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각하

[스크랩] 세계로 뻗어나가던 대한민국과 전두환 대통령 각하

그리운 오공 2006. 10. 5. 19:01

83년 대한민국은 축구열기로 온 나라가 흥분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회 직전까지 최약체로 평가받던 한국이 뜻밖에도 승승장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당시 청소년 대표팀 감독이었던 박종환 감독의 벌떼 공격, 벌떼 수비 작전, 하면된다는 정신력과 투혼이 빛어낸 결과라고나 할까! 집권 초기부터 88올림픽에 대비해 7년단위장기 기초스포츠 육성에 심혈을 기울인 전두환 대통령의 작품이다.

 

체력은 국력이라 한다. 세계 청소년 축구 4강은 박정희 시대이래 꾸준히 다져온 한국의 국력이 전두환 시대에 그 빛을 발하며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요, 당시 한국의국력이 일취월장하며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전두환 대통령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축구가 보여주듯이 한국의 국력은 상승세 였다. 비록 못사는 하류층이 있었고 빈부격차가 있었고 노동조건이 지금과 비교해 열악했고 부정부패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후진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해 가면서 겪는 당연한 과도기 였다.

 

전두환 대통령과 김재익 경제수석은 그러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계지신 분들이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축구와 스포츠가 잘나가던 대한민국 당시 전두환 대통령집권기의 한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어떠했던가?

 

83년 세계청소년 축구4강진출, 84년 LA올림픽 사상첫 10위권 진입, 86년 32년만에 첫 월드컵 본선 진출 86년 한국역사상 최초로 국제대회인 서울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

 

84년 미국의 NBC방송 '군인 출신의 전두환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 아래 한국경제가 일본을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라디오시장과 철강시장 점유율에서 일본을 이미 따라잡았고 세계시장에서 조선과 섬유는 기술력에서 이미 일본과 동급이거나 일부제품은 일본을 능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90년대 초반에는 일본경제력의 60%수준까지 접근할것이며 21C에는 일본의 80%까지 접근하거나 한국민의 노력여하에 따라 일본을 능가하는 세계의 용이 될것이다. 한국은 무서운 나라가 될것이다."

 

85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세계경제연구논문 '일찍이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한국이 아시아의 등불될것이라 하였다. 그것은 현실이 되고 있다. 전두환의 지도력아래의 한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그것을 반영한다, 21C에 경계해야 될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다.'

 

86년 영국 BBC '한국경제가 유럽으로 쳐들어 온다. 몽고의 칭기스칸이래 가장 무서운 경제정벌이다'

 

87년 미국 타임즈 '한국인 기적을 이룬 민족,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난 무서운 민족 지금의 서울의 모습을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출처 : 세계로 뻗어나가던 대한민국과 전두환 대통령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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