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

[스크랩] 앞다퉈 베리칩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대형병원들...

그리운 오공 2012. 3. 6. 22:17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 바 국내 빅 5의 대형병원들이 앞다퉈 베리칩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슬슬 시동을 걸더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언론을 통해 자신들의 야심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통계가 중요한 이유는 두 달 전 삼성의 HMC팀(베리칩 담당 부서)의 팀장인 김00씨와의 인터뷰 무산이라는 해프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HMC 팀장에게 베리칩에 대해 물어봤을 때 그는 “금시초문이다. 아는 바가 없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거절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베리칩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담당부서는 물론 HMC팀입니다.

 

그렇다면 두 달 사이에 갑자기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긴 것인가?

 

삼성이 어떤 기업인데 그럴 수 있겠습니까?

 

삼성 등의 대기업들이 프로젝트를 공개할 때는 몇 년 전부터 임상실험, 홍보전략, 판매전략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스타트합니다.

 

그러므로 두 달 전 제게 베리칩에 대해, 칩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답한 김00씨는 제게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거짓말이란 찜찜한 것이 있을 때 나오는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베리칩에 대해 사람들이 자세히 아는 것에 대해 삼성은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왜인지는 각자가 묵상해야 할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어쨌든 이제 베리칩이 정말 우리의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온 지 그리 오래지 않은 지금 스마트폰이 휴대폰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제 디지털병동이 나오면 즉, 베리칩으로 시술하는 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시스템은 베리칩을 활용한 의료시스템으로 삽시간에 바뀔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이제 아프면 베리칩을 받아야 하는 시대가 곧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룬 시점이 일 년도 걸리지 않은 것을 봤을 때, 베리칩을 활용한 의료시스템으로의 전환도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전국을 뒤덮으면 1, 2년 안에는 가능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어쨌든 이제 국내 대형병원들이 국내 최고의 통신사들인 SK, KT등과 연합해서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고 언론을 통해 선포하였습니다. 참으로 소름끼치는 선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병 고침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몇 년 안에 펼쳐지게 될 것을 언론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세상의 끝이 거의 다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적인 해석입니다. 예언과 계시가 아닌 짐승의 표의 출현과 관련된 지극히 성경적인 해석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은 베리칩 세상을 열기 위한 사전작업이었지 싶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미래의 사회를 예언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리칩이 아니면 견딜 수 없는 세상 말입니다...

 

그리고 베리칩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세상은 적그리스도의 왕국이 활개 치는 세상...

 

교회 시대의 끝이 될 것입니다. (베리칩의 출현과 배도의 관계를 유심히 보시면 큰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계신 성령께서 이 땅을 떠나시고 참된 주의 신부들이 그분을 따라 세상을 떠나고 남겨진 이들만이 짐승의 표와 싸우는 처절한 삶...

 

그때가 바로 베리칩이 온 세상을 덮은 어둠의 시대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에도 열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언론을 통해 목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무서운 시대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십니다.

 

그 피할 길은 바로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그렇습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그러므로 이런 현상들을 보는 것이 두렵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도 두렵습니까? 그렇다면 더 큰 믿음을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그래도 여전히 덜덜 떨리십니까? 그렇다면 식음을 전폐하고 믿음을 달라고 간구하고 또 간구하십시오!

 

예. 오직 믿음만이 우리에게 승리를 줄 수 있습니다...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김관운[무심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