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 이야기 6 (펌)

그리운 오공 2011. 6. 25. 17:47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이론들.............

테슬라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의 실험을 통하여 확신을 갖게 된것은 '스칼라파'라고 하는 '종단파'(縱斷波)에 대한 이론이다.
테슬라가 지구에 이미 존재하는 전기에너지를 지구 어느 곳이든 쉽게 보낼 수 있다고 한 것은 전자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 종단파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테슬라가 호언장담한 것으로 보아 이미 완전히 독자적으로 이론뿐 아니라 실용단계까지 간 것같다.   1960년대에  미 국방성 소속 과학자 리치몬드와비어든 중령이 이 '스칼라파'를 발견했다.

비어든 중령의 말에 의하면,1963년소련이 미국의 원자력잠수함 트레셔(Thresher) 호를 격파시킨 것이 이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소위 '사이코트로닉 무기'덕분이었다. 

 1999년 봄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 육군의 한 장성은 아트 벨(Art Bell)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광선속도(초속30만 킬로미터)의 4.7배 되는 속도로 통신이 가능한 단계까지 종단파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은 해저 어느 곳에 있는 잠수함도 찾아 폭파 시킬수 있고 실내온도에서 바위를 녹일 수도 있는 정도라고 말하였다.

물론 이것은 21세기 과학에 해당하는 첨단과학이며, 극비에 해당하는 첨단과학이며, 극비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통상적으로전파의 속도가 광선의 속도와 같다는 이론을 완전히 뒤엎은 세계가 놀랄 만한 이야기이지만 거의 100년 전에 이미 테슬라가 혼자 개발하여 실제 사용하려고 했던 것을 돈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을 뿐이다.



인공태양 과 기후조정.



1914년 테슬라는 대기 중에 있는 습기에 존재하는 전기를 조작하여 바다에서 무제한 수분을 끌어오는 것이 가능하며, 전자기파  조작만으로 산불도 끄고, 짐승이나 곤충, 미생물 등 생물의 멸종이나 파괴를 막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항상 주장하기를 , 지구의 크기도 조정할 수 있으며, 우주의 행로를 바꾸어계절을 조절할 수도 있고, 지구를 다른 행성과 충돌시킬 수도 있으며, ......유사 태양을 만들어 빛 과 열을 생성하여 공급할 수 있다고 장담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항상 천재에서 미치광이 사이를 오락가락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최근 자료를 덧붙이자면..........
연합뉴스에 특이한 뉴스가 실렸다.

중국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핵융합 에너지인 '인공태양' 실험장치를 건설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중국 CCTV를 인용, 3일 보도했다.
중국 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물질과학연구원은 토카막을 활용한 새로운 초전도 핵융합 장치인 EAST를 완성, 오는 7∼8월께 정식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핵융합 에너지 기술은 현재의 원자력발전소가 핵분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과는 달리 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이용한 미래 에너지로 한국 등 각국이 연구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태양이 수십억년 동안 계속 빛과 열을 내는 원리를 이용했다고 해서 일명 '인공태양'으로 불린다.  인공태양이 실용화 단계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소 태양'을 통해 무한.청정의 대용량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연구팀장 완위안시(萬元熙)는 밝혔다.

1ℓ의 바닷물로 핵융합 반응을 거치게 되면 300ℓ의 휘발유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게 중국과학원의 분석이다.
모두 3억위안이 투입된 이 EAST 공정은 중국 정부가 9차 5개년계획(1996∼2000년)의 주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러시아로부터 이전받은 고온 플라즈마 발생장치인 토카막을 활용한 핵융합 연구개발사업이다.

중국은 토카막을 개량, 세계적인 수준의 HT-7을 완성해 핵융합 연구 선두에 올라섰다.
마무리 단계인 중국의 EAST 장치는 모두 5층으로 구성됐으며 가장 안쪽에는 플라스마를 자기장 가운데 띄워두고 안정적으로 밀폐하는 용기가 있다.

실험상태에 진입하게 되면 이 용기의 내부 온도는 섭씨 1억도에 이를 것이며 이 부분이 인공태양 실험에서 가장 관건이 되는 부위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물론 중국이 테슬라의 이론을 참조 했다고는 할수없지만 그 의 창의성은시대를 앞서간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기후조종에 대해서는 뒤에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그 당시 테슬라가 이런 원칙을 이용하여 기후를 조종할 수 있다고 말했던 것으로 이해 된다..


테슬라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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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때 미 해군은 독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기 위한 피닉스 작전의 일환으로, 테슬라를 위시해서 폰노이만 허친슨 커텐아워 아인슈타인 같은 당시의 석학들을 소집하여 무지개 작전이라는 실험을 했다.
이 작전은 필라델피아 해군 항만에서 이뤄졌는데 보통 '필라텔피아 실험' 으로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테슬라가 책임자로 있어 다른 과학자들은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이 고집을 피워 테슬라를 따르지 않게 되자 테슬라는 사임하고. 그의 뒤를 이어 폰노이만이 책임자로 앉게 되었다.

폰노이만은 헝가리에서 태어난 수학 신동으로, 6살 때 암산으로 8자리 나눗셈을 할 정도였으며, 당대 가장 뛰어난 수학자 중 하나였다.

그는 독일과 스위스에서 연구하다가 1930년에 미국으로 와서 프린스턴 대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폰노이만 기계라는 최초의 컴퓨터를 만든 사람이었고. '폰노이만 대수.' '오퍼레이터 이론.' 게임이론 등을 개발했고, 독일 물리학자 하이젠버그의 '불확실성 원리'를 '양자물리학의 수학적 기본' 이라는 이론으로증명하기도했고, 시간은 과거-현재-미래로 흐르는 선상(線上) 의움직임이 아니라고 증명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가 남긴 업적은 수없이 많다.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니콜라 테슬라는 이미 수명의 다른 과학자들과  '시공간 연속체'라는 다른 차원으로 옮겨 다니는 실험을 하고 있었으며, 전기를 이용하여 물체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믿은 시카고대학에서도 이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한편 이보다 먼저 아인슈타인도 '중력과 전기의 통일장 이론'을 내놓고 이 원리를 이용하여 바다에서 전자기파로 배를 위장하는 방법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1925~1927년 사이에 독일어로 이 논문을 프러시아 과학저널에 발표했으나 후에 완전치못하다고 철회했다)
폰노이만이 있던 프린스턴 대학의 진보학문연구소 는 1939년 작은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소는 이를 미 정부에 알렸으며, 군에서는 당시 전쟁에 돌입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를 실전에 이용하려고 했다.

이것이 '무지개 작전' 으로 구체화되었고, 결론은 테슬라 코일 4개를 작동시켜 자장을 만들고 그 자장으로 수위  '과도공간기포'(Hyper Space Bubble) 를 물체 주변에 조성해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 원리는 함선 주변에 아주 강력한 자장을 만들어 감싸면 태양빛 같은 광선이나 레이더 등에 사용하는 전파는 마치 아지랑이처럼 굴절하게 되어보이지 않게 되며, 혹시라도 적이 어뢰를 발사하면 그 진로가 굴절되어 옆으로빗나가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실험은 마치 보이지 않는 옷을 몸에 입히는 것처럼 배가 적에게 노출되지 않는 것이 첫째 목적이었다.

그때 아인슈타인테슬라는 만약 이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인류를 위해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드디어 1943년 여름, 뉴욕 해군 항만기지 소속 엘드리지 경구축함에 75킬로볼트암페어 짜리 발전기 두대, 자장을 만드는 테슬라 코일 4개를 위시한 여러 전기기구를 잔뜩 실고 필라델피아 해군 항 앞바다에서 실험이 시작됐다.
1943년 7월 22일 오전 9시에 함상의 발전기를 발동시켰고, 곧 선박 주변이 초록색 안개로 가려지면서 선박은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얼마 후 안개 자체가 걷히면서 선박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이를 주시하던 해군 고위 장교들이나 과학자들은 선박이 레이더망에 만 잡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볼수 없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했다.얼마 후 발전기를 끄도록 명령하자. 다시 초록색 안개가 서서히 나타났다가 그 안개가 가라앉으면서엘드리지 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지에 있던 관련자들이 승선해 보니 무언가 매우 잘못되어 있었다. 갑판에 있던 선원들은 얼이 빠져 있었고 매스꺼움과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그래서 당국은 선원들을 모두 교체시키고, 앞으로는 레이더에 만 감지되지 않게 만드는 방향으로실험을 변경했다

10월28일 오후5시 15분 다시 실험이 시작되었다. 발전기를 발동하고 테슬라 코일이 작동하여 전기자장이 일자, 함선은 점점사라지기 시작해 뱃머리만 약간 보일 정도였다. 얼마 동안은 모든 것이 예상대로라고 느껴졌는데 갑자기 선박에서 파란불이 번쩍 일면서 배 전체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불과 수 초 사이에 함선은 약 400km 남쪽에 있는 버지니아 주 노포크항 앞바다에 수분 동안 나타났다가 다시 필라델피아 해군 기지 앞바다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모두 181명이 승선했었는데 그중 120명은 온데간데 없었고, 40명은 죽고 21명만이 살았는데, 일부는 미쳐 버렸고 산 사람 모두는 신체적으로도 매우 심한 이상 증세를 보였다.

"...사람들이 불 붙고, 미처갔으며, 이중 가장 이상한것은, 몇몇이 배의 갑판속에 반쯤 묻혀있었다는 것이다. 이 진실의 또다른 단계적 도입과 제거는..."


그리고 가장 이상한 일은 그중 다섯 명이 함선의 철판에 아주 박혀 버려 철의 일부가 되어버린것이다. 애초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게 하려던 실험이 뜻하지 않은 선박과 선원 전체의텔레포테이션을 맛보는 사고로 끝을 맺은 것이다.

이에 대해 해군 당국은 그런 실험을 한 일도 없고 '엘드리지'라는 함선이 없어진 일도없다고 주장하며, 그 함선의 일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하튼 필라델피아 실험으로 당국과 실험 당사자들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호기심 또한 커졌을 터, 누구보다 우월한 무기를 가지려는 욕망이 이를 포기했을 리는 만무하다.
알려진 바로는 미해군이 1950년대에 '팀머맨'이란 함선으로 또다른 실험을 했으며, 이 번에는 엘드리지호 때처럼 400헤르츠를 사용하지 않고 1천 헤르츠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이론을 비행기에도 적용시키려는 노력도 있었다.

혹시 독자들 중에 라필 이 감독한 1984년의 <필라델피아 실험>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이 영황에서는 1943년에 사라진 엘드리지 호의 두 수병이 오직 전쟁중의 기억과 전혀 늙지 않은 육체로 1980년대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들은 1980년대의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여 사회적.정신적 고통을 겪기도 하며 이상한 일이 벌어져 비밀 연구당국(뫁토크)에 알려지자 위험을 느끼고 도망하다 결국 다른 차원에 있는 함선에 일종의 블랙홀을 통해 되돌아가 아직도 가동되고 있는 발전기를 부수고 다시 지구로돌아온다.... 하지만,  이 줄거리는 꾸며낸 것이며...
그들은 그냥 4시간 동안 사라졌다 돌아왔다는 설도 있다.
관련 자료 : http://tong.nate.com/yongal10/38616494

하여튼 '필라델피아 실험' 이라는 해프닝은 테슬라 혼자의 이론으로 일어났던 일은 아니지만. 그와 관계가 있기도 하고 첨단과학이 어떤 경지에 들어가고 있는지를 알리는 차원에서 소개해 보았다....




계속...........