨가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손과 발을 비닐봉지로 묶은 뒤 끈을 사러 가자 차 에서 탈출,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기자
****10대 성폭행한 목사 체포
【수원=뉴시스】
수원남부경찰서는 19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여관으로 유인,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박모목사(32)를 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지난 1월말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M여관에서 여고생 양모양(17)을 성폭행하고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박씨는 가출한 양양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뒤 잠자리와 돈을 준다고 속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경환기자 khchoi@newsis.com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S교회 전목사 구본호씨(41)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구씨는 93년 3월 서초구 잠원동 I교회 전도사로 있으면서 『교회일로 상의할 게 있다』며 당시 여고2학년인 신도 윤모양(19■대학1년)을 경기도 하남시 모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는등 지난 6월까지 윤양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지난해 4월 목사안수를 받고 자매교회인 S교회로 옮긴 구씨는 윤양이 I교회 관계자에게 성폭행사실을 고발한후 목사직에서 제명되자 지난달 25일 윤양을 납치,강원도 원주시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입양소녀 구타, 폭행, 강간, 인면수심의 기독부부
발가벗기고 골프채 구타 입양소녀의 악몽 4개월
골프채로 머리 때리기,발가벗겨 목욕시키기,억지로 양주 먹이기,그리고 성폭행 의혹까지….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베트남 한인에게 입양됐던 10대 소녀가 인면수심의 양부모 밑에서 지옥 같은 4개월을 보내다 극적으로 구출되는 엽기드라마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웃에 살던 프랑스 여자의 고발로 양부모가 한국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그 소녀가 겪은 학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5월 말 고교 2학년이던 윤정이(17·가명)에게 김모(32)씨와 그 부인 박모(44)씨는 새로운 희망이었다. 엄마,아빠가 집을 나가고 잠시 몸을 의탁하던 외삼촌집에서도 쫓겨난 윤정이는 한 교회 인터넷사이트 상담코너에서 김씨 부부를 만나게 된다.
아이가 없던 김씨 부부는 윤정이에게 입양을 제의한다. 한 대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근무하던 김씨와 전직교사였던 박씨는 베트남에서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윤정이를 유혹했다. 교인이자 지방 명문대학의 석사학위까지 받은 김씨 부부를 믿은 윤정이는 부푼 꿈을 안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그러나 호치민시에 도착한 지 1주일 만에 악몽이 시작됐다. 김씨는 매일 밤 한쪽에는 아내를 다른 한쪽에는 윤정이를 눕히고 잠자리에 들었다. 김씨는 윤정이를 목욕탕에 데려가 발가벗긴 채 몸을 만지고 엉덩이를 무는 등 강제추행까지 서슴없이 했다.
급기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이 가해졌다. 골프채와 홍두깨,구두주걱,밀대 등 온갖 폭행도구가 동원됐다. 심하게 맞은 머리는 부풀어 올랐고,등뼈와 손가락·발가락 골절,자궁출혈까지 이어졌다. 폭행은 4개월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됐다.
8월 초 어느날 김씨 부부는 윤정이에게 억지로 양주를 먹였다. 6시간 동안 인사불성이 된 윤정이는 그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른다. 10월 초 윤정이는 임신 2개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하혈이 진행돼 결국 유산되고 말았다.
보다 못한 이웃의 프랑스인 마리(45)씨가 윤정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전치 6주의 진단이 나올 정도로 윤정이의 몸과 마음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다. 분노한 마리씨는 진단서를 첨부해 김씨 부부를 한국영사관에 고발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유엔아동구호기금(UNICEF)에 제소하겠다는 경고까지 덧붙였다.
결국 국제적 망신을 우려한 외교통상부는 김씨 부부를 국내로 강제 송환하고 윤정이 사건을 김씨 부부의 주소지가 있는 부산경찰청에 이첩했다. 부산경찰청 외사수사대는 김씨 부부를 소환 조사한 끝에 5일 김씨를 아동학대와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부인 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정이는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아동학대예방센터로 보내졌다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담당의사는 윤정이가 정신적 충격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경찰에 전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하다 보니 너무 충격적이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며 윤정이가 양아버지로 인해 임신한 것 같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뤄 양부가 성폭행을 해 임신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들지만 김씨 부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 부부는 경찰진술에서 친딸처럼 키우려고 했는데 숙제도 안 하고 행실이 나빠 교육적 차원에서 체벌을 했을 뿐이라며 학대나 성추행,성폭행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씨는 엉덩이를 문 것도 체벌의 일종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영신기자 zero@busanilbo.com
****유치원생 성추행한 50대 목사 검거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3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회목사인 51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자신의 교회에 친구를 만나러 온 6살 문모양을 화장실로 끌고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문양이 너무 귀여워서 순간적으로 저지른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문양의 부모가 항의하기 위해 교회에 찾아오자 교회 문을 잠그고 잠적해있던 중 어제 물품을 챙기러 교회에 들렸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아소녀 상습 성폭행 목사 영장 2001 06 28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고아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목사 S(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해 7월 일자리를 소개해달라며 자신이 재직하던 서울 강북구 모 교회로 찾아온 K양(16)에게 "취업을 하려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옷을 벗게한 뒤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S씨는 고아인 K양에게 지급되는 생활보호자금 340여만원까지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koman@yna.co.kr
*****정신지체장애 미성년자 성폭행혐의, 교회목사 영장 2000 07 1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기자 = 정신지체 장애자인 미성년 신도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교회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9일 교회 신도이면서 정신지체 장애자인 김모(19)양을 수차 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또 다른 장애자인 이모(18.여고3년)양을 성추행한 혐의(성폭 력범죄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산시 금정구 서동 D교회 목사 이모(5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교회 신도인 김양을 해 운대에 있는 모여관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는 등 여관과 교회 4층에 있는 방안에서 지난 5월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목사는 또 지난해 8월 중순에는 교회 4층에 있는 방안에서 이양을 강제 추행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양과 이양은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목사는 이들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이 양이 복통을 호소해 침으로 치료해주는 과 정에서 성추행 시비가 발생해 이양 부모에게 한 차례 사과한 적은 있지만 그밖에 성 폭행 등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혐의내용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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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i@yonhapnews.co.kr
*****목사가 미성년 딸 친구 수차례 성폭행 2000 04 15
(여수=연합뉴스) 최은형기자 = 교회 목사가 딸 친구를 수차례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5일 여수시 상암동 J교회 목사 진모(42)씨에 대해 준강간, 미성년자 간음,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1월 말 저녁 7시께 교회 사택옆에 살고 있는 홍모(4 1)씨의 집 안방에서 혼자 자고 있던 홍씨의 딸 홍모(13.중 2년)양을 성폭행했다.
진씨는 이어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새벽녁 자신의 딸과 함께 옆방 침대에서 잠 자던 홍양을 침대 아래로 끌어 내려 폭행하는가 하면 교회 봉고차로 홍양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가 강제로 추행하려다 홍양이 반항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 교회 신도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목사가 딸 친구를 수차례나 폭행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며 "진씨를 더 이상 목사로 대우할 수 없는 만큼 교회를 폐쇄해 버리겠다"고 분개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은 최근 홍양이 임신 4개월인 것을 알게된 아버지 홍씨가 경찰 에 신고해 공개됐으며 진씨의 처 김모(38)씨와 자녀 3명은 창피하다며 진씨에게 알 리지도 않은채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ohchoi@yonhapnews.co.kr
*****유치원생 성추행한 목사 영장 1999 12 24
(광주=연합뉴스) 여운창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24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 의(미성년자의제 강제추행치상)로 광주 광산구 운남동 모교회 목사 박모(42)씨에 대 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자신이 어린이 바둑교실 강사로 일 하고 있는 광주 북구 임동 모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원생인 이모(5)양을 성추행, 3-6 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을 입힌 혐의다.
****10대 소녀 상습성폭행 목사 구속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서울경찰청 방범지도과는 15일 A(12)양 등 10대 여성 둘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목사 김모(60)씨를 구속했다.
또 이를 알고도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양의 어머니(41.여) 를 구속하고 아버지(42)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자신이 만든 모 선교회에서 A양 가족등 10여명과 생활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믿고있는 A양에게 하나님의 계시라고 속이고 지난해 11월까지 성폭행하는 한편 지난해 6월부터는 같이살던 A양의
사촌 B(13.정신지체 2등급)양을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다.
A양의 부모는 딸이 성폭행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묵살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세계종말 즉 `휴거를 믿는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퇴출된 뒤 전남 모 지역에 2천100여평 규모의
선교회를 건립, A양 가족 등 10여명과 함께 이른바 `공동체 생활을 하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양 부모도 사실을 알면서도 `다 너를 위해 그런 것이라며
A양의 구조요청을 묵살해왔다고 말했다.
honeybee@yna.co.kr (끝)
원문 주소 : 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so/20020715/yonhap/yo2002071523076.html
****여신도 성폭행 목사 구속
YTN 2002년 7월8일 오전 10:30
서울지방경찰청은 교회 여신도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시흥동 모 교회 목사 55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0월 교회 신도인 19살 신 모양을 종교의식을 치른다며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신도들을 성 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병화[ chung@ytn.co.kr ]
*****집유기간에 또 청소년 성매매 `색마 전도사`
서울지검 소년부는 29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10대 소녀들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전도사 C(38)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올해 10월26일부터 11월8일까지 인터넷 채팅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난 10대 소녀 3명을 경기 성남시내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가 1차례에 5만원씩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C씨는 지난 6월 법원에서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청소년 성매매에 나섰다고 검찰은 밝혔다. [연합]
2001년
*****누드모델 미끼 여대생 성폭행
2002년 5월21일 오후 3:33
서울 송파경찰서는 누드모델 선발을 미끼로 여대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모대학 신학과 출신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말 누드모델로 선발되면 천만원을 주겠다며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모 대학 1학년 21살 이 모양을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0대 여학생 상습폭행 전도사 중형
[연합뉴스 2004-07-22 11:45]
(인천=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인천지방법원 형사 합의3부(재판장. 이상인 부 장판사)는 22일 10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전도사 최모(34)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 중 하나인 보호자에 대한 신뢰와 교회 전도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렸다"며 "2년여에 걸친 지속 적인 폭행과 추행 과정에서 겪었을 피해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고려해 중형 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01년 4월께 유학 및 선교 목적으로 필리핀에 데리고 간 A양(16) 등 여학생 3명을 주기도문을 외우지 못한다, 밥을 안 먹는다는 등의 이유로 때 리는 지난해 11월까지 2년여 동안 10여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이들중 B( 18)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jslee@yna.co.kr
참고로 어린이 사건만 간추린 글이랍니다.
내용출처 : [DC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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