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들

[스크랩] 쇼펜하우어가 여자를 혐오한 철학적 이유..ㅡㅡ++

그리운 오공 2012. 4. 8. 19:52
기억을 더듬어 보자. 2천년도 훨씬 전에,

철학의 서광이 그리스에서 비추었다.

서로 경쟁자로서

자유로운 시민들의 공동체이던

그리스의 도시들은 당시

거의 절대적으로 남성적인 사회,

즉 남자들의 동아리였다.

지적 능력이 모자라고, 아름다운 감정을 표현할 능력이 부족하

며,

인간이란 종의 생식을 책임지는 데에만

쓸모 있던 여자들은 규방에 갇혀 있어야 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울이 흐르면서 풍습이 변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기나긴 철학적 사상의

역사에 전해져 오는,

여자들에 대한 경멸은 건재하다.

심지어 철학자들의 고매한 말씀에서,

'인간'혹은 '사람'이란 낱말이

남자와 여자 모두를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사랑스런 여성을

배제하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유치하고,경박하며, 편협한 여자,

따라서 여자는

일생을 몸집 큰 어린 아이,

즉 어린 아이와 남자의

중간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따라서 천성에 반하여

절대적인 독립 상태에

놓이게 되는 여자는 곧 아무 남자에게나 집착하며,

그 남자의 의도대로 기꺼이 따라가고,

지배 받으려 한다... 젊은 여자는 연인을 구하고,

늙은 여자는 속내를 털어놓을 남자를 구한다.

여자는 오로지

종의 번식을 위해서만 창조되었다.

따라서 여자의 자질은

이런 역활에 모아져 있다.

여자하면 떠오르는것은 낭비,

어린이 양육, 고집 변덕,

세월이 지난 후의 늙고 추한 모습,

거짓말 , 화냥기, 기분에 좌우되는 생각,

히스테리적 공격성,

남자 애인, 그리고 지옥, 그리고 악마....

여자는 너무도 교활한 방법으로

유혹하기 때문에,

언제나 남자라는 정직한 존재가

유혹하는 당사자처럼 보이게 만든다.

따라서 니이체가 말했듯이

'여자는 깊이 있는 척하는 껍데기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존경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은 거의 모두가 독신으로 살았따.

데카르트,라이프니츠,말브랑슈,스피노자,칸트..

따라서 여자는 남자의 적이다.....

~~~~~~~~~~~~~~~~~~~~~~~~~~~~~~~~~~~~~~~ 호접 생각

밥팅이 같으니라고..쇼펜하우어...

여자가 무서우니 별 궤변을 다 늘어 놓네요

쇼펜하우어의 글을 읽다 보니

이런 말이 떠오르는군요...

진리는 여자이다.

여자의 면사포, 여자의 수줍음, 그리고 여자의 거짓말은

본질적으로 진리에 속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자는 진리이다

들려지는 오래는 베에토벤의 아델라이데 입니다

마티손의 시(詩)에 의거 1795년경 베토벤의 나이

25세 되던해에 작곡되지요

이 시는 아델라이데라는 소녀에 대하여 연모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정을 구하는 로맨틱한 가곡 이랍니다.

" 아델라이데여,
나는 봄날 들에서 혼자 방황하였습니다.

거울과 같은 냇가의 물을 보거나,
알프스의 눈덮힌 산들을 보아도,
석양의 황금빛 구름을 보아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아래 서 있어도,
아델라이데 그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훗날 나의 무덤위에
나의 심장에서 꽃이 필것이니
그 새빨간 꽃잎에
아델라이데가 영롱하게 빛이 날것입니다..." 고

아델라이데라는 여성을 향한 정열이 넘친 찬가 입니다.

출처 : 무림386
글쓴이 : 호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