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빅오와 전시안

그리운 오공 2012. 5. 22. 23:44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국제 행사 가운데 하나인 여수 국제 엑스포의 유치와 준비과정에서 통일교 재단이 깊숙이 관여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현재 통일교의 창시자 문선명은 프리메이슨 33도로 알려져 있고, 그의 아들 문현진은 UN 산하 단체인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의 의장으로서 세계종교의 통합 작업을 이끌고 있다(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일시킨다는 저들의 교리와 얼마나 잘 부합되는가?).  관련글>> UN과 통일교가 연합한 종교통합운동 

   

아래 그림은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로 알려진  통일교 재단이 깊숙이 개입된 여수 엑스포의 대표적인 상징물 빅오이다.  빅오를 소개하는 공식적인 사이트에서는 "빅오의 ‘O’는 바다를 뜻하는 영어 ‘Ocean’의 이니셜이자 미래를 의미하는 영어 ‘ZERO’의 뜻을 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  출처>> 2012 여수 엑스포 빅오가 궁금하다

 

그렇다면 과연 일루미나티들은 이 0(zero)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까?   일루미나티와 수비학의 관계를 파헤치고 있는  아래 사이트에서는 0(zero)가 상징하는 일루미나티의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For the Illuminati the number zero is symbolic of sun worshipping. It symbolizes the man who is reborn through occult rituals.

일루미나티에 있어서 0(zero)는 태양 숭배의 상징이고, 오컬트 의식을 통해 새롭게 (일루미나티로)거듭난 사람을 상징한다.  출처>> Numerology and  the Illuminati 

  

이렇듯 빅오가 숨기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메시지 외에도,  각종 사진을 통해서 보여지는 빅오의 모습은 저들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호루스의 눈)을 닮아있다.  

 




-예레미야-


[출처] 빅오와 전시안|작성자 예레-미야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새언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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