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on and Illuminati

[스크랩] 역사미스테리탐사-지구종말 2012년

그리운 오공 2009. 12. 9. 18:20

 

 

역사미스테리탐사-지구종말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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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전 예언

 

타 카페 게시판에 있는 글중 중요한 부분만 발췌

 

실록에 보면 당시 정도전이 말하길 자기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가 서울 한양의 500년 국운이 다 한것이니 피난을 가야한다고 말했다네요.

 

무학대사가 북한산을 기준으로 사대문을 만들고 풍수에 따른 한양천도의 예언을 왕(태조 이성계)에게

 

알렸는데 그 중 숭례문이 전소하면 한양의 고도도 끝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을 다했다고 알렸답니다.

즉 이나라 국운도 곧 쇠태한다고 알렸다고 함.

한때 이 숭례문의 현판이 행방불명 된 적이 있었다.
바로 임진왜란 때의 일이다. 청파역 아래 배다리 밑에
서 밤이면 이상한 서기가 비치더란다.

동네 사람들이 이상히 여겨 배다리 아래로 내려가 보니 흙
탕물 속에서 숭례문의 현판이 서기를 내더라는 것이다.
명필은 땅속에 묻혀도 빛이 난다고 했는데, 숭례문의 현판
이 바로 그 예가 아니었는가.
[한양 이야기 (조선왕조 500년의 도읍 한양 읽기)]

실록에 보면 당시 정도전이 말하였는데.. 자기가 만든
이 숭레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 것이니 .. 이 때는
서울 장안의 모든 백성들은 다른 지방으로 피난을 가야한다
고 일럿습니다.

또한, 이 징조는 즉, 서울 한양의 500년 고도의 국운
이 다 한다고 서산대사가 예언한 것과 일치
합니다.

 
무학대사는 북한산을 기준으로 사대문을 만들고 풍수
에 따른 많은 한양천도의 예언을 왕(태조
이성계) 에게 알렸는데. 그 중 숭례문이 전소되면 이나라
한양의 고도도 끝내 그 운을 다하고 수명
이 다했다고 알립니다.
즉, 이나라 국운도 곧 쇠퇴한다고 알렸으며 이 이치
는 전 세계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
습니다.


첫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
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하게도 숭례문과 성곽
을 지키던 군대가 초기진화에 성공해 화재를 면했다. 비록
작은 화재였지만 조정과 한양백성들은 모두 흉조라며 근심
걱정을 했다.화재가 발생한뒤 정확히 보름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번째
1910년 어느날 조선개국 이래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
던 숭례문의 현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고 흉조가 닥
칠까 사람들은 전전긍긍했다..
이로부터 며칠뒤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강제 합병되었고
우리 민족은 37년간의 일제라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떨어졌
다.
세번째
1950년 따사로 웠던 초여름 1392년 건설한 이래 한번
도 붕괴가 없었던 숭례문 옆 성곽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
다.
사람들은 별 뜻없이 성곽을 수리했고 다시 일상으로 돌
아 갔지만 그 로부터 몇일뒤 수십만의 사상자와 수백만의
이산
가족을 만든 동족끼리 죽이고 죽이는 비참한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예언

진주촉성루 의암바위 전설"바위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 난다"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진주성 촉석루

인터넷에서 찾은 옛 의암 사진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 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하여 위암(危巖)이라고 불리웠으며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바위는 편평한 윗면의 크기가 가로3.65m, 세로 3.3m로 강물위에 솟아 있는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속으로 들어가서 암벽에서 건너 뛰기가 힘들 정도로 떨어지는 까닭에 그 뿌리는 어디에 닿았는지 알 길이 없다고 전해옵니다.

바위 서면에는 인조7년(1629)에 원성(原城) 정대륭(鄭大隆)이 논개의 충절을 기리어 전자(篆字)로 의암(義巖)이란 글자를 새겼고, 남면에는 조은(釣隱) 한몽삼(韓夢參)이 해자(楷字)로 의암(義巖)이라고 새겼답니다.

예로부터 진주시민들 사이에는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위가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대요.

그런데 지금 그 바위가 다시 암벽에 건너갈 수 있을 만큼 붙어 버린 것입니다

 

증언 이야기 하나 들어 볼까요....

자 그럼 60년 이상을 사신 할머니 한분께서 강연회에 참석하신 적이 있습니다. 강사가 의암바위의 전설을 언급하시자 그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어렸을땐 거기를(의암) 배를타고 건너갔어~" 자 아무리 강물이차서 수위가 높아진들 저 거리를 배를타고 넘어갈까요? 아님 할머니가 거짓말 하시는 걸까요? 제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어른도 쉽사리 건너가지 못할 넓이였으며 할머니께서 마져 하시는 말씀이 "그 바위가 절벽에 붙으면 옛날부터 천지개벽이 일어난다고 했어~" 라는 증언(?)을 생생히 들었습니다

정말 이말이 사실이라면.. 그때가 아주 아주 가까이 오지 않았는가 하는생각 듭니다 판단은 회원 여러분 각자에에 맡깁니다....

 

 

 



 

출처 :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글쓴이 : 복띠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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