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 원전사태

[스크랩] 후쿠시마의 거짓말 - 일본 방사능 진실 그리고 다가오는 지구 멸망

그리운 오공 2013. 8. 6. 17:45

일본 방사능에 대해 언론이나 인터넷에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독일에서 제작된 [후쿠시마의 거짓말] 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일본 방사능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작진들이 직접 방호복을 입고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는 후쿠시마 원전 근처까지 들어가며 촬영하였습니다. 





또한 이 영상에는 여러 중요한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있는데요. 
그 중에 3 11 대지진 당시 수상이었던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와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3 11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애쓰면서 겪었던 일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사고 당시에 수상인 그에게도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 네트워크(원자력 패거리)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 네트워크에 대항하려 했던 그는 대중매체에서 보도된 거짓에 의해 결국 총리직을 사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간 나오토  : 
"원전 사고를 일으킨 방아쇠는 쓰나미였을지 모르지만 당연히 해뒀어야할 대책을 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입니다. 이 과실은 책임자가 있습니다. 즉, 필요한 것을 하지 않았다는 책임입니다."



GE(제네랄 일렉트릭)사에서 일하며 후쿠시마 원전을 점검하는 일을 맡았던 케이 수가오카씨는 3 11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기 수십년 전부터 후쿠시마 원전에 문제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도쿄전력에 보고했지만 그의 보고는 무시되었고, 도쿄전력은 오히려 그것을 은폐시키기 위해 보고서까지 조작하도록 지시 했습니다.  




18년간 후쿠시마현의 지사로 근무한 에이사쿠 사토씨는 자민당 소속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이 문제가 있음을 보고받고 그 문제에 대해 신문에 글을 쓰는 등 이 문제를 은폐하려는 도쿄전력 및 원자력 패거리와 충돌했습니다. 



결국 그는 언론에 유출된 거짓 기사에 의해 매도당하고, 결국 사임하기까지 그들의 보복을 당해야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단순한 회사가 아닙니다. 도쿄전력에서 일하던 사람이 정치가가 되거나, 은퇴한 정치가가 도쿄전력의 간부가 되기도 하며, 도쿄전력으로 부터 정치자금을 받는 의원들이 100명 이상이나 될 정도로 정치권과 끈끈하게 결합된 권력형 기업입니다. 뿐만아니라 언론까지 연결되어 있어 그들의 파워는 일반인들의 상상 이상입니다. 




그런 그들은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국민들을 설득시켜왔으며, 만에하나 일어날 일에 대한 대비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만큼 안전불감증에 걸려 있었습니다. 





원래 원전은 해수면에서 35m 이상의 높이에 건설하려 했지만, 냉각수로 사용할 바닷물을 끌어들이기 편하게 하기 위해 10m 높이에 건설했습니다.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쓰나미를 무시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했고, 수십년간 경고를 무시하다가, 결국 311 대지진이 일어난 것입니다. 
결과는 대참사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도쿄전력이 여전히 후쿠시마 원전이 큰 문제가 없을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진짜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4호기 4층에는 사용이 끝난 연료 1300개가 냉각되고 있으며, 그 윗층에는 새 연료봉과 함께 무거운 기계류들이 보관되고 있습니다. 
311대지진 때의 폭발로 안그래도 부실한 건물은 새로운 지진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붕괴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새로운 멜트다운이 일어나고,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대재앙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의 지진 전문가는 4년 이내에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75%라고 합니다. 


지진은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 강도가 요즘엔 4000gal 인데 반해, 원전 건물들의 내진 설계는 최대 600gal 강도의 지진까지만 버티도록 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반 붕괴 상태인 4호기 건물은 다가오는 지진을 버텨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 도쿄전력 담당자에게 질문하자 그는 답변을 회피합니다. 
도쿄전력의 직원이지만 자신도 후쿠시마 원전이 확실히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는 것이죠. 




유키테로 나카씨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결과에 대해 인류가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함께 미래의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시마의 거짓말
(위 영상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 옆에 있는 
[캡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한국어 자막과 함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방사능 문제는 이미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몇일 전에 도쿄전력은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지난 2년 이상 바다에 유출됐다고 고백해 전세계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목의 뉴스 기사도 올라오고 있네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유출된 세슘-137이 태평양에 확산되는 것을 날짜별로 시뮬레이션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그 중 아래 사진은 2013년 8월 현재에 해당하는 부분을 캡쳐한 것입니다. 




이미 세슘-137은 태평양 대부분을 오염시켰고 동해 바다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3년 8월 현재부터 약 4년 후에 세슘-137이 태평양에 퍼진 모습입니다. 
약 4년 후면 우리나라 서해까지 포함하여 태평양 전역이 방사능에 오염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비록 실제로 측정한 값이 아니고 시뮬레이션한 것이지만 위와 같이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위와 같이 바다가 오염 된다면, 바다에서 나는 어떤 것이라도 먹는 사람은 내부 피폭을 당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미 어떤 분이 2012년 1월에 동해에서 나온 다시마를 방사능 측정기로 측정해본 영상을 올렸습니다. 


일반 바닥에 비해 포장을 뜯지도 않은 다시마가 3배 이상 높게 방사능이 측정되네요;; 





 

바다가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뉴스도 작년에 나왔네요.


일본 12개 현에 후쿠시마발 스트론튬 확산 


일본의 12개 현은 이미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이 뉴스도 작년에 나온 것입니다. 일본 땅도 계속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있을 것입니다. 


땅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방사능 물질인 세슘과 스트론튬의 반감기는 약 30년입니다. 

이는 앞으로 수십년간 방사능 물질이 없어지지 않고 땅과 바다를 계속 오염시킬 것이라는 뜻입니다. 


앞으로 이 방사능 문제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방사능 문제가 과연 일본만의 문제일까요?

지구는 계속 버텨내고, 사람들은 방사능 오염과는 상관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수 년내에 끔찍한 결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 멸망이 얼마남지 않은 듯 합니다. 

길게 잡아도 십년안에는 곳곳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우리가 이 지구에 사는 이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다음 영상의 설명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죽음을 향한 질주,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이 달리고 있지는 않나요?

더 늦기전에 우리 삶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성경의 예언과 이 시대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더 알아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의 글과 영상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예언과 최근에 일어난 네가지 사건들 그리고 다가오는 신세계질서

출처 : http://lkj267.blog.me/70172867584





출처 : 킹스 피플
글쓴이 : 초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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