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각하

[스크랩] 전두환을 재평가한다.- 하늘보우

그리운 오공 2011. 6. 14. 16:14

전두환을 재평가한다.- 하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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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하늘보우 날 짜  2011/02/06 (15:16)
I P  222.109.***.*** 조회  18
    전두환을 재평가한다.

햇볕정책 10년에 종북좌익이 날뛰고 북한 핵무장에 뒷돈 대주고 사법부가 좌편향 판결을 연이어 내리고 전교조는 친북반미교육으로 적화에 앞장 서고 민노당과 민노총은 노골적으로 노동당 전위부대노릇을 하는 세태를 보니 전두환을 재평가하게 된다.
 

김대중이 판세를 뒤집기 위해 북한과 내통하여 부마사태같은 폭동적 시위를 도모할 때에 전두환은 북한특수부대가 암약한 5.18광주사태를 진압하고, 국가의 안정을 도외시하는 民主凡是論者인 김영삼과 容共민주주의자인 김대중을 제어하고, 물가안정을 이루고, 내수시장을 개방하여 민간에서 국제경쟁력을 기르게 하고, 자유시장경제를 정착시키고 대규모 무역흑자로 경제를 탄탄대로에 올려놓고, 88올림픽을 유치하고 단임을 실천했다.
 

전두환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개발도상의 한국적 민주주의자임을 잘 보여준 게 6·29선언이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심으로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성장에 올인하다가  6·10민주항쟁에 직면하여 이제 한국도 미국같은 선진민주주의를 꽃피울 때가 된 것을 직감하고 6·29민주화선언을 작전실행하여 후계자에게 길을 활짝 열어주고 깨끗이 퇴장하였다. 물론 유연한 현실감각이 재빨리 방향전환을 하도록 했겠지만, 김영삼이 좌익정권의 숙주역할을 했다면 전두환은 민주화의 숙주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퇴임 이후 언론에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백담사 유배와 쿠데타 소급처벌을 받았어도 해외로 나가거나 국민을 욕하지 않고 묵묵히 받아들이고 한국현대사에서 격변기에 필요한 역할을 해내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노년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괴와 야합하고 민란을 선동하여 그 대가로 고초를 겪은 자칭 인동초 김대중은 국회의원-대통령후보-해외반한활동-1980년 서울의 봄-미국에서 호의호식-대통령후보-야당총재-대통령 하면서 짬짬이 고생했지만, 전두환은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 유배된 광해군처럼 忍辱의 험한 세월을 겪으면서 지낸 게 20년이 넘는다. 물론 비자금 때문에 매도당하기는 해도 자기 개인의 致富를 위해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돈 문제로 치면 김대중만큼 냄새나는 정치인은 더 없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업적을 평가받고 존경을 받아야 할 建國의 이승만, 富國의 박정희, 守成의 전두환 대통령이 하나같이 매도 당하는 세태는 뭔가 잘못되었다. 민족의 반역세력인 북괴를 추종하는 종북좌익의 집요한 선전선동에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다.
난세를 치세로 바꾼 전두환처럼 제2의 전두환이  혜성같이 등장하여 종북빨갱이들을 싹쓸이 해야 자유통일이 앞당겨지지 않겠나 싶다.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75537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超越自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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