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세월호 선동에 속는 옛 친구들-김성욱기자

그리운 오공 2014. 5. 26. 19:28

세월호 선동에 속는 옛 친구들
한반도는 신령한 땅이요 천사와 악마가 다투는 곳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거짓과 선동에 대한 면역력(免疫力)이 결핍된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반체제 세력에 그렇게 속고도 또 다시 속는 국민들. 한번 진실을 알려줘 정신을 차려도 몇 달 지나면 또 속고 있는 청년들.

 

아마도 마음 속 응어리진 상처와 꼬인 심령, 이기(利己)와 탐욕에 기초한 무지(無智)가 짙은 흑암(黑暗)을 불러들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단순한 진실이 아니라 진실(眞實) 이상의 진리(眞理)가 아닌가 생각케 됩니다.

 

그러나 언제가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절은 악(惡)하고 세월은 급박(急迫)합니다. 제한된 시간을 굳은 땅을 깨는 데 쓰는 것보다, 익은 열매를 따는데 써야할 것 같습니다. 한반도는 신령한 땅이요 천사와 악마가 다투는 곳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세월호 선동에 끌려 다니는 옛 친구들을 보며 느낀 단상]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4년 05월26일 09시56분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마지막일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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