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 경감은 “대공수사관 이근안 경감 충격 증언: 제3화 함주명 사건” (http://www.youtube.com/watch?v=NZhgaIcTwZA)에서 한 사람의 간첩용의자를 수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음을 광주사태 당시 자폭시도한 간첩의 진술을 토대로 함주명을 검거하기까지의 일화를 예로 들어 증언합니다. 그런데 수사하는데 72시간 넘게 걸렸으니 무죄요, 그러기에 간첩과 간첩용의자들이 민주화운동가라는 논리에, 간첩을 잡지 말라는 것과 똑같은 새로운 잣대에 그는 항변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넘기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중대 사실이 있습니다. 이근안 경감의 이 증언의 중요성은 광주사태 때 남한에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던 간첩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자폭훈련을 받고 있었다는 탈북자들의 5·18 증언을 분명하게 입증하니까요.
이근안 경감은 간첩 잡은 애국자였습니다. 애국자의 누명을 벗겨드리기 위해, 그리고 광주사태의 또 하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탈북자들의 5·18 증언과 일치하는 이근안 경감의 증언" 을 국민에게 알립시다. 이 글 링크는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0150568062354635 입니다. 이 글이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므로 글 링크를 드립니다.
출처 : 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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