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잠수함 타입 무선조종 보트
테슬라 의 미스테리한 군사적 이론. 그 죽음의 광선은 완전히 새로운 물리학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서 1억만분의 센티미터에 불과한 이 방사선으로 250마일 거리에 있는 비행기 1만대를 단번에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이장치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200만 달러 정도이며 건설하는 데 3개월이 소요될 것이라 했다.
설명에 따르면 미국 전역 12곳에 이런 기지를 설치하여 전자망을 치면 마차 중국에서 만리장성을 쌓아 국가를 보호하듯 미국은 어떠한 외세의 침입도 불가능 하다. 그 방사선은 가스, 디젤, 오일 등 어떠한 연료를 사용하든 관계없이 모든 엔진을 녹여 버리므로 이방사선에 대한 방어는 불가능하다. 이 방사선을 농축하여 사용하면 지나간 자리에 있는 군인이나 장비는 모두 삽시간에 죽고 파괴된다. 망원경의 조망권 내에서 또는 지평선의 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목표를 겨냥하고 파괴하는 소리도 없고 흔적도없는 효과적인 무기이다. 1935년 2월호 <리버티> 지에 테슬라가 살인광선에 대한 간결하게 설명한 일이 있다. 나의 발명에는 큰 시설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단 그 시설이 완공되면 200마일 이내에 접근하는 적의를 가진 사람이나 기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모두 파괴시킬 수 있다. 우리보다 강한 어떤 적이 침략해 온다 해도 이들은 막아낼 장막을 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그는 계속해서 자기의 발명과 다른 사람들이 만든 살인광선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의 살인광선은 다량으로 만들 수도 없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격하게 약해지지만 자신의 것은 그렇지 않다고주장했다. 그에 의하면 당시 뉴욕에서 소비되는 총 전력량이 200만 마력 (15억 와트 ) 이었는데 이 전력을 모두 사용해도20마일 밖의 사람은 죽일 수 없는 미약한 양이었다. 후에 다른 과학자들은 테슬라가 말한 다른 상인광선은 그린델매튜스의 것과 비슷한 종류일 것이라 추측했다. 그린델매튜스의 살인광선은 높은 전류로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 자외선을 이용한 것이었고, 자외선 서치라이트의 성능 한계는 테슬라의 것에 비해 훨씬 약했던 것으로 여겨졌다. 문제는 벌써 20세기 초에 테슬라뿐 아니라 많은 과학자들이 이런 발표를 여러 번 했는데. 지금은 그 아이디어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어린이 공상만화에만 남았있다는것이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때 소련의 고르바초프 수상과 대결하여 최신 과학을 동원하는 소위 '스타 워즈'를 전개하겠다고 호언하던 그 과학은 과연 21세기의 최신 과학이었는가? 아니면 테슬라를 위시한 1920년 대의 여러 과학자들의 망상에 불과한 것인가? 또는 그때 그 자료들을 세계의 모든 정부들을 좌지우지 하는 누상의 엘리트들이 빼앗고 지상의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고 아예 없던 일로 만든 것인가?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로서는 나름대로 결론을 지을 수밖에 없는 이 의문은 또다른 끝없는 질문과 상상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콜럼비아 대학에서 무기를 연구하던 (현 워싱턴 DC에 소재 한 국방분석 연구소 소속) 젊은 과학자 타운스는 아주 짧은 초단파를 만들기 위하여 고심한 끝에 4년 만인 1950년에 메이저(MASER)2) 광선을 만들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1958년 하워드휴즈 항공사에서는 레이저(LASER)3) 광선을 만들었는데 그렇다면 이 광선들은 이미 테슬라가 반세기 이전에 말하던 가공할 광선의 일종인가? 테슬라는 태양광선보다 50배 빠른 속도를 가진 빛을 개발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그는 또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상을 포함한 모든 통신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요즘엔 레이저 하나가 TV 프로그램 2만 5천 개를 동시에 송신할 수 있다. 그렇다면 테슬라가 이미 개발했다고 말한 그 단계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테슬라는 에디슨의백열전등을 아주 조잡하고 미개한 것으로 여겼다. 그가 시범을 보인 전등은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 훨씬 더 다양하고 월등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발명한 전등을 상용화하려고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그의 비-헤르츠파 전등과 유사한 형광등이 반세기가 훨씬 지나서 세상에 선을 보이기는 했지만 아직도 이 세상에는 그가 제시했던 전등이 소개되지 않고 있다. 또 그는 친구인 음악가 스토코프스키와 작가인 마크 트웨인 부호의 아들 전기기술자 해몬드 등과 동업으로회사를 만들어 전등은 물론 형광등을 이용한 사진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벌인 일이 있다. 이때 마크 트웨인이 테슬라의 실험실에서 형광등을 켜보이는 사진이 지금도 남아 있어 테슬라가 에디슨의 백열등보다 훨씬 진보된 전등을 만들었다는 증거가 되고있다... 테슬라가 자기 방에서 전깃줄 없이 불이 켜진 전등을 쥐고 있는 사진도 유명하다 .이는 100만 볼트라는 고압의 전류를 직접 자기의 몸을통하여 전등이 켜지게 한 것이다. 이것이 테슬라가 개발한 또다른 전등' 동력전자감응전구' 로 전깃줄 대신 감응으로 켜지는 전등이다. 21세기에 들어선 현재의 테크놀로지로도 상상하지 못하는 발명품인데,이것을 테슬라는1894년 특허까지받았놓았다. 그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을 때 200개의 전등을 발전소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전깃줄 없이 켜보이기도 하였고, 역시 전선 없이 전기를 전달하여 마치 필라멘트처럼 40미터 길이의 두 갈래로 된 불꽃을 탑과 탑 사이에 일어나도록 하여 운동장 만한 크기의 지역을 밝히기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햇빛은 태양에서부터 9천 4백만 마일 되는 거리를 통과해 지구에 도달하는 진동에 의한 것으로서 자기가 태양광선을 형성하는 진동과 흡사한 진동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태양광선과 비슷한 광선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더군다나 이 광선은 구름이나 다른 방해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태양광선은 우주의 공간'에테르'에서 1초에 500조 번 진동함으로써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그와 같은 진동을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이미 자기의 기기로 어느 정도까지 진동을 만들었으니 조금 더 개량하면 된다고 설명하였다. 바로 동적전자감응전구를 말한 것이다. 1904년에 완성된 테슬라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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