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구제금융을 받던 환란의 책임에서 신한국당과 YS정권이 벗어날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야단도 많이 맞았고 정권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신한국당과 YS정권은 환란을 고의로 불러들이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은 자신의 집권을 위해서 환란이 닥치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환란을 불러들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YS 정권 말년 노동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자 김대중은 노조와 야당등 총력을 기울여 반정부시위를 벌였습니다.
연이은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에 경제는 마비되고 YS정권은 할수없이 굴복하고 노동법은 없었던 일로 되었습니다.
외국투자가들이 한국투자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복잡한 규제와 전투적인 노조입니다.
사실상 정리해고권은 세계여러나라가 다 받아들이는 글로벌스탠다드입니다.
사람이 필요하면 기업재량으로 뽑을수 있고, 경영이 어렵거나 불필요한 인원은 해고가 가능해야 합니다.
노동법은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꼭 필요한 법이었습니다.
그후 은행법에도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산업에 비해 금융산업이 지나치게 낙후 되있었습니다.
금융권은 지나친 규제로 자율적인 영업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관리, 감독이 필요한 것은 전혀 감시하지 않고 놔두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외국환 거래에 뛰어들게 ㅤㄷㅚㅆ습니다.
특히, 종금사들이 국가부도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종금사들은 해외 단기자본을 들여와 국내에 장기로 대출 해주었습니다.
거기다 외국환 거래에 아무런 제지도 감독도 받지 않고 능력도 없으면서 동남아 통화선물환거래에 뛰어들었습니다.
대부분 태국의 바트화 선물거래를 했다가 동남아 경제위기로 바트화가 폭락하자 대규모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종금사외에도 외국환거래에 뛰어들어 낭패를 본 금융회사는 많습니다.
(그 중 어느 회사는 투자자문회사를 소송에 걸어 승소하기도 했습니다.)
은행법을 정비하여 조금이라도 선진금융기법을 전수받아 규제를 풀곳은 풀고 감독을 할곳은 했다면
상당수 막을수 있엇을 것입니다.
종금사가 불씨를 붙였는데 기아차가 휘발유를 부었습니다.
김대중은 기아차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정부로 하여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공적자금을 붇지도 못하게 하고 부도처리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질질 끌다가 (시간을 끌수록 부실만 눈덩이 처럼 커짐) 국가신용도만 떨어뜨리고 외국투자가들의 믿음만 날려버리고 결국에 부도처리했습니다.
기아차문제를 빨리 처리했더라면 그래도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을 믿고 그렇게 갑작스레 외국자본이 빠져나가지는 않았을겁니다.
나중에 밝혀진 국정원의 기아차관련 도청내용이 들어났습니다.
김대중이 삼성과 짜고서 기아차를 삼성이 가져가야 한다는 식으로 여론조작을 하며 시간을 끈다는 도청내용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부도와 관련, 실제 삼성계열 금융사들이 기아차 채권을 마구 회수하였다.)
좀비방송 좀비씨, 개마이뉴스등 사꾸라 언론사는 그걸 이회창의 발언으로 조작하려다 실패 했습니다.
이미 동남아의 경제위기로 각국의 투자가들은 동아시아에서 자금을 빼내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기아차 문제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믿음을 산산히 부셔 버렸습니다.
이후는 손쓸수도 없이 자금이 빠져나가며 사상 초유의 국가부도사태를 맞았습니다.
또한 이때 재경부직원들의 자질내지는 불성실도 문제입니다.
당시의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그 상태로 간다면 imf 구제금융체제로 가게될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지금은 주간동아)에 imf 체제로 가게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또, 하이텔 증권사랑 동호회(지금은 폐쇄?)의 장모씨 같은 사람은 imf 가게된다고 필사적으로 글을 쓰며 직접 재경부에 수도없이 전화를 걸기도 했었습니다만 재경부는 무시했습니다.(이분도 기아차 처리 문제에 걱정을 많이 했음. imf로 가게된다고...)
또 하이텔 게시판에 석모라고 하는 놈도 있었는데,,
이자는 가게된다면서 적극적으로 막을려는게 아니고 가게 될테니 두고보라는 식으로...(한나라당이 수구니 어쩌구 하던 놈)
이 정도 정황이라면 당연히 한나라의 경제를 담당하는 부서라면 당연히 미리 막았어야 합니다.
그후에도 환율방어로 어이없이 30억달러를 날리는 재경부였습니다.
어쩌면 재경부에도 김대중똘마니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기전까지만 해도 국민들 대다수가 그놈을 위대한 지도자로 착각을 했었으니까요.
실제로 군사정권때도 안기부에도 김대중 똘마니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이종찬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김대중은 72년 선거유세에서 박통이 총통제를 할거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뒤에 박통은 유신헌법을 국민투표에 부침)
imf 구제금융이 임박해서는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국가적 위기에 거시적인 협력은 고사하고, 정부를 맹비난 하며 imf와의 협상을 앞둔 정부의 입지를 좁혔습니다.
YS는 레임덕 정도가 아니라 식물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재경부총리는 김대중똘마니 임창렬로 바뀌었습니다.
국제 금융가에 1달러를 빌려주면 채권자가 큰소리 치지만 100억달러를 빌려주면 채권자가 굽신거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국내외적인 허둥지둥 상황에서 정신없이 협상을 체결해야 했습니다.
또하나 백장훈이라는 악마 같은 놈이 있으나, 그놈에 대해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쓰겠습니다.
김대중은 imf로 인한 한나라당 책임론, 김종필과의 내각제 사기연합, 이인제의 탈당
(나중에 이인제가 대선사퇴를 하려하자 김홍일을 보내 적극만류하며 자금을 대줌)
등을 이용하여 겨우 30만표 차이로 대통령이 됩니다.
대통령이 되자 지가 그렇게 반대했던 은행법, 노동법 다 통과 시킵니다.
그리고 기아차는 자기 정치자금 대준 정주영에게 넘깁니다.
(YS 시절 김대중은 정주영에게 돈을 받고는 상기된 표정으로 "역시 정주영은 통이 크다. 생각했던 것보다 0 이 하나 더 붙었다" 며 좋아했음, 이후 김대중정권내내 현대는 최대 특혜를 받으며 각종이권사업과 공적자금을 빨아먹었으며 동생기업인 한라마져 공적자금으로 망했던 회사 되찾아줌)
그리고 imf와 관련된 다른 얘기.
대우 김우중은 세계경영이라며 밖으로 돌아다니고 해외인사도 많이 만났다.
그러다 메릴린치에서 한국에 "일급 경계령"이 내렸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김우중은 일본자금을 끌어들려 imf를 막아보고자 했다. 김대중에겐 하마터면 집권을 못할 뻔한 일이다.
김우중은 관계에도 얘기하며 대처하려 했으나 당시 재경부장관 정원식인가?( 정뭐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남)
암튼 재경부장관은 자존심타령을 하며 일본행을 거부했다.
김우중은 기업인이라면 일본에가서 무릎을 꿇고라도 자금을 끌어왔을거라며 탄식했다.
실제 일본에서는 미국과 상관없이 한국에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말이 많았다.
당시 한국의 최대채권국은 일본이었으며 이미 동남아위기에서 많은 자금이 물린 일본은 한국마져
디폴트상태에 빠진다면 자금이 물린 손실뿐 아니라 동아시아 경제 전체가 쑥밭이 되어 일본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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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IMF로 대중이가 정권잡자 대학생,농민,노동자들 시위가 거의 사라졌다.
교묘하게 학생,노동자,농민등과 연계해서 뒤에서 선동고 조장하고 정치적인 이익을 최대로 취해놓고 결국엔 나중에 정권잡고 나서 는 토사구팽해버린 야비한 놈이다.
돈이라면 지네고향사람 죽인 살인마 전두환 노태우란 놈들 구린 돈도 마다않고
주머니에 갈구리로 담아왔던 놈이다.
결국엔 정권잡자 마자....노동자,농민,서민들을 위해서 정치할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고...가신,측근,친척,아들놈들 비리에.....친일경상부패세력 어쩌고
욕하던 경상도정권을 능가하게 해처먹었다.
수 십년동안 못해먹은거 10년동안 한꺼번에 해먹은 것이다.
맨날 부르짖는게 친일경상부패세력척결 어쩌고 해도.....지네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때 당시에 어떤 놈....썩은 거 다 갈아내고....어쩌고...하더니....
결국은 같이 갈아내야할 놈들이 정권잡고 설쳤으니....ㅎㅎ
누가 누굴 정죄하나? 똑같은 놈들이.....
하튼 지금도 그런 대중이의 선동정치를 배운 애들이 아직고 오래된 고전수법들
써먹고 앉았고......
상대정권 씹어돌려서 망해야....정권이 자기네 고향으로 넘어오니 갖은 혼란을 조장하고
뒤엣서 선동질하고...한심한 인간들..
김대중이가 대통령되자 마자 쪼로록 일본에가서....대가리 조아리며 일본놈스승이란 놈한테 "스승님 저 도요다왔지라~"ㅎㅎ 일본가서 참고기다리라 어쩌라고 얘기한 명박이 씹을것도 없다..다 똑같은 놈들...
결국 독도 다 팔아처먹고....서해바다 다 팔아처먹고.....ㅎㅎ...
일본순시선이 독도근처에 들락거려도 물총 한방도 못쏘게 다 팔아처먹었다.ㅎㅎ
쌍끌이어선도 팔아처먹다가....전라도어민 자살하고 어쩌고 시위하고 항의하니까
다시 다른 거 더 큰 어장 내주고 재협상해서 받아내고.....ㅎㅎ
한마디로 군사정권에 의해서 가장 큰 피해를 봤지만...가장 큰 이익을 본 인물이다.
그 발판으로 최대한 이익을 본 놈이 대중이인데..미네르바는 대중이와 노무현등과 전정권의 실책에 의해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오로지 경상도정권을 까기에 여념이 없다. 내가 말 안했나? 전라도 100%라고....
ㅤㅈㅓㄵ정권때 정부나 금융기관에서 미국이나 중국의 펀드나 주식,채권,파생상품에서 투자해서
날린 돈만해도....만수가 환율가지고 깔작거리다가 날린 외화의 몇백배는 더 될거다.
전정부에서 투자해서 날린 돈만해도 수백억달러 이상으로 알고있다.
그리고ㅓ,2006년보다 2007년에 2배늘어난 단기외채등과 상환해야할 돈 등이
몰리고 외국인읜 380억달러 팔아서 나가는통에 달러가 부족한데도....
모두 이명박과 강만수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환율가지고 깔작거린 등신 만수를 언능 안바꾼 것....참 한심하다.
그리고,키코에 의해서 망한 중소기업이 부지기수다....태산LCD등 초알짜 흑자기업도
무수히 노무현이때 만든 키코때문에 말아먹었다.
이런 전정부의 실정에 의한 것들에 대한 욕이나 언급은 단 한줄도 없다.
어제 그글로 거의 정체가 뽀록이 난 것같다.
경제를 정치논리로 말하지 말자면서 결국엔 정치적인 소리하고 자빠졌고.....
절필하겠다면서 약발떨어지면 다시 뾰로롱하고 나타나서 어쩌구 저쩌구...
다시 약타서 먹이고.....ㅎㅎ 망해야 다시 지네고향으로 정권잡으니 여기저기
퍼올리고...ㅎㅎ
그 근저에 깔린 사고방식은 경상도정권이 앉아서 나라좌지우지 하는 것이 배아플 따름이다.
맨위 글 자세힌 보면 숨은 자금력동운해서 은행 몇개 날려서 나라 망하게 만든다는 논지인데...숨은 자금력있는 사람은 정치인 아니면 기업인인데....내가보기엔 은행 몇개를 날릴 비자금이면...DJ때나 노무현이때 전라도정부에서 키워준 전라도기업출신 아니면 정권의 비자금 담당이 아닌가싶다.
근 데 아무래도 DJ때가 아닌가도 싶다. 2000년 당시 증시에는 IT기술을 장려해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어쩌고 해서 증시가 사상최고치까지 올라가던 때가 있었다...순진한 개미들 꼬셔서 버블로 사상 최고치로 올라갈 당시에 신문기사에도 났었는데..1조원을 현금으로 증시에서 굴리던 놈이 있었다.
설왕설래 말이 많았는데...그 전에도 정치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등을 통해서 정치자금조달을 많이하고 그랬었다. 1조원 현금가진 놈이 어디있나? 그런놈이 계좌 만들어서 굴릴 정도면 정권차원의 비호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튼 순진한 개미들 꼬여서 기술로 먹고살아야한다 어쩐다 유인해서 다 털어먹고.....
그당시 수 천만원에서 2~3억 안날린사람 거의 없었다. 사람들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였지...아마 500원짜리 세롬기술이 40~60만원까지 갔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 비자금 관리하던 사람이 미네가 아닌가싶다...뭐 아니면 할 수없고........
그리고,미네르바가 맞을 수도있다. 그사람 예언대로 미래가 실현되서
다 망하고 알거지가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니면 어떻게 되나? 주식이랑 집 서둘러 팔아서 천문학적으로
손해본 사람 책임질 수있나?
미네르바는 앞에 나와서 솔직히 나와서 밝혀라.....뒤에서 이렇쿵 저렇쿵 조장하지 말고..
나타나서 공개적으로 이름까고 자기이름 책임하에 밝히고 올려라....
왜 뒤에서 숨어서 공포심과 위기등을 조장하다 못해 이제는 은행몇개 날린다고 협박이나 하고 자빠졌나?
나타나서 얼굴까고 정체밝히고 정정당당히 글올려라...
쥐세끼마냥 뒤에서 설레발치치 말고.......
글쓴이 튼튼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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