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남수단이 독립되었습니다.
여러 나라들은 발빠르게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 내막은 남수단이 석유가 대량 매장되어 있다는 것에
기인되어 보입니다.
여기에는 유럽 각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한민국도
다 같이 진출에 혈안되어 있습니다.
독립하자 말자 대한민국도 외교사절단을 꾸몄다는 것은
이 쪽에 관심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남수단은 또한 유엔 회원국이기도 합니다.
독립한 지 며칠만의 일입니다.
남수단의 사례는 그들이 자체적으로 독립국을 이뤘다는 것 보다는
외부에 의해서 거저 얻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인구의 90%가 50센트로 연명하고, 인프라 구축이 전무한 것이
남수단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이 어떻게 독립을 쟁취했을까요?
수단 내전의 원인은 부족, 종교분쟁으로 보입니다.
남쪽은 개독
북쪽은 무슬림으로 나뉘어져 잇죠.
이 들 두 유일신교는 50년간 내전을 치뤄 왔습니다.
남수단은 98.8%의 지지로 독립이 되었는데
현재 남수단은 여전히 내전중입니다.
7월 9일 독립후 3달간
남수단군과 반군사이에 죽은 숫자가 무려 3000명
(한달에 천명꼴로 내전으로 죽었으니 1년이면 1만 2천명... 또 다른 내전의 서막일까요? 이번에는 남수단군의 인종청소가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종교분쟁이라고 알려진 수단내전이
원래는 종교분쟁보다는 종족 분쟁였다는 사실에
놀라야 합니다.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수단에서의 개독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10여년 만에 전인구의 25%가량이 개독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는 수단에서의 내전과 분리를 더욱 가열화/가속화 시켰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독인구가 폭발적인으로 느는 90년대~2005년 사이는 1983년~2005년의 2차 수단 내전 기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5여년만이 지난 현재는 27%가 개독이라고 하니, 무척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통종교에서의 개독 개종은
전통종교의 이슬람 개종과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남수단인들은 대부분 마르고, 키가 아주 큰 체형이다. 주로 씨족 공동체 생활을 하며, 대부분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한다. 토착 종교와 기독교를 믿는 이들이 많으며, 이슬람교도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수단과는 달리 남수단의 이슬람교도는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1990년대 초에 기독교인은 인구의 10% 미만이었지만, 2005년에 이르러 기독교인이 약 200만 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영혼의 힘’을 신봉하는 부족들도 많아서 점쟁이, 기우사(祈雨師), 주술사가 많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남수단은 여느 지역의 독립과는 다르게
찜찜한 구석이 있습니다.
애초에 남수단이 개독이 다수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사실은 다수가 아니라는 점만 봐도 그렇습니다.
남수단의 독립은 외부에서 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초창기의 나왔던 정보들은
남수단이 개독국가인양 나왔죠.
아래는 그런 자료 중에 하나입니다.
수단의 개독역사가 유구한 것처럼 나오죠.
(마치 개독 역사가 천년이 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영국식민지까지만 올라가고, 그것도 소수였으며 개독인 비율이 는 것은 10여년 사이의 일일 뿐입니다.)
수단내전은 무척 끔찍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확실한 것은
수단에서 이슬람 정책에 개독인들이 먼저 총을 들고
싸우기 시작하면서 촉발되었다는 점입니다.
그와중에 종족 분쟁으로 더 악화되었고,
많은 남부수단인들이
10여년만에 개독으로 개종하게 이른 것입니다.
일부의 개독인들이
나라 하나를 결딴하고 분리시킨 것입니다.
수단의 사례는 몽골, 알바니아와 같이 대표적인 개독들의
모범사례로 뽑힙니다.
수단에서 내전이 격화되든 뭘하든 개독인들은 상관이 없죠.
오직 개독화율에만 신경쓸 뿐입니다.
전 세계 인구 중 기독교인(가톨릭 포함)은 세계 인구의 32.2%인 22억2995만명에 달했다. 9년 전 19억7300만명보다 2억5695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그 다음은 무슬림으로 세계 인구의 22.9%에 해당하는 15억8176만명에 달했다. 무슬림 역시 9년 전에 비해 3억276만명이 늘어 기독교인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그 다음이 힌두교도 9억5869만명, 불교도 4억7816만명 순이었다. 무종교인도 9억3790만명에 달했다.
최근 출간된 영문판 ‘세계기도정보’(Operation World)에 나타난 통계이다. 세계 기독교 선교의 성과를 담아 지난 2001년 이후 9년 만에 나온 이 책은 전 세계 233개국의 지리, 주민(종족), 경제, 정치적 정보와 종교 통계를 국가별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는 정교회와 가톨릭에 비해 개신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의 동력은 비서구권 교회들에서 나왔다. 70년대 중반까지 서구교회와 비서구교회는 각각 50%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곧 역전되면서 이제 전 세계 79%의 교회가 비서구권인 아프리카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에 속한다. 특히 오순절과 은사주의 교회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교회는 지난 1900년 700만명 수준에서 지금은 2억5000만명으로 성장했다. 국가별로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70년대 말까지 몽골과 알바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몽골의 경우 4만명 이상이 기독교인이 됐고 알바니아 역시 복음의 문이 열리며 교회가 성장했다. 몽골은 전체 인구의 1.72%인 4만6459명이, 알바니아는 인구의 30.4%인 96만5621명이 기독교인이다.
이러한 성장은 중국을 비롯한 이란과 알제리, 수단, 모잠비크, 캄보디아, 네팔 등의 국가들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세계기도정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복음주의 기독교 인구 증가국은 이란이다. 지난 4년간 평균 19.6%의 성장세를 보였다. 아프가니스탄도 16.7%의 성장률을 보였다. 감비아, 캄보디아, 그린란드, 알제리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디아스포라(이주자) 교회의 확산도 주목할 만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이주근로자들이 많은 필리핀의 경우 211개국에 800만명의 근로자들이 흩어져 살고 있다. 이들 가운데 70만명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며 대략 5만명 이상이 복음증거 활동과 교회설립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 세계 언어는 6909개로 집계됐다. 이 중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2582개에 불과하다. 457개 언어가 신구약성경을, 1202개가 신약을, 953개 언어가 쪽복음 형태로 번역됐다.
이번에 출간된 세계기도정보는 지난 1974년 첫 출간 이래 일곱 번째 개정증보판이다. 2001년보다 180쪽 늘어난 978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국가별 주요정보는 세계기도정보 인터넷 홈페이지(operationworld.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윗자료에서
유럽의 유일한 이슬람국가인 알바니아에서의 개독비율이 30%가 넘는 걸 언급한 걸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독은 단순한 카톨릭을 포함한 인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발칸 국가들이 대체로 믿는 동방정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동방정교는 개독을 취급을 안하고
개독은 동방정교를 취급안합니다.
최근들어 기형적인 성장에는 분명 거대한 자본을 뒤로한
개독들의 음모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빵줄게~ 과자 줄게 믿어~"
이런식이겠죠.
(쪽발이들은 자위대를 장기 파견하기로 했답니다. 공병대도 포함하고요.
그만큼 남수단의 자원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른바 기성국가들은 자원창고를 하나씩 가지게 된 것입니다.)
종교로 인해 사람이 죽어간다는 것은
먼나라의 이야기이기는 하고 또한 수단인들 사이의 문제이므로
그리 왈가불가할 것은 아니지만 무척 씁슬합니다.
수단 반군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수단 반군들이
이슬람일 수도 있고, 토착종교로 부족간의 파벌 경쟁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수단내의 통일주의자일수도 있고,
외세에 기생을 배격하는 민족주의일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개독이 있으면 그 곳에는 늘 피가 흘러 나온다는 것입니다.
총은 항상 개독인들이 들고 분열되게 하고 분쟁을 확대시키는 것도 개독인입니다.
비개독화에 주력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그외 수많은 다민족 국가들이 있지만
남부수단만이 독립한 이유가 뭘까요?
남부수단의 경우는 아주 드문 것입니다.
동티모르 같이 이른바 독립국들은 개독일 가능성이 아주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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