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신의 유방암을 고친 여의사 이야기

 

로레인 데이 박사를 기억하십니까.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정형외과의이자

 

에이즈 전문가로 촉망받던 여의사였지요.

 

(1981년 정형외과 연례 총회에서 -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Bulletin )

 

(의료 윤리에 관한 국제 회의 연사로 초대된 데이 박사)_

 

 

(레이건 대통령 에이즈 위원회에서 - Saturday Evening Post)

 

그런데 어느날 침윤성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게 되었죠.

 

처음엔 작은 종양이라 수술로 도려냈는데

 

곧 재발하여 급속히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구슬만한 종양이

 

 

 

한 달도 되지 않아 주먹만큼 커졌답니다.

 

 

데이 박사는 의학 논문을 샅샅이 읽고는

 

수술, 방사선, 항암 등의 현대 의학의 암 치료가

 

때로는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로 부작용이 클 뿐만 아니라 효과도 없는 것을 알고는

 

현대의학에서는 금기시하는 대체요법을 선택합니다.

 

면역계를 강화시켜 자신의 몸이 스스로를 치유케 했던 것이죠.

 

그리고는 유방암에서 완쾌되었습니다.

 

그게 19년 전의 얘기네요.

 

데이 박사의 근황은 어떨까요.

 

올해 74세의 데이 박사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쌍둥이 손녀를 얻었지요.

 

 

데이 박사가 펴낸 비디오 증언

 

"암, 이젠 두렵지 않다"(Cancer Dosn't Scare Me Anymore!)의 제1부

 

“의료계는 왜 대체요법을 반대하나?”는

 

이미 저의 사이트(http://www.detox.co.kr)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2부 “암은 왜 생기는가?”를 통하여

 

데이 박사의 암치료법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번역은 미국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계시는 안상목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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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암은 왜 생기는가?

 

암은 왜 생길까요? 혹자는 유전인자를 말하겠죠. 유전인자만 열심히 찾아다니고 모든 문제에 관하여 해당 유전인자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콜중독도 유전인자 때문이다. 병도 유전인자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합니다. “원인 따위는 없습니다. 어쩌다가 벼락을 맞는 일과 같죠. 환자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환자가 어찌해 봐야 되는 일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냥 의사에게 가십시오. 의사가 알아서 다 해 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제 식사법은 괜찮은 건가요? 병하고 영양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등의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일률적이었습니다. “아뇨,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건강합니다.” 이것은 물론 완전히 마음대로 먹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약간의 과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이 그런 말을 쓸 때는,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것과 병과는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요즘 와서 신문이나 TV에 그에 관한 소식을 더러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Time지 최근 기사인데, “DDT에 접촉한 여성에게서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DDT는 1970년대에 금지된 물질인데, 아직도 여성들의 흉부조직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영국 [Lanset]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제가 보여 드리고 있는 것은 정규의학 문헌 그 자체에서 뽑은 것입니다. 여기 또 하나 있는데, 환경요인과 유방암과의 연관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여기 또 하나 있는 이것은 공해물질과 유방암과의 연관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cience] 지의 기사입니다. “농약과 유방암?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 또 하나 있는 것은 미국의사협회(AMA) 의 기사인데, 제목이 “농민들과 암의 연관에 대하여 연구가 이루어짐.” 물론 농민들은 농약을 많이 쓰죠.

여기 또 하나 있는 것은 “염소살균을 한 물과 암과의 연관” 입니다. 염소는 사실 독입니다. 염소는 유독가스로서, 물속에서 발암물질을 형성합니다.

또 여기에 “불소화합물이 투석 치료 중의 환자를 죽이다”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투석 치료를 받고 있던 몇 명의 환자가 물 속의 불소화합물에 과다노출되어 죽었다는 내용입니다. 물 속의 불소화합물은 독입니다.

그리고 여기, [Time]지의 “지상 고압선의 위험”이라는 기사입니다. 고압선과 질병, 특히 악성 종양과의 연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 [The Wall Street Journal]에 나온 기사는 “아직 그 위험성이 분명하지 않은 가운데 암환자들이 고압선을 이유로 전기회사들에게 소송을 건다”고 합니다.

 

이제, 칫과에서 쓰는 아말감 충전에 들어 있는 수은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좋은 책이 있는데,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제목은 [The Toxic Time Bomb] (독물질 시한폭탄)입니다. 칫과 충전 속에 든 수은은 독성이 있을까요? 칫과의사는 늘, 충전 속에 있는 수은은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입에서 나온 충전이 법으로 독성폐기물로 취급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요? 쓰고 버리는 충전은 특수방법으로 관리해야 하고, 특수용기에 담아서 처분해야 합니다. 치과의사들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면, 사람 입에 있을 때는 독성이 없고 사람 입으로부터 나왔을 때만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의료기관에서는 언제나, 먹는 것과 질병과는 거의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신문만 열심히 읽어도, 의사들이 의학전문지만 열심히 읽어도,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신문에서 오려낸 것인데, 두 가지 기사가 그 신문의 같은 장소에 나란히 이렇게 실려 있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져서 이렇게 붙은 채로 두었습니다. 한 기사의 제목은 “녹차가 암치료에 도움될 가능성” 그 바로옆 기사의 제목은 “천식과 연관된 유전인자에 과학자들 관심 집중.” 즉, 한쪽의 철학은 “먹는 음식이 변화를 가져 온다”이고 다른 쪽의 철학은 “모든 병의 원인을 유전자에서 찾겠다”입니다.

여기 또 하나의 기사에는 “유방암에 대하여 과학자들은 영양 탄약(彈藥)으로 공격 개시” 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또 다른 기사는 여기, “암과의 전쟁에서는 브로콜리를 열심히 먹고 다른 야채도 먹어라” 고 썼습니다. 또 “암 연구에서 고추류가 굵직한 화제로 떠오르다” 라 제목이 붙은 기사에서는 어떤 종류의 고추류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이 기사의 제목은, “중국에서는 비타민이 암과 싸우다 - 연구결과.”

또, “과실과 야채가 암을 이기는 증거는 늘어나다.”

그런데도 왜 그들은 암환자에게 아무 것이나 먹으면 된다, 먹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 새 세포를 만들거나 상처받은 세포를 고칠 때, 그 일을 위한 원재료는 어디서 얻겠습니까? 사람이 먹는 음식 말고는 어디에서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포크 끄트머리에 꽂힌 바로 그것이죠. 건강에 관한 한, 입에 들어가는 것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청량 음료수, 무설탕 청량 음료수, 트윙키 과자 따위만 하루종일 먹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까요? 안될 말이죠. 새로 산 벤츠 차의 연료통에 왁스와 모래를 집어넣을 사람도 있을까요? 그렇게 해서 차가 갑니까? 안될 말이죠. 왜냐하면, 연료를 주어야 엔진이 가동하죠. 인체의 연료는 뭡니까? 바로, 음식입니다.

병이 낫는 데는 세 가지를 전제로 합니다. 비록 암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관해서마찬가지입니다.

 

첫째, 고기능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A나 C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antioxidants)에 관해서는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음식이 많이 필요하지만, 의사에게 가면 의사는 무엇을 먹든지 관계 없다고 합니다. 아무튼 첫째, 고기능 영양소를 많이 섭취할 것.

 

둘째, 독물질을 배출해야 합니다.

독물질이 오는 곳은 많습니다. 생활속의 전기공해, 잔디 위의 살균제, 공기속의 먼지, 음식 속의 살균제. 살균제는 음식거죽에만 묻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음식 속에 들어 있기도 합니다. 밭에 있는 농작물에 살균제를 뿌리면 땅속에도 그 살균제가 들어가서 식물의 몸속으로 흡수됩니다. 그러니 씻어낼 수도 없습니다. 음식 안팎으로 살균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과 같은 음식에는 왁스가 묻은 것도 더러 있습니다. 반짝이는 사과는 슈퍼에서 보기는 좋겠지만, 사람이 그걸 먹으면 어떻게 되죠? 씻어낼 수도 없는 그 왁스는 동맥속으로 직행합니다. 농부들은 엄청난 양을 뿌려대고 있습니다. 이렇게 뿌려대는 물질만 있다면, 땅속에 영양이 별로 없어도 사실 과채재배가 가능합니다.

한편, 건강한 식물을 키우려면 흙 속에 많은 양의 영양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같은 땅에 같은 작물을 연거푸 재배하면 건강한 식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

대단위 농민, 즉, 기업영농을 하는 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땅에 양분을 공급하지 않는 채 같은 작물을 해마다 연거푸 심어서 땅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작물 속에 양분은 없고, 그에 따라 다량의 농약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식품점에 가서 토마토를 먹어 보면 그 맛이 어떻습니까? 판지(板紙) 맛이죠. 물기도 향도 맛도 없습니다. 왜죠? 운반 도중 멍드는 것을 막기 위해 풋것을 땁니다. 시장에 가지고 나가기로 결정할 때까지 창고에 풋것인 채로 놔둡니다. 시장에 내기 직전에 가스를 쐬어 빨갛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익은 것처럼 보여도 실상 익은 것이 아닙니다. 영양분도 없습니다. 영양을 얻을 곳이 땅밖에 없는데 그 땅에 영양이 없으니 도리가 없죠.

즉, 땅에 영양이 없으면 작물에도 영양이 없습니다. 살충제 살균제 없이도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바로 유기농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아, 그건 맨날 건강만 찾는 꾼들이 먹는 거군” 생각하시겠지만, 그게 반드시 옳은 생각은 아닙니다. 애들 음식을 줄 때, 샐러드를 가득 만들어 놓고 먹기 전에 그 위에 살균제를 뿌려 줄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농업인에게는 그것을 허용하고 있어요.

좋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섭취하고 독물질을 배출하는 방법. 첫째, 유기농법으로 만든 음식을 먹는 일입니다. 땅에 영양이 많고 식물의 몸 속에 영양이 충분하면 해충의 공격을 이길 힘이 있기 때문에 살충제가 필요 없게 됩니다. 건강한 식물은 병에 걸리지 않고, 마찬가지로 사람도 몸도 건강하면 전부는 아닐지라도 수많은 병을 이길 힘을 가집니다.

다시 제 1전제: 좋은 음식. 생즙을 상용하면 더욱 좋은 이유는, 생즙에는 고기능 영양소가 집중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일주일에 16킬로그램의 당근을 즙내어 먹습니다. 왜 피부가 노랗지 않으냐고요? 내 손바닥 좀 보세요. 노랗죠? 건강상태는 최고입니다. 자연성 항산화물질이 온 몸을 돌며 전신의 독물질을 처리하니까요.

생즙 상용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당근 생즙도 좋고, 근대, 풋고추, 로메인 상추 등으로 만든 생즙도 좋습니다. 생즙기만은 압착식을 써야 합니다. 원심분리식 생즙기를 쓰면 재료 속에 든 영양물질을 20%밖에 얻지 못합니다.

압착식 생즙기를 쓰면 70%를 얻습니다. 압착식 생즙기는 Norwalk Company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조작은 두 단계로 하는데, 먼저 재료를 간 다음 유압식 압착기에 넣고 누르면 생즙이 흘러나오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암치료의 문서화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우선 이 책 <암식사요법>(A Cancer Therapy)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 수록된 방법을 거슨 치료법(The Gerson Therapy)이라 합니다. 막스 거슨은 오스트리아의 의사였는데, 이 나라에 와서 이 치료법을 시작했습니다. 이 방법은 거슨이 만성 편두통을 앓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식이요법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그의 식사법을 극적으로 바꾸어서 결국 그 치료를 해냈읍니다. 그의 딸 샬럿은 결핵을 앓았는데, 똑 같은 방법으로 완치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암환자에 대하여 똑 같은 방법을 써 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말기환자를 포함, 수많은 완치 사례가 적혀 있습니다. ‘완치(cure)’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고요? 환자가 완전히 건강하게 되고 그 후 10년이나 12년간 아무 증세가 없으면, 나는 그것을 완치라고 하겠습니다. 거슨 박사의 의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 거슨 치료법은 미국암협회(ACS)와 미국의사협회(AMA)의 ‘증거 없는 치료법’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다시 제1전제. 좋은 음식. 유기농산물 음식. 조리는 스텐레스나 유리로 된 솥이나 팬을 가지고 하되, 알루미늄은 피해야 합니다. 알루미늄은 두뇌로 올라가서 알츠하이머 질병과 연관된다 합니다. 그래서, 조리는 스텐레스나 유리솥에서 합니다. 채소를 조리할 때는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반 동안 천천히 익힙니다. 먼저 양파를 썰어 냄비의 바닥에 깝니다. 물은 붓지 말고, 양파 위에 채소를 놓습니다. 다음, 뚜껑을 잘 닫아 열리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는 1시간 반 동안 천천히 익힙니다. 이렇게 하면 영양분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고, 식물속의 세포가 터져버리지 않습니다.

제2전제-독물질 제거.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첫째 좋은 음식을 먹으면 독물질이 제거되는 데 도움됩니다. 그리고, 대장을 청소해 내어야 합니다.

“암은 대장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 사실입니다. 그것은 폐기물을 빨리 제거하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음식물을 먹은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폐기물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배변을 해서는 안됩니다. 정규의학에서는, 개인의 배변 습관이 늘 그러하다면 2, 3일에 한번씩 배변을 해도 무방하다는 입장을 취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폐기물이 빨리 배출되지 않고 소장이나 대장에서 서성거리면 그것이 체내로 다시 흡수됩니다. 이것이 병을 만드는 주된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적절한 배변을 위해서 첫째로 필요한 것은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서 충분한 섬유소를 취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특히 병이 있을 때는, 관장을 해야 합니다. 의료전문인들은 말하겠죠: “왁, 그 관장 같은 것 좀 잊게 해 줘. 그건 더러운 짓일 뿐만 아니라 미친 짓이야.” 그렇다면, 체내에 있는 독물질 제거에 무슨 대안이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사실 이 거슨 치료법에서는 하루 5회 관장을 합니다. 제 말을 막고 싶겠지만, 잠깐만, 이 관장은 커피를 가지고 합니다. 커피라면 싫지 않을 것입니다.

관장에서 커피가 하는 역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커피는 먼저 직장의 끝에 있는 치정맥에 들어가서 문정맥을 타고 곧장 간으로 들어갑니다. 거슨박사는 커피 속의 카페인이 담관을 열고 간에 있는 독물질을 장으로 흘러보내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농담이 아닙니다. 커피관장은 수많은 경우에 효능을 보입니다.

여기서 꼭 말씀드려야 할 것은, 내가 지금 이런 치료법을 쓰라고 처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가 암환자들을 위하여 하고 싶은 말은, 어디 가면 무엇이 있다는 정보의 제공입니다. 그러니 특정환자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을 중단하고 이런 방법을 쓰라는 뜻이 아닙니다. 결정은 당사자가 할 일입니다. 이 정보를 가지고 의사와 상의해도 무방하지만, 의사는 이런 정보에 어둡고, 의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척해야 하니까, 기껏해야 “그런 것은 돌팔이짓이다.”고나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환자를 위해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  잘라내기, 중독시키기, 태우기. 즉, 방사선치료, 수술, 약물치료. 그러니, 적어도 이런 대체의료 방법을 한번 알아볼 필요는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수많은 다른 방법을 소개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분명한 방법, 치유 후 질 높은 여생을 누리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수십만건의 문서화된 치료법이 존재합니다.

 

여기 수북이 쌓인 책이 모두 그것인데, 이것도 사실 수박 겉핥기에 불과합니다. 이 분야를 진정으로 깊이 알고 싶다면, 여기 이 책(Alternative Medicine)을 권합니다. 읽어 보니 정말 교육적 가치가 있습디다. 이것 돈 받고 소개하는 것 아닙니다만, 이 책은 대체의료 치료법에 관한 것인데, 치유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무독하고 저렴하고, 손에 닿는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방법에 통하는 문을 열어 줄 것입니다.

또 있습니다. 혹시(Hoxsey)의 방법입니다. 이것은 비디오인데, “암을 고친 돌팔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돌팔이라 했지만, 그의 할아버지가 만든 것을 아버지를 통하여 물려받은 비방이 있었습니다. 발견한 경위는 이러합니다. 어느날, 암에 걸린 말(馬)을 목장에 내놓았더니 그 말이 어떤 풀을 먹고는 암이 나아 버렸읍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그 풀을 모아 와서 비방약을 만들어서 다른 동물들의 암도 치료해 주었습니다. 주인공 Hoxsey는 1920년대부터 40년대까지 암환자를 수천명이나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을 중단시킨 자가 있었어요. 바로 Morris Fishbein입니다. 누구냐고요? 당시 수년동안 [미국의사협회지](JAMA)의 편집장을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Morris Fishbein)

Hoxsey는 암환자들을 잘 고쳐주고 있었는데, 추적에 나선 Fishbein은 Hoxsey에게 가서 그 비방을 살 수 없느냐고 제의했습니다. Hoxsey는, “팔죠.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유언이 있는데요, 돈이 없어서 이 약을 살 형편이 못되는 환자에게는 공짜로 주어야 합니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이 비방을 팔겠습니다.” 그러자Fishbein은, “어림 없죠. 누구에게도 공짜로 줄 수는 없죠.”라고 말하여 결국 그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Fishbein, FDA, 기습 분대 등이 왕창 달려들어 Hoxsey의 모든 진료소를 문닫게 하고 Hoxsey를 여러 번 감옥에 넣었습니다. Hoxsey는 그때마다 보석금을 주고 집에 와야 했기 때문에 호주머니에 항상 1만불 가량을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 당시 1만불의 거금을 암치료로써 벌었을까요? 아닙니다. 그의 Oklahoma 땅에서 나온 기름으로 번 돈입니다. Drilling 해서 석유를 발견한 것이지요. 돈없는 사람에게는 공짜로 치료해 주었기 때문에 암치료로 돈은 벌지 못했습니다.

이 비디오에는, 나중에 Hoxsey가 Fishbein을 소송해서 이기고 자리까지 내놓게 한 당시 뉴스영화 장면이 들어 있습니다. Fishbein은 불명예로 파면당했는데, 이 사진이 그 사람입니다.

그럼, 미국의사협회(AMA)에서는 Fishbein을 어떻게 했을까요? 영웅으로 떠받들었죠.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시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실린 원본인데, Morris Fishbein Fellowship을 만들어 공표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대체의료 치료사들을 추적하고, 은밀히 접근하여, 고소하고, 처벌한 위대한 영웅 Morris Fishbein에 대한 찬사가 여기 있습니다.

오존. 오존은 스모그가 아닙니다. 산소원자 두개로 된 일반 산소분자에 제3의 산소원자가 덧붙어서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오존과 정치와 의학”이라 하는 이 비디오는 정부가 오존요법도 파괴하려고 노력하는 실상을 보여줍니다. 오존요법은 산소를 가지고 노는 일에 불과한데, 공기중에서 자연적으로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것 가지고 특허를 얻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것은 값이 쌉니까? 쌉니다. 그리고 내가 알려드려야 할 일은, 오존발생기가 아직 시중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잘 살펴서 찾으면 어디엔가 그것을 파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은 상어연골에 관한 책입니다. Dr. Lane은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상어연골에는 혈관생성방지 요소라고 하는 물질이 몇 가지 들어 있는데, 그 이치는 이러합니다. 종양이 자라기 위해서는 혈액공급이 필요합니다. 상어연골은 종양에 공급되는 그 잉여혈액의 공급을 중지함으로써 종양이 자라지 못하게 만듭니다. 다른 정상적인 혈관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 종류의 암,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에 좋은 효력이 있다고 알려졌읍니다.

대체의료의 각 치료법은 이처럼 암의 종류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고 병의 종류에 따라 그 효과가 다릅니다. 이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각자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내면 됩니다.

이번에는 보리잎 에센스(Green Barley Essence) 얘기입니다. 보리싹의 분말입니다. 이 물질은 식탁에서 흔히 먹는 푸른잎의 1천배에 달하는 영양분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Dr. Hagiwara라는 사람이 병 중에 발견한 것인데, 세상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물질을 찾아다니다가 보리싹을 발견했다 합니다. 간호원이었던 내 친구 하나는 TV에서 나온 나를 보고 편지를 써보낸 적이 있는데, 보리싹으로 임파선암(lymphoma)을 고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 친구는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나머지 목에서 자란 종양이 너무 빨리 자라는 바람에 직장도 그만두고 죽을 준비를 하기 위해 집으로 가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 보리싹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완쾌되었습니다. 그 일은 10년 또는 12년 전의 일로서, 아직도 재발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Dr. Gaston Naessens)

 

여기, 캐나다 몬트리올의 Dr. Gaston Naessens 박사의 714X라고 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정규의학에서는 “이것은 돌팔이짓이다. 그 사람은 사기꾼이다. 우리가 714X를 가지고 시험한 결과 암세포를 죽이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암세포를 죽이지는 않는다는 점에서는 그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714X의 치료 원리는 이러합니다. 암세포는 다량의 질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 질소를 충분히 공급해줌으로써 정상세포를 파괴하지 않게 만듭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를 침해하지 않으면, 면역계통이 자연적으로 강화되어 나중에는 그 암을 없애 버립니다.

(Virginia Livingston Wheeler)

여기 또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Virginia Livingston Wheeler의 방법인데, 자기 몸 속의 박테리아로써 왁찐을 만들어 쓰는 방법입니다. 타인의 몸 속에 있는 혈액이나 체액에서 뽑은 박테리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데 그 특색이 있습니다. 그녀는 이 방법을 써서 수많은 암환자의 상태를 훨씬 낫게 만들고 여생의 질을 극적으로 높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분들은 유명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의사협회(AMA) 등의 눈에 띄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정규의료쪽 문헌에도 많는 대체의료 방법이 실험실에서 어떤 종류의 미생물을 죽인다는 내용은 많이 있습니다.

여기 정규의학의 문헌이 있습니다. “오존의 생물학적 사실에 관한 연구: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를 유발함”이라 하는데, 그것은 오존이 종양세포를 죽이는 요소를 형성한다는 뜻입니다.

또 있습니다. “약물치료로 인하여 암세포가 그 약물에 내성이 생겼다 하더라도, 그 약물과 동시에 오존을 투여하면 그 내성이 깨어진다.”

이것은 저명한 의학전문지인 [Blood]의 기사입니다. “체외에서(in vitro) 오존은 HIV를 무력화함”이라 썼는데, 이 말은 실험실에서 오존이 AIDS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뜻입니다. 사실 많은 의사들이 AIDS환자와 암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오존을 사용해 왔는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Dr. Robert Atkins)

여기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신문인 The Desert Sun의 1993년 8월 기사입니다. “논란의 대상이었던 식이요법 전문의, 자격정지처분 당하다.” Dr. Robert Atkins는 저명한 식이요법 전문의였는데, 암환자와 AIDS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오존을 사용했다가 이런 변을 당한 것입니다. 그들은 청문회도 없이 그의 자격증을 가져가버렸읍니다.

(Dr. Burzynski)

이것은 Dr. Burzynski 의 얘기입니다. 그는 수년동안 antineoplastons 를 써서 암환자를 완치하거나 크게 호전시켜 왔는데, 정규의학에서는 증거 없는 치료법이라고 선언해버렸읍니다.

이것은 10년 이상 지난 얘기입니다. Jimmy Keller는 대체의료의 무독성 치료법으로 흑색종(melanoma) 치료에 성공하자 진료소를 열었습니다. 무자격의료원이란 것이 문제가 되자 그는 멕시코로 달아났습니다. 연방관리들은 국경을 넘어가서 그를 납치해 와서는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이유는, 무독 치료법으로 암환자를 치료했기 때문입니다.

 

(Dr. Jonathan Wright)

비타민 때문에 FDA는 의사를 습격합니다. 이것은 와싱턴주 Kent에 있던 Dr. Jonathan Wright의 사건입니다. 그는 독일에서 수입한 비타민 B 주사를 환자들에게 놓았다고 기습을 받았습니다. 미국비타민은 모두 방부제가 들어 있는데 그 비타민은 방부제가 없었기 때문에 독일에서 사다가 썼던 것입니다. 그러나, 승인받지 않은 비타민이라 하여, 그들은 총과 전투복으로 무장하고 쳐들어갔습니다. 안내석에서 일하던 부인은 총부리 앞에서 손을 들고 있어야 했습니다. 완전히 테러장면입니다. 비타민 때문에요.

FDA는 비타민점포까지 문을 닫으려 한다는 사실을 아셨죠? 그들은 우리의 ‘병에서 나을 권리’조차 박탈할 작정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Ÿ          대체의료에 관한 지식을 가진다.

Ÿ          몸에 있는 독물질을 배출한다.

Ÿ          환경속에 있는 독물질을 감소시킨다.

Ÿ          살충제를 배격한다.

Ÿ          부엌의 세제도 화학제품이면 배격한다.

Ÿ          의복도 폼알데하이드를 사용한 것이면 없애야 합니다. 상인들이 옷속에 폼알데하이드(방부제)를 넣어 둔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옷을 지어 입기 위해 사오는 천에도 흔히 폼알데하이드를 넣습니다. 즉, 환경 속에 있는 지나친 공해 물질을 모두 배격해야 합니다.

Ÿ          그리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3부, 4부 계속됩니다....)

 

 

출처 : 디톡스 건강법 detox.co.kr

글쓴이 : 가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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