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21일 폭도들이 전남도청을 점령하기 위해 사용하였던 총기와 탄약들이 그 다음날에 도청 마당에 널려 있다.
폭도들은 폭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을 가지고 광주 인근 지역의 경찰서들을 습격하였다.
시민군 장갑차 위에 중무장한 폭도가 앉아있다. 도대체 어디에 쓰려고 광주 시민군이 군용 무선 장비까지 갖추고 있었을까?
폭도들의 지프에 순찰차라고 씌어 있다. 도대체 폭도들은 왜 국군으로 위장하였을까?
광주사태 당시 철모 쓴 폭도들을 군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5월 26일 입국한 독일기자는 철모 쓴 폭도들을 계엄군으로 보도하였었다.
광주사태의 심각성은 폭동 초기부터 난동자들이 탄약이 장착된 총기들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시민군이 동원한 군용 차량들은 1975년 월남을 침략한 월맹군을 능가하는 군사장비를 김대중 측군들이 보유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광주사태 당시 신문과 더불어 발견된 폭도들의 탄약.
폭도들이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감추어 두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류들이 25년만에 광주에서 발견되었다.
폭도들이 반납하지 않은 탄약 개수로 미루어 볼 때 시민군이 하루 2만발씩 발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518 난동자들이 무기를 숨겨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김일성이 광주사태를 일으키기 위해 투입하였다는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은 시민군처럼 보이도록 아마 미리 머리를 길렀을 것이다.
무력으로 전남도청을 점거한 폭도들은 시민군 군수품 전시회라는 하는 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김대중 일당이 광주사태 일으키기 전에 5월 19일까지 최규하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최후 통첩을 보냈었는데 최 대통령의 중대 단안에 대한 기사가 전남신문에 실려있다.
폭도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려 하였을까?
폭도들이 25년간 숨겨두었던 무기류의 비밀은 무언인가?
도대체 누구에게 휘두르기 위해 도끼가 필요하였다는 말인가?
인근 도시의 경찰서들을 습격하기 위해 출발하는 시민군 차량.
1980년 5월 21일 전남도청을 강제점거한 무장 난동자들이 도청 공무원들의 출입을 봉쇄하기 위해 겹겹이 보초를 서고 있다.
무장 폭도들이 아무데나 총쏘며 돌아다녀 광주시민들을 불안케 했다.
총을 들고 도시 한 복판에서 폼잡는 저 폭도의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
복면 쓰고 총을 멘 채로 화염병 던지던 폭도들의 모습에 광주경찰이 겁을 먹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
도대체 누가 청소년들에게 총쏘는 훈련을 시켜 경찰에 총구를 겨누게 하였는가?
도대체 김대중 일당(광주사태 주동자들)은 언제부터 시민군을 군인으로 위장시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일까?
광주 시민군 중에 철모를 쓰거나 완전 군인 차림이었던 이들이 어찌나 많았든지 광주 시민들도, 외신기자들도, 광주 경찰도 외관상 구분하기 어려웠으며, 심지어 폭도들끼리도 서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광주사태 때 많은 여성들이 폭도들의 유언비어에 속아 폭동 선동에 이용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