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 원전사태

[스크랩] 아! 후쿠시마여! 진정 방사능으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는것인가?

그리운 오공 2013. 8. 9. 09:16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난지 2년이 넘어가고있다. 일본의 국운을 가르고 장차 한반도와 중국까지 영향을 미칠 엄청난 대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핵참사는 일반대중들의 기억속에서 점차 잊혀져 가고있다.


후쿠시마 참사가 일반인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고있는것과 반비례로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방사능의 위협은 날로 증가하고있는것이 또한 현실이다. 그것은 후쿠시마 참사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방사능을 유출하고 있으며 그것이 공기중으로든 아니면 바다를 통해서든 전지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일본산 수산물뿐만 아니라 일본산 농산물들이 합법적인 통로로 한국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명분은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 이하라 아무 문제가 없다는것인데 이들은 방사능이란 물질은 기준치 자체가 의미없다는 것을 진정 모르는 것인가? 방사능이란 노출되면 노출되는 양만큼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 적게 노출되면 적게 많이 노출되면 많이 해를 끼치는 것으로서 방사능 자체에 기준치란 의미가 없다!



             그래프에서 볼수있듯이 방사능은 딱 피폭된 양만큼 인체에 유해한 것이다.

             여기에 인체에 무해한 안전수치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음식을 통하여 우리 인체에 유입되는 방사능은 그 해악의 차원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외부에 있다면 유의미한 수준에서 해악이 없는 방사능도 음식을 통하여 인체내부에 유입될경우, 즉각 수만배의 수준으로 그 해악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해악에 더해 인체가 방사능을 인체의 구성물질로 알아서 뼈등에 축적되어 인체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데 있다.


한번 인체에 축적되어 계속적으로 내부에 방사선을 조사한다면 이를 세포가 감당할수가 없다. 결국 DNA 에 손상을 입은 세포는 암세포로 변이되고 각종 다양한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일본 수산물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한국에 퍼져나갔을까? 내가 사는 시골에까지 퍼져나갔으니 아마도 전국에 다 퍼져 나갔다고 본다. 1톤트럭을 몰고다니면서 상당한 싼 가격으로 명태와 조기를 팔던데 싸도 너무 쌌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쌀리가 없는데도 쌌다! 정말 쌌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그게 일본산 생선들이었던것 같다! 생태가 상당히 맛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그 생태탕을 먹은 사람은 부모님과 나, 이렇게 셋이고 아이들은 없었다. 만약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이런 일본산 음식을 먹였다고 가정해본다면 아마도 불안해서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일본산 생태에 검역원들이 탐지기로 방사능 검출여부를 확인하고있다.연합뉴스펌.  


미량의 방사능이 내 몸 어딘가에 쌓여 방사능을 조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심란해진다. 내나이 마흔에 가깝고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사는것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도 나같은 성인남자들은 큰문제 없다고 본다. 방사능 감수성이 큰 태아들, 아이들, 여자들이 문제인 것이다.


임신중인 태아들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태아가 엄마몸속에 있는 방사선 물질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스펀지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태아가 방사능을 자신에게 유익한 물질로 착각하여 강력하게 흡수한다고 한다.이에 관련된 유명한 예화가 존재한다.


체르노빌 핵발전소가 폭발한후 제일먼저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엄청난 고농도의 방사능에 노출되었다. 그중 결혼한지 얼마않된 소방관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병원에 실려왔다. 벌써 다른 대원들은 고농도의 방사선에 피폭되어 죽었고 그나마 운좋게 이 대원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는데 당장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이 대원의 몸속은 이미 방사선으로 엄청난 화상을 입은 상태였고 생존의 가망은 전혀 없었다.


이 소방관의 아내는 임신중이었지만 임신사실을 숨기고 병원관계자들의 말류에도 불구하고 곁에서 남편을 헌신적으로 간호하였다. 임신사실이 들통날경우, 고농도의 핵폐기물과 다름없는 남편을 간호한다는것은 있을수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남편은 엄청난 방사능 피폭으로 온몸의 장기가 괴사하였고 얼굴의 뼈도 문드러져 형체를 가늠하기 힘들정도였지만  그래도 아내는 남편의 곁을 지켰다. 남편은 죽었고 납으로 된 관에 봉인되어 영원히 출입금지된 공동묘지에 묻혔다.


이 소방관의 아내는 출산기일이 되어 아이를 낳았는데 겉으로는 멀쩡한 아이를 낳았지만 이 아이는 4시간정도 있다고 숨을 거두었다.그 이유는 아내가 남편을 간호하면서 엄청난 방사능 세례를 받았지만 그 방사능을 태아가 모조리 흡수하여 어머니는 무사하였고 태아는 결국 세상빛을 본지 4시간만에 죽게 된 것이었다!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도 방사능에 위험하다. 그 이유는 세포발육이 왕성하여 모든 기관이 자라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자들도 남자에 비해서 특히 위험한데 여자중에서 갑상선암 환자가 많이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갑상선뿐만 아니라 유방암 등등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방사능 감수성이 높기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일본산 수산물뿐만 아니라 일본산 농산물로 가공된 식품들이 시중에 엄청난 양으로 유입되고있다. 일본산 과자들이 특히 옥션등 매체를 통하여 일반인들에게도 팔려나가고 있다. 시골에 있다보니 개인적으로 옥션을 주로 이용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옥션을 탐색하다보면 일본산 식품들이 최근들어 엄청나게 늘었다는 것이 실감난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맛도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일본산 식품은 절대 구매하지 않는게 상책이다. 일본은 이미 전국토가 방사능에 오염된 나라이다. 일본에 방사능 안전지대란 존재하지 않는다! 싫든 좋든 일본국민은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살면서 그 땅에서 나는 산물을 먹고 살아야 한다!


식물중에도 방사능에 민감한 종이 있다! 방사능 지표종이라고 할수있는 '자주달개비꽃'이다. 일정량의 방사능에 노출되면 지금의 자주색 꽃 색깔이 분홍색으로 변하거나, 꽃잎이 없어지거나, 혹은 꽃 모양자체가 변하는 등 방사선에 대해서 뚜렷한 반응을 나타낸다.자주달개비의 특정한 클론(BNL 4430 : 유전적 이형성을 가지고 있는 종간잡종)이 방사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주변의 방사선양에 따라 이 클론의 유전자가 변하여 꽃 잎의 색깔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자주달개비만의 특별한 점 때문에 식물학계에서는 여러 연구에 자주달개비가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이런 자주달개비의 특성을 이용해 방사성물질을 검출하는 연구를 진행중인데 한국원자력 연구원 김진규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주달개비는 엑스선이나 감마선을 2시버트(㏜) 맞는 경우 수술에 있는 털이 100개당 12개꼴로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또한 1㏜인 경우는 약 10개, 0.5㏜는 5개 정도가 변해 수술 털의 색깔을 분석하면 꽤 구체적인 방사선량을 알 수 있다.


이런 자주달개비꽃의 특성을 이용하면 방사능 측정기가 없어도 어느정도의 방사능이 주위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대략 파악할수가 있기 때문에 원전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반드시 이 꽃을 심어서 방사능의 유출동향을 감시해야할 것이다. 방사능은  고농도로 유출될경우 굉장히 이상하고 기분나쁜 금속성 맛이 혀에 감지된다고 하는데 보통은 무색 무취하기때문에 인체가 방사능을 감지할수가 없다.이런 방사능 지표식물이 필요한 이유이다.


사실 원전마을에 자주달개비꽃이 무슨 소용이 되랴하는 허망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이미 핵발전소는 소량이라 할지라도 끊임없이 방사능을 유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판단근거는 원전마을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암환자수가 많기 때문이다. 시멘트공장이 들어선 마을은 검은 시멘트 먼지가 자신들을 죽이고있다는것이 눈에 보이지만 원전마을 주민들은 방사능이 무색무취하기에 안전하다는 정부와 원전 관계자들의 말만을 믿고싶을 따름이고 그 방사능이 서서히 자신들을 죽이고 있다는것을 애써 부인하고 싶을 것이다.거짓이라도 그것이 당장 마음에 위안이 된다면 믿고싶은것이 인간의 연약한 본성이다.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들도 진실을 알고있다! 그 진실이 암환자의 증가로 나타난다는 것도...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특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이 버섯이 방사능 물질중 세슘성분을 강력하게 흡수한다는 것이다.세슘은 반감기가 대략 30년으로 인체내에 흡수될경우 칼륨으로 인식되어 몸에 쌓이기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물질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유독 표고버섯에서만 세슘성분이 검출됐다고 하니 표고버섯은 이제부터 먹지않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후쿠시마 참사 이전에도 방사능은 수십년동안 엄청나게 증가하였고 지구를 오염시켰다! 대부분은 핵보유국들의 엄청난 핵실험때문이기도 하고 체르노빌 핵참사때문이기도 하다.미국혼자만 아마 천번도 넘는 핵실험이 행해졌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프랑스가 아프리카 사막과 태평양 섬에서 무수한 핵실험을 하였고 중국은 내지의 사막에서 소련은 극지에 가까운 황무지에서 무수한 핵실험을 하였다. 다음 영상은 국가별 연도별로 얼마나 무수한 핵실험이 지구상에 행해졌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위 영상을 보면 지구에 얼마나 많은 방사능이 퍼졌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가? 현대인에게 과거에는 없었던 원인을 알수없는 온갖 괴질이 발생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병명도 해괴하고 인체에 나타나는 증상들도 해괴한 수많은 괴질들이 발생하게된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아마도 그 뿌리는 지구상에 숫하게 행해졌던 핵실험에 그 원인이 있다고 감히 확신한다! 이미 인류는 지구상에 인류와 동식물이 감당하기 버거운 방사능을 지난 수십년간 방출해왔던 것이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이런 거대 드라마의 스페셜편이었던 것이었고 본 드라마는 바로 이것이었다!


지금도 이런 흐름은 전쟁터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 열화 우라늄탄이 대량으로 전쟁터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劣化라는 말은 우라늄의 품질을 나타내는 말로서 우라늄광에서 채광한 우라늄중 품질이 좋은것들은 비싼 값으로 핵발전소에 팔리는 것이고 엄청난 양으로 지표에 퍼올려진 품질이 않좋은 우라늄들은 그대로 주위에 쌓여 엄청난 환경재앙이 되는 것이다. 이 열화 우라늄들을 해결할 방도가 바로 무기로 전환시켜 전세계 전쟁터에 쏟아붓는 것이다.





이 열화우라늄을 기존의 탄두성분과 혼합하여 사용할경우 아무리 두꺼운 탱크나 장갑차일지라도 그냥 구멍이 숭숭 뚫리는 것이다. 보통은 탄두가 두꺼운 강철에 부딪힐경우 순간적 고온으로 인해 뭉개져버려 손상을 입히지 못하는데 열화우라늄과 섞였을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탱크에 열화우라늄탄이 부딪힐 경우 그냥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폭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열화우라늄탄이 지난 1991 이라크 전쟁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었고 그 이후로 코소보에서 아프카니스탄에서 그리고 다시 이라크에서 사용되었다.이러니 문제가 없을수 있겠는가? 이 열화우라늄탄으로 이라크를 비롯한 아프카니스탄 등등은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앞으로 수세기동안 그 후유증을 감당해야 한다! 최근에 이라크에서 이름모를 괴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라크에서 거의 10년 단위로 두번의 큰 전쟁을 치루었고 열화우라늄탄으로 오염된 땅에서 이런 탄두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가장먼저 희생양이 될 것이다.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군인들에게 병명을 알수없는 이상한 괴질이 퍼져 그 원인을 두고 참전군인들과 정부간에 다툼이 있다고 한다. 이것의 원인을 열화우라늄탄으로 인한 방사능 피폭으로 미국정부가 인정한다면 앞으로 자국 군인들에게서나 이라크등 열화우라늄탄이 사용된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엄청난 배상소송과 비난에 휘말릴 우려가 있기에 미국정부는 지금까지도 이 괴질의 원인을 열화우라늄탄으로 인한 방사능 피폭으로 규정짓기를 거부한다! 어떤 학자들은 이 괴질의 원인을 전쟁터에 투입되기전 맞은 백신 부작용때문이라고 하는데 내 개인적 판단으로는 최근 이라크에서 발생하는 괴질등을 고려해 볼때 백신쪽보다는 열화우라늄탄으로 인한 방사능 피폭에 더 혐의가 있다고 본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보면 큰 쑥이란 별이 지상에 떨어져  강과 바다를 오염시켜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방사능은 무색무취하지만 고농도의 경우 혀에서 이상하고 기분나쁜 금속성의 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이 맛이 혹시 쓴맛은 아닐까? 하늘에서 떨어져서 이정도로 인류를 멸절시킬수 있는 물질은 방사능밖에 더 있을까?


이미 지상으로 퍼져나간 방사능은 다시 주워담을수도 없고 우리가 어찌할수 없는 일이지만 더이상 지구로 방사능이 퍼져 나가는 일만은 막아야하지 않을까? 일본이 구소련처럼 결사대라도 조직해서 자위대를 투입, 신속히 후쿠시마 사태를 해결하기를 기원한다. 우리가 대마왕을 깨웠으니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없이 다시 이 대마왕을 가두어놓기란 불가능한 일인가 보다..건드려서는 안될 물질을 겁없이 건드렸고 깨우지 말아야 할 대마왕을 인간의 교만과 탐욕으로 인해 깨운 것이다. 이 대마왕의 손에 얼마나 많은 일본국민들과 주변국들이 희생을 당할지 가늠이 되질 않는다! 애초에 이 대마왕은 지구상에 나오면 않되는 존재였다!


핵발전소에 불량부품 사용으로 국민들을 기함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세상에 이런 나라가 있을까? 핵참사 한번으로 나라가 절단나는데 도대체 이들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를 겁도없이 저지르는가? 이들을 단순 형사범이 아니라 민족의 이름으로 국가반역죄로 체포해 처단해야 한다! 이건 범죄의 차원이 4차원이다. 그러니 4차원 세계로 이들을 보내버려야지않겠나..!


이참에 원전마피아의 부패사슬을 끊어 버리고 단호히 탈핵으로 돌아서야 한다! 조그만 땅덩어리에 핵발전소가 들어설곳은 단 한곳도 존재하지 않는다.현존하는 우리 자신들과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탈핵만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고 그 길만이 민족 번영과 자립을 지켜줄 것이다.다른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 경제
글쓴이 : 바다와 소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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